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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jeY_VPL0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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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가 2030년 합산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저탄소 철강 제품과 미래형 제품 생산을 늘려 전통적인 굴뚝 산업을 넘어 친환경 미래 소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13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혁신 기술로 탄소 중립 사회를 선도하고 철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포스코는 이날 장기 사업 전략을 밝히며 2030년 성장 목표를 제시했는데 2030년까지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5200만 톤 체제를 확립하고 합산 매출액 100조 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고 또 합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3배 수준, 합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포스코의 지난해 합산 실적은 매출액 72조 원, 영업이익 3조 원, 영업이익률 4%였습니다.



조강 생산능력은 글로벌 톱5, 수익성에서는 글로벌 1등 철강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입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철강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변화에 맞춘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는 우선 수소환원제철 기술을 완성한다는 계획으로 포항제철소는 포스코만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 실증 플랜트를 건설하고 저탄소 원료인 HBI(Hot Briquetted Iron) 사용을 확대하는 등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2026년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전기로에서 저탄소 고급강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이로써 포스코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고 저탄소 제품 1000만 톤 공급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미래 수요 산업의 변화를 고려해 미래형 제품도 1400만 톤 판매 체제를 만들 방침인데 대표적으로 구동모터코아용 핵심 소재인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하이퍼 엔오) 공장을 현재 건설 중인 광양 공장 외에도 국내와 북미에 추가로 신설해 전기강판 100만 톤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해외에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네시아·인도·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친환경 상공정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데 해외 조강 생산능력을 지난해 500만 톤에서 2030년에는 두 배 이상 늘리는 양적 성장을 꾀할 방침입니다.

 

POSCO홀딩스는 계열사들을 조율하고 성장시켜 2030년 합산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것으로 예전 MB시절 부정부패한 권력이 포스코를 약탈했던 것과 같은 짓만 반복하지 않는다면 실현 가능성이 있는 목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주력사업인 철강에서 저탄소 생산방식으로 친환경생산을 늘리고 조강생산과 수익에서 글로벌 5위와 1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여 경쟁력 있는 미래 먹거리로 착실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에너지개발사업에서 미얀마 가스전 개발과 호주와 동남아 일대 에너지 개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 수익을 내는 에너지개발사업으로 키워갈 것입니다

 

POSCO홀딩스에 대해 과거 MB정부 시절 워런버핏 버크셔헤서웨어 회장과 님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조 단위 투자를 해 큰 수익을 내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영포회 주요인사들이 포스코그룹을 사리사욕을 채우는 수단으로 활용해 사내유보금을 거의 까먹어 버리면서 워런버핏 회장은 보유 지분을 모두 매도하기도 했고 이후 우리나라에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설 경우 투자하지 않아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관망만 할 뿐 우리 기업에 대해 투자를 하지 않고 일본 종합상사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는 POSCO홀딩스에 대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인데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적폐수사를 할 때 포스코에 대해 국민의힘 인사들이 어떻게 사내유보금을 빼먹으며 사리사욕을 채웠는지 수사에서 밝힌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함부로 경영권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CO홀딩스 내부에서도 과거와 같이 더러운 권력이 또 다시 약탈을 하기 위해 경영권에 간섭하면 저항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가진 임직원들이 많아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2만원으로 평가되어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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