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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edWeUe22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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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세웠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이사회 보고 이후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이달 1일부로 공식 선언했는데 2021년 대비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줄이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탄소포집·저장(CCS) 사업 확대와 더불어 해상풍력 에너지원을 중점적으로 확보한다는 기본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선언의 배경은 최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통해 발표한 새로운 통합비전에 걸맞은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친환경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에 발맞춰 국가 탄소중립 행보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는 국내 사업장과 종속회사를 대상으로 하는데 구체적인 감축 방안은 직접 감축(Scope1)과 간접 감축(Scope2)로 나뉘는데 직접 감축은 연료전환과 CCS를 통해 탄소배출을 직접 감축하는 방안으로 간접 감축은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직접 감축 단계에서는 인천복합발전소의 3.4GW규모 LNG발전을 수소 혼·전소로 순차적으로 전환하고 이와 함께 발전소의 잔여 배출탄소 저감을 위해 CCS 기술도 적극 적용한다는 계획인데 CCS사업은 국가간 협약과 운영 경제성, 지중 저장 기술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내외에서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간접 감축 단계에서는 태양광 및 육·해상풍력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와 그룹 차원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현재 전남 신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14.5MW 규모의 태양광과 62.7MW 규모의 육상풍력에 더해 해상풍력사업에서 2.5GW의 신규 용량을 2050년까지 확보할 계획이고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안 해상풍력단지를 거점으로 글로벌 선진기업들과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그룹사의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을 주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올해 에너지 통합 원년을 기점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 에너지 밸류체인에 걸쳐 미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생태계를 꾸준히 구축하여 탄소중립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IP)와 함께 경상북도 포항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신재생에너지 투자에 있어도 호남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재검토를 하고 영남지역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어 총선전략의 일환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47000원에 달해 6월 28일 52주 신고가 41,400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친이계들은 다시 POSCO홀딩스를 가져가 사리사욕을 챙기고 싶어하는 눈치이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이 적폐수사에서 친이계의 POSCO를 이용한 해외자원개발 부정부패를 단죄했기 때문에 과거처럼 회장을 갈아치우고다시 해 먹기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입니다

 

POSCO 내부에서도 이전 MB때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는 태세여서 친이계의 POSCO 점령이 이전처럼 쉬워보이지 않아 그나마 POSCO 계열사들이 정상적으로 경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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