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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D4BgpXvkUo?si=UI60jTGYpJfHN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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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여파로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했다는 공기로 주가가 폭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9시 개장 키움증권 시초가는 전거래일 대비 19.24%  폭락한 8만1000원을 기록하고 곧바로 추가 하락하여 77,800원까지 폭락한 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20일 키움증권은 영풍제지 하한가로 인해 고객 위탁계좌에서 미수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는데 미수금 규모는 약 4943억원으로 회사 측은 "반대매매를 통해 미수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 "고객의 변제에 따라 최종 미수채권 금액은 감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키움증권의 리스크 관리 문제가 지난 4월 '라덕연 사태'에 이어 6개월 만에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는데 다른 증권사와 달리 지금껏 증거금률을 낮게 설정해온 탓에 주가 조작 세력의 놀이터가 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시세 조종 과정에서 키움증권 계좌가 대거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키움증권은 대규모 미수금이 발생하고 나서야 영풍제지에 대해 증거금율을 40%에서 100%로 뒤늦게 올려 리스크 관리에 나서고 있는데 다른 증권사들은 이미 영풍제지에 대해서는 증거금율을 100%로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영풍제지에 대한 증거금율이 키움증권이 낮다보니 작전세력들이 대거 키움증권 계좌를 이용해 주가조작에 나선 것으로 다른 증권사들은 다행히 피해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키움증권은 영풍제지의 주가폭락과 거래정지로 미수금에 대한 반대매매도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거래재개가 되어도 몇일 동안 연속 하한가를 맞을 가능성이 커 미수금 회수율이 낮을 수 밖에 없어 올 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키움증권의 올 해 실적부진이 현실화 되면서 주가도 흘러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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