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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mBjkbFEnY

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대량해고를 하며 사업구조조정에 나서 유료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서면 더 이상 파랑새가 필요없다고 선언하며 "X.com"으로 로고를 변경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가 더 이상 자유로운 공론의 장이 아니라고 선언하며 '파랑새'를 날려보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SNS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로고는 트위터의 새로운 명칭인 X(엑스)로 트위터를 소셜미디어를 넘어 슈퍼 앱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3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중으로 새로운 엑스 로고를 공개하게 될 것"이라며 “곧 트위터 브랜드는 물론 (트위터의 상징이 된) 모든 새들에게 작별을 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엑스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의 역할을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에 그치지 않고 메시지, 결제, 커머스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기로 하면서 내놓은 일종의 ‘수퍼 앱’으로 중국의 위챗 서비스나 우리나라의 카카오톡 서비스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이날 린다 야카리노 트위터 CEO는 “삶이든 비즈니스든 커다란 두 번째 인상을 주는 건 대단히 드문 일”이라며 “트위터는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을 바꾸고 대규모 영향을 줬다. 이제 X가 글로벌 커뮤니티를 바꾸며 더 깊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이터통신은 “트위터를 메시지, 상품 결제, 원격 차량 호출 등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앱으로 바꾸려는 머스크의 의도가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머스크 CEO는 지난 3월 트위터의 미래비전을 담은 ‘트위터2.0’을 설명하며 “단순 소셜미디어에 그치지 않고 금융생활의 중심에 자리 잡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위해 트위터를 인수했다”고 강조한 바 있고 이어 지난 4월 새 회사 ‘X 홀딩스’을 설립해 트위터 법인을 합병했습니다.

 

일론머스크가 인수한 이후 트위터는 상장폐지하고 자본구조를 개편하며 인력구조조정도 실시해 많은 임직원을 내보냈고 이 과정에서 이미지가 나빠져 광고주들이 등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론머스크는 광고주의 이탈에 트위터가 재무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메타에서 SNS 스래드를 내놓으면서 트위터의 시장을 잠식해 왔는데 트위터를 이탈한 광고주들이 대거 스래드로 옮겨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트위터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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