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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과 관련, 일본 도쿄전력의 시료 분석 및 측정 방법 등이 적절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IAEA는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1차 시료 분석 결과에 대한 확증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일본 도쿄전력이 요구사항대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저장에 막대한 비용이 들고 결국 앞으로 들어갈 비용을 생각할 때 도쿄전력의 파산 우려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쪽을 선택했는데 이전부터 IAEA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자금지원으로 IAEA를 매수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데 이런 IAEA가 일본 도쿄전력이 원하는 방식으로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에 대한 처리결과를 조사하여 1차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된 오염수와 해양 환경 모니터링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실험실의 분석 결과를 상호 교차 분석한 보고서로 과학적 조사의 방법을 가장하고 있지만 실제 조사 과정에서는 일본측에 유리하도록 시료를 채취하고 조사하는 핵종은 ALPS로 걸러지는 핵종만 조사했을 뿐 지금의 과학기술로 처리할 수 없는 삼중수소와 같은 핵종은 바닷물을 섞어 희석하는 방식으로 눈가리고 아웅식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들은 ALPS를 통해도 다양한 방사능 폐기물들을 정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담고 있고 이를 엄청난 바닷물로 희석하여 일본 먼 바다에 투기하려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사단도 검사장비 하나 없이 현지를 시찰하고 일본측의 설명을 듣고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식의 보고를 마쳤고 궁극적으로 일본 내에서 소비가 안되는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 농수산물의 해외수출로 일본 농어업인들의 생계를 보장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일본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고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농수산업 종사자들의 생계를 위해 이들 지역의 농수산물을 해외로 수출하겠다는 방침으로 여기에 대만과 우리나락 일본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농수산물 수출지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수산물에 대해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폐기 전에 수매와 저장을 확대해 이를 공급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이때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우리 국민들 세금으로 사주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일본 편애는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있는데 이번 후쿠시마시찰단의 보고회에서 일본측이 제공한 자료를 그냥 읽고 있었다는데서 시찰단의 목적이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과정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해양투기를 도와줄 목적으로 들러리 서러 간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명박 정부시절 "광우병괴담" 운운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해양투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있는데 과학을 가장한 비과학적 주장들로 일방적인 일본측 주장을 홍보하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을 뽑은 지역 주민들의 생계와 먹거리 안전을 배신하고 일본의 국익에 손을 들어준 꼴로 국민의힘을 지지한 사람들의 뒷통수를 친 꼴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난달 31일 제6차 중간 보고서를 통해 "이상 없음"이러고 한 이상 일본 정부는 다음 수순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들을 일본 먼 바다에 투기할 것이고 이후 후쿠시마와 인근지역의 농수산물 수입을 허용하라고 우리나라를 압박할 것입니다

 

바다를 연해 있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해양 투기를 허용하고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농수산물을 수입한다면 다른 어떤 나라도 반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일본 도쿄전력의 파산을 막고 후쿠시마와 인근지역 농어업인의 생계를 살려준 공으로 임기를 마칠 때 일본정부로부터 "욱일장"과 은사금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해양투기로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농어업인의 생계가 위협받는다고 해도 윤석열 을 선택한 댓가로 스스로의 잘못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은 스스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는 주변국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뜻을 우리나라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해했고 윤석열은 동의하면 일본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투기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한 것입니다

 

윤석열의 거짓말은 대선 이후 대선공약의 파기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국민들을 상대로 시기를 친 것으로 기존 언론사들의 사주이자 광고주인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윤석열이 보장해 줄 것으로 믿고 재벌들이 기존 언론을 동원해 윤석열의 거짓말을 포장해 준데 순진한 국민들이 속은 것입니다

 

현재도 윤석열 국정지지도에 대해 극우에 편중된 모집단을 갖고 지지도를 조사해 약 35%대 지지율을 공개하며 곧 40% 넘고 50% 넘을 것이라고 기존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데 가장 돈을 많이 들인 김어준의 "여론조사 꽃"에서는 윤석열 지지율이 30%대 초반에 머물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조만간 다시 30%대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기존 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선거장에 나오지 않은 0.7%의 차이로 윤석열이 대권을 거머쥐었는데 그때 쓴 수법을 다음 총선에도 사용하려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선관위마져 감사원을 동원해 주요 인물을 친 여권인사로 갈아치워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획책하려 시도하고 있는데 명분이야 선관위에 인사부정이 있었다는 것이고 이를 빌미로 공정선거를 감시하고 진행할 인사들을 제거하고 부정선거를 도와줄 조력자들을 심으려는 의도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는 이런 거짓말 이면에 숨겨져 있는 진실을 스스로 찾아 판단하고 잘못된 투기를 하지 않는 투자자일 겁니다

 

윤석열은 거짓말로 국민들을 속였고 국민들은 순진하게 윤석열의 거짓말에 속아주었고 이제 그 댓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대선일 딱 하루 속이고 대권을 잡아 모든 것을 자기들 마음데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20세기 사고방식에 머물고 있는 시대착오자들이지만 속인 놈이 나쁜 놈이 아니라 속은 자들이 바보들이라는 논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자신들의 잘못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억울한 것은 저런 멍청한 짓꺼리에 가담하지 않은 현명한 투자자들마져 속아버린 바보들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것으로 진심 억울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더 늦기 전에 잘못을 바로 잡아야 우리 국익을 지키고 자식들에게 물려줄 온전한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극우마져 반성하게 만드는 윤석열
윤석열의 약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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