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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1%였는데 직전 조사(21∼23일)보다 3%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정부 출범 후 최저치로 나타냈습니다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매주 시행하는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의 5월 5주차 결과는 '잘하고 있다' 21%, '잘못하고 있다' 70%로 나타났는데 지난주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예전 한국갤럽에서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하락했을 때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 여론조사가 잘못되었닥 반발했고 그 일주일 후 조사에서 한국갤럽의 윤석열 국정지지도가 급등해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훼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이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반발한 이후 줄곧 한국갤럽의 윤석열 국정지지도는 다른 여론조사 기관보다 높게 나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한국갤럽에서도 윤석열의 국정지지도가 최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의 국정운용이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70%를 넘어가면서 윤석열의 콩크리트 지지층이라는 TK와 PK의 고령층에서도 이탈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의 거부권 행사가 14건을 넘기면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법안 제정에 대해 윤석열이 사익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는 점에 보수층에서도 실망한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의 명품백 뇌물수수건에 대한 국회의 특검법 요구를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이전 어떤 대통령들과 다르게 대통령의 일가족이 관련된 권력형 부정부패에 대해 특검을 거부하는 아주 나쁜 사례를 만들고 있는 것에 여론이 반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할 때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발언한 짤이 돌면서 "내로남불"의 상징이 되고 있는데 이런 후안무치하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부산을 석권하면서 윤석열이 TK와 PK에 의존한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는데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지난 2년여 동안 해 온 짓을 더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건에 대해 일본 기시다 총리 편에 서서 네이버의 라인야후 경영권 매각을 용인하는 모습을 보였고 외교부의 일본 독도영유권 침탈에 대한 기록인 "일본개황" 자료집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침탈 기록을 모두 일괄 삭제해 독도영유권 포기 수순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지난 2년 임기 동안 우리 국익보다 일본과 미국 국익을 위한 무능한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실망한 국민들이 많고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대통령 권력을 남용해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에 외압을 가해 탄핵사유를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출범과 함께 윤석열이 국민의힘 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의원들과 술잔치를 벌이는 날 군 훈련소에서 얼차래를 받다 사망한 훈련병의 영결식 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바난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의 트래이드 마크가 되고 있는 어퍼컷 퍼포먼스를 국민의힘 의원들과 술잔치를 벌이고 나와 22대 국민의힘 의원들의 박수속에 행하는 모습이 용산 대통령실에 의해 공개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연달아 군 인명사고가 나고 있는데도 군 통수권자라는 윤석열은 집권여당 국회의원들과 술잔치를 벌이고 있는 모습에서 민심이반이 심각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 외압 속에 윤석열과 용산 대통령실의 거짓말이 연달아 들어나고 있고 한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이 되고 있는데 헌법재판관들이 윤석열 임기중 임명된 보수인사라는 측면에서 헌재로 탄핵안이 넘어가도 승산이 있다는 오만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검찰가 경찰 군, 국정원 등 권력기관들에 극우 보수인사를 수장으로 앉히면서 권력기관을 사유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야권의 탄핵안이 헌재에서 기각될 경우 박근혜 때 준비된 계엄령에 따라 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운동가들을 체포하고 독재로 갈 가능성이 커 헌재를 통한 박근혜식 탄핵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검찰특수부의 불법적인 권한남용에 대해 야당의 탄핵에 대해 헌재가 기각한 것을 볼 수 있는데 10명의 헌재 재판관 중 6명이 위법사항이 있다고 평가했어도 실제 탄핵에 동의한 재판관은 4명이고 6명은 기각을 선택해 헌재가 보수화를 넘어 법치주의를 무시하고 공정성도 훼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이미 위법한 것으로 판결한 것마져 헌재가 뒤집으면서 법의 공정성도 사법정의도 헌재에 의해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우리 공동체를 기저에서부터 무너뜨리고 있어 공멸로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그리고 일부 사법부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소수의 치외법권을 누리고 있는 특권층들이 밥그릇 지키기에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공동체 공멸을 막기 위해 그리고자식들에게 그나마 물려줄 것을 남기기 위해 윤석열을 하야시키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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