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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Ur-B_5T0As?si=Ft_JgeH-Dqknp7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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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가나 소재 백신 제조사 'DEK백신'(DEK Vaccines Ltd.)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완제 생산에 대한 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DEK백신은 가나의 주요 제약사인 '키나파마'(Kinapharma)가 가나에 백신 완제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기업입니다.

 

협약에 따라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원액을 공급하고 DEK백신은 완제 생산을 담당하고 IVI는 이 과정에서 완제 공정 및 생산 지원, 백신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및 기술이전 교육, 허가를 위한 규제 당국과 협조 등을 담당합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기술이전을 통해 생산된 백신은 가나와 인근 아프리카 국가 보건 당국에 공급될 예정으로, 유바이오로직스의 주요 공급 시장인 유니세프를 통한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는데 백신의 예상 공급 시점은 2025년 말 또는 2026년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기술 이전은 아프리카 지역 내 공중 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원액 공급에 따른 매출 발생은 물론 완제 생산에 대한 기술이전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등을 지급받게 돼 회사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아프리카지역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콜레라가 창궐하고 있어 유니세프를 통해 공급량을 늘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지생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주요 매출원은 콜레라 백신으로 대부분 유니세프를 통해 제3국으로 공급되는 공공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고 주요 제품인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기준 연간 약 3300만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추가 2공장 증설로 내년 1분기부터 생산능력이 연간 6600만도즈로 두 배 증가할 예정입니다.

 

최근 출시한 ‘유비콜-S’는 생산 수율이 높아 같은 생산 시설로 최대 9000만도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 뿐 아니라 다른 바이오신약개발사들이 윤석열 정부의 국가연구개발비 축소로 수익성을 갖추기 위한 방법을 찾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이라는 확실한 수익원을 갖고 있기에 다른 바이오신약개발사보다는 유리한 환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 개발을 위한 면역 증강 플랫폼 기술(EuVCT, EuIMT)과 바이러스의 형태를 유사하게 재현하는 SNAP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장티푸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백신 등 고부가가치 백신을 다수 개발 중에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백신을 통해 유니세프와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 향후 개발될 장티푸스 백신, 수막구균 백신,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백신 등 고부가가치 백신의 유통망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바이오로직스_20210223 키움증권.pdf
0.50MB
유바이오로직스 IR Book.pdf
10.97MB
유비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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