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 가동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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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경량화 부품 제조회사 에코플라스틱이 유상증자를 통해 미국공장 투자자금을 마련하면서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전용공장과 협력생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대중화가 성큼 가까이 다가온 상황에서 차량경량화는 전기차의 성능을 결정하는 주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에코플라스틱은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전기차(EV)용 차세대 저전력 핵심 부품 개발에 참여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에코플라스틱은 현대차ㆍ기아의 국내 최대 규모 울산 공장 범퍼를 사실상 독점 공급 중에 있고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부품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에코플라스틱은 내년 가동되는 북미 조지아 전기차 공장에 1차 동반진출사로 선정돼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에코플라스틱은 프리미엄 전기차를 비롯한 차량 경량화 소재 개발을 완료했는데 스틸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을 완료했으며, 신소재 적용 시 동일한 강성을 유지하면서 차체 무게를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어 한번 충전에 이동거리를 더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코플라스틱의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조5100억 원으로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7억 원에서 584억 원으로 2.8배 늘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 전기차 전용공장이 가동율이 100%가 넘을 것으로 보여 올 해 하반기부터 에코플라스틱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수 있을 겁니다

 

에코플라스틱은 미국 공장의 수익성 개선기대감에 주가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코플라스틱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8천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실적에 따른 주가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코플라스틱 20230502_기업IR협의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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