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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_4nEAmL69s?si=bgpN_pEjm4tzk7Cv

안녕하세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상장을 승인했는데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전환기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EC에 따르면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21셰어즈가 공동 신청한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ARKB)를 비롯해 피데릴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 프랭클린 템플턴 비트코인 ETF(EZBC),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BTCO), 반에크 비트코인 트러스트(HODL),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펀드(BTCW) 등 총11개 ETF가 동시에 승인됐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을 승인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다만 9일처럼 큰 움직임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10일 오후 5시 3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3% 오른 4만 6482.3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9일 SEC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됐다는 가짜뉴스가 올라온 직후 4만 8000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다가 당국의 부인으로 급락한 바 있고 10일 오전 8시에는 4만 4320달러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과거 SEC는 수년간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에 반대했고, 여러 회사가 신청을 했다가 철회한 바 있지만 지난해 승인 신청을 거부당한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제기한 소송에서 미 재판부가 SEC의 결정을 재검토하라는 판결을 내린 뒤 기류가 달라졌는데 당시 법원은 SEC의 결정이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운 것”이라고 지적했고 비트코인선물 ETF는 승인해놓고, 현물ETF 승인을 거부한 특별한 근거가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때문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자산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어 미국 월가도 비트코인으 거래에 뛰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그 중심에는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달러"라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위협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월가는 수익이 난다면 양잿물도 먹을만큼 탐욕에 쩔어있는데 이제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위협하도록 비트코인의 지위를 올려준 것입니다

 

문제는 비트코인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로 이더리움도 곧 현물ETF의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다른 가상화폐들도 비트코인의 뒤를 따르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처럼 거액 자산가들이 실제 거래하지 않는 잡코인들은 여전히 금융사기의 수준에 머물것으로 보여 비트코인을 거론하면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넘쳐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용한 잡코인 금융사기범들의 배만 채워주는 사기행위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허용한 꼴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상황에 속지 않는 지혜와 인내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자체의 화폐로써의 지위를 인정하거나 보증하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현물ETF의 상품으로써 요건을 갖춰 거래를 허용해 준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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