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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Gefy7xljqg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결국 진흙탕 폭로전으로 비화하고 있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의 이수만 전 최대주주에 대한 쿠데타에 이수만 전 최대주주가 하이브에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면서 적대적 M&A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경영권 지분을 인수하면서 이수만 회장이 경영일선에 돌아올 일은 없다며 에스엠 경영진과 주주들을 회유하고 있지만 에스엠 현 경영진은 카카오엔터를 끌여들여 2대주주를 우호세력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에스엠 현 경영진과 이수만 회장의 갈등이 카카오엔터와 하이브의 정면충돌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은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의 지나친 수수료 수취가 행동주의펀드의 공격을 자초했는데 얼라인파트너스는 1%대 지분을 확보하고 이수만 회장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의 수수료 수취에 문제를 제기하여 감사 임명에 성공하면서 에스엠 경영권 매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후 에스엠 경영진의 쿠데타로 카카오엔터가 에스엠의 2대주주가 되고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지분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문제가 복잡해졌는데 하이브는 공개매수가 12만원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지분 확보를 위해 40%대까지 지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12만원 공개매수가가 낮다는 입장인데 3대주주인 KB자산운용도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하이브가 원하는 지분율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가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에스엠 현 경영진이 적대적 M&A를 막겠다고 이수만 회장의 추가 개인비리를 폭로하면서 도덕적으로 이수만 회장과 같은 편에 서 있는 하이브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세청도 이수만 회장 개인비리에 대한 폭로에 따라 에스엠과 이수만 회장 개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로써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2년여의 공백을 메꿔줄 K pop 아티스트가 필요하고 카카오엔터도 후반주자로 에스엠의 아티스트들이 시장을 선점할 좋은 기회로 보이기 때문에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처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수만 회장의 갸인비리에 대해서는 사적인 일로 치부하고 있는데 국세청의 세무조사는 부담이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이수만 회장의 개인비리 중 나무심기를 통해 프로두싱 간여와 대마초 합법화 추진 가능성 등 논란이 될 사안들이 들어 있어 인수전을 더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주가는 12만원을 넘어 13만원대에 가 있어 투자자들은 공개매수에 응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가 공개매수가격을 더 올리지 못하고 카카오가 추가 매수에 나서지 않거나 CJ ENM이 참전하지 않으면 이번 3월 주총에서 어정쩡한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이는데 자칫 만신창이가된 에스엠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에스엠 20220225 삼성증권.pdf
0.91MB
에스엠_20230213_키움증권.pdf
1.02MB

1차성명
2차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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