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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nA-SQMBy4

안녕하세요

우리 정부가 중국인들에 대한 방역을 완화하자 중국 정부도 동일한 조치를 취하며 한국인에 대한 단기입국비자 발급을 재개했습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일본 노선 뿐 아니라 중국노선에서도 수익개선 기회가 생겨 빠르게 실적개선에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관광객 유치는 각국 정부가 침체된 내수경제를 살리는 지름길로 여기고 있는데 일본정부는 내수침체를 개선하고 지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방역지침을 조기에 완화하고 해외관광객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3시간 내외로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늘어난 것으로 저비용항공사들의 주력노선에서 갈 곳이 많아졌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중국지역은 마지막까지 코로나19가 기승이라 재개방이 늦어졌지만 싼 해외여행지로 중국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효도관광으로 많이 가던 곳이라 여행사들에게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근거리 해외여행지로 중국과 일본이 저비용항공사와 여행사들에게 주요 수익처가 되어 왔던 곳들이라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정상화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을 잡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친일정책과 혐중론에 경도된 사람들이라 중국과 외교마찰을 빚을 일을 또 만들 경우 중국 여행 시장이 얼어붙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일본여행 시장이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일본노선을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중국시장은 혐중론에 효도관광외에는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중국의 단기 비자 발급 재개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 62회인 한·중 간 국제선 항공편을 주 80회로, 다음 달부터는 주 100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국내단체여행이 풀려야 항공사와 여행사들도 수익이 확실히 증가할텐데 이 부분에 대한 해제는 아직 불확실해 보이는 측면이 있어 항공주와 여행주의 발목을 잡는 사안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멍청한 정책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받아들여 우리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여행수지 개선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꼴이다 중국 정부의 압력에 굴복해 먼저 중국인에 대한 한국단기비자 재개를 한 꼴이라 국격이 우습게 된 모습입니다

 

도데체가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정책을 어떤 바보들이 하고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우리 기업들만 손해 보는 꼴이라 마치 2019년 7월 일본우익 아베정부가 자해공갈단처럼 우리나라에 대해 수출규제를 들고 나온 것과 다를 바 없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항공 여행 20230113_유진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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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객_20230214 하나증권.pdf
2.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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