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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BPSb1qRcE

안녕하세요

삼일절날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매국 기념사에 분노한 시민들이 3월 첫주말 거리에 쏟아져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특검요구에 이번에 천공 국정농단 반대 목소리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4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일대에서 '제29차 촛불대행진'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했는데 이날 집회에는 약 2만 5,0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는데 한동안 뜸했던 촛불집회에 다시금 대규모 인원이 집결해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도 집회에 참가했는데 연단에 오른 윤 의원은 “3·1절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에 가장 화답한 이가 일본과 미국이었다”며 “과거사 문제를 제대로 언급하지 않고, 역사를 날조하는 윤석열은 즉각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윤미향의원에 대한 윤석열 검찰의 기소와 소송에서 재판부는 검찰의 주장을 모두 부정하고 영수증 처리가 미진한 부분 한가지만 부분유죄로 인정했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단순 무지와 오해에 따른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공작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소송결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검찰이 노린 것이 윤미향의원의 부정부패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반대하고 저항하는 시민단체를 부정부패한 이미지를 씌워 국민들이 정의로운 일을 하는 것이 부정부패로 느껴지게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의 일환이었다는 사실이며 이것이 윤석열 대선과정에서 친일매국 단체인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적 반감을 누그러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해 이태원참사 반대 집회 이후로 촛불집회에 사람들이 모이지 못하도록 부정적인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봄이 오자 다시 사람들은 주말 집회에 점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순신 전 윤석열 검찰인권담당관 자녀의 학폭사건과 처리과정에서 벌어진 2차가해와 불공정성은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권력을 공유하고 있는 검찰특수부는 정순신 아들의 학폭에 대해 아무런 도덕적 윤리적 생각 없이 경찰 수사권을 장악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할 때 인사검증을 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정순신의 사법연수원 27기 동기로 사적인연으로 검증에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지만 한동훈은 몰랐다고 부인하는 것으로 책임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태원참사에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의 임명까지 윤석열 정부에서 일어나 참사수준의 일들에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는 무책임한 정부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증시에서도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까지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이익을 심대하게 침해하고 미국 기업과 불공정한 경쟁을 하게 만드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말로만 뭔가하고 있다는 쇼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가가 해줘야 할 일들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개별 기업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을 목도하며 무능력의 끝판왕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투자자로써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개별 기업 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야 이런 무책임과 무능을 하루라도 일찍 끝낼 수 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사사로이 그들이 우리나라를 일본 우익의 방패막이이자 우리 아들들을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만든 공적으로 일본우익으로부터 "욱일장"을 수여받을 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로써는 심대하게 국익을 침해받고 아시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루 아침에 민주주의 후진국이자 일본의 꼬붕으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의식 없는 삼일절 기념사를 보면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 일본을 거론하는 순간 일본우익은 우리나라에 대해 우위에 앉게 되는 것으로 대한제국의 대신들이 나라를 팔아먹을 때 거론한 논리와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분노는 당연한 것이고 그럴 권리가 주권자로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익을 되찾기 위해 "윤석열 하야"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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