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평택공장과 삼성바이오시밀러 제5공장 조기착공 수혜 기대감

https://youtu.be/o5cde6fg_G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엔지니어링은 화학공장 건설과 플랜트건설 등을 주로 하는 건설사로 일반주택이 아니라 공장과 같은 특수한 건설을 주로 하는 삼성계열사입니다

 

과거 무리한 저가수주로 큰 손실을 입으면서 망하기 직전까지 내몰리며 삼성중공업과 합병을 추진하다가 실패해 진짜 망할 줄 알았지만 이재용 회장이 직접 투자자로 나서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며 살려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력사업은 석유화학공장으로 중동과 동남아의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올 해 2분기에는 수주가 휴지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을 살려낸 원동력은 삼성그룹 내부 일감으로 삼성전자의 평택반도체공장 건설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건설 등으로 일감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하고 있는데 2011년 1공장(3만ℓ)을 시작으로 2013년 2공장(15만4000ℓ), 2015년 3공장(18만ℓ)을 증설했고 2020년에는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24만ℓ) 공장을 착공해 지난달 완전가동에 돌입했고 제5공장을 조기에 착공하기로 한 상황으로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60만4000ℓ로 전 세계에서도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엔지니어링의 비화공 수주 실적은 그룹사 물량 확대로 6조3000억원의 역대급 수주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연내 반도체 관련 P-4, 미국 테일러를 중심으로 배터리, 바이오 부문에서의 추가 성과로 하반기 역시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최근 사명변경을 통해 과거 부실 이미지를 씻어내려 하고 쌓인 수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하는 고배당 정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직접 지분을 302만여주나 보유하고 있어 그룹내 일감몰아주기의 수혜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현 주가 대비 100% 상승한 7만 9천원 정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분기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엔지니어링 2023 1Q PT K.pdf

0.9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