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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셋생명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미래에셋계열사들이 나서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5%룰에 따라 지분변동 시마다 공시의무가 발생해 공시를 하면서도 계속 미래에셋 계열사들이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진 상장폐지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줄기차게 내놓으면서도 계열사들의 주식매수세는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래에셋 계얄사들이 단순히 미래에셋생명 주가가 싸기 때문에 사들이는 것일수도 있지만 현재 최대주주 미래에셋금융그룹측의 지분율이 82.7%에 달해 남은 17.62%를 공개매수하면 자진 상폐가 가능하게 됩니다

 

미래에셋운용의 미래에셋생명 지분율은 지난해 말 12.47%에서 14.36%로 1.88%포인트 늘어났고 2대 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지분율 15.59%)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2022년 12월 14일부터 2023년 7월 27일까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작년 7월 28일부터 올해 6월 24일까지 장내에서 지분을 확보했는데 미래에셋컨설팅은 해당 기간 미래에셋생명의 주식 662만9566주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913만7863주를 매수했습니다

 

특수관계자로 묶이는 지분이기에 매도 시 곧바로 공시의무가 발생하고 세금에서도 불리한 미래에셋생명 주식 매수를 줄기차게 계속하는 것은 단순히 주가가 싸기 때문에 산다기 보다는 자진 상장폐지를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융주들이 윤석열 정부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의 수혜를 입을 것이란 것도 미래에셋 계열사들의 미래에셋생명 주식 매수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되었던 미래에셋생명 주가 부양과 연결될 수 있는 사안이라 시장참여자들의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의 2024년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가 2만원에 달하지만 변동금리 상품과 해외부동산 투자 실패 등 언제든지 실적을 꼬꾸라뜨릴 요인들이 잠재되어 있어 주가 할인이 심한 상황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의 수익증권 거래 잔액은 1조1343억원에 달하며 이중 상당수가 해외 부동산 투자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래에셋맵스 프런티어 미국 사모 부동산투자신탁 4호, 미래에셋맵스미국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 미래에셋맵스인디아프런티어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브라질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 등이 대표적으로 이들 모두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어 만기를 연장하며 해외부동산 시장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래에셋생명 2024+Q1+Results_Kr.pdf
1.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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