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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 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09.5(2020년=100)로 전월 대비 0.7% 감소했습니다

 

올해 들어 전산업 생산 지수는 1월(0.3%)과 2월(1.3%) 상승하다가 3월(-2.3%)에 하락했고 4월(1.2%)에 다시 반등했으나 5월(-0.7%)에 다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전산업 생산 지수가 월별로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4월 총선에 맞춰 윤석열 정부가 재정집행을 1분기에 집중시키면서 반짝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총선이후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유지시켜주지만 결국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내수시장에서 자동차 소비가 급감하고 해외에서 전기차에 대한 캐즘현상이 나타나면서 자동차생산이 감소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반도체는 내수시장이 작기 때문에 해외시장이 살아나면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어 5월에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6포인트(p) 하락했고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1p 하락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택가격을 떠받치던 윤석열 정부도 기술적으로 재정파탄에 들어간 상황이라 부동산 시장은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서울 강남과 서초지역 일부 아파트 가격이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언론사들이 일제히 보도하면서 빚내서 집사야 한다고 독려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결국 폭탄돌리기의 끝에 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언론보도에 빚내서집사는 사람은 곧 바로 하우스푸어가 되고 남은 인생을 주택담보대출의 빚을 갚는데 보내야 하는 불쌍한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자는 감세하고 하반기 공공요금은 인상해 서민들에게 사회적 비용을 떠넘기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소비둔화를 넘어 소비악화로 가고 있고 결국 공황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는 윤석열과 김건희 집안의 이익을 위해 국가경영을 희생시키는 것으로 김건희 집안의 부를 늘리기 위해 국민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세제도 금융관련 세제도 모두 김건희 집안의 감세를 목표로 하고 있어 합법적으로 부를 늘리기 위해 국민경제를 희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공황으로 가고 있는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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