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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Jz5M3mQjfY?si=0Sb4VkGKPIM22Q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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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SMR 업체 뉴스케일파워의 SMR 건설 프로젝트 대규모 수주 소식에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등출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는 정보기술(IT) 인프라 기업 스탠더드파워에 2029년부터 SMR 24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세부 사안을 조율 중인데 프로젝트 규모는 370억 달러(약 50조 원)로 알려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타트업인 뉴스케일파워의 투자회사로 주주이기도 해 실제로 뉴스케일파워가 대규모 SMR사업을 수주할 경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원전 사업 수주에도 나서고 있는 데 두산그룹 회장도 현지에 나가 수주전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산자부는 22일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을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원전 세일즈에 나섰는데 체코는 늦어도 오는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체코 원전 수주국을 선정할 예정으로 현재 한국과 프랑스가 2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체코는 원전을 발주하는 것은 고질적인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원전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고 또 다른 한편으로 국내 재벌대기업의 체코 진출을 통해 사람들의 일자리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프랑스도 체코 원전 수주에 프랑스 대기업을 동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두산그룹을 비롯해 여러 대기업이 측면 지원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체코 정부는 고질적인 전력난 해소와 함께 대규모 전력을 이용하는 해외대기업의 공장을 유치해 일자리를 늘리기를 희망하고 있어 우리나라 대기업들과도 이해가 맞아 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급등이 이어지지 못하고 발목이 잡히는 것은 SMR사업이 검증되지 않은 원전이라는 측면에서 실제 사업화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고 우리나라 원전에 대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원천기술 특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한국형 원전의 해외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원전관련주들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업을 수주할 경우 여기에 하청을 받는 구조가 만들어져 있어 자동적으로 수익을 공유하기 때문에 동반 급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2023년실적 2024년 계획 IR.pdf
2.95MB
두산에너빌리티 2024 하나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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