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이번 주에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영장을 재집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공수처는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대통령경호처에 손해배상과 구상권을 청구하고 경호처의 지시에 불복한 직원들이 직무유기로 처벌받지 않도록 선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호처의 강경대응 방침은 일부 수뇌부에 국한된 일로 대부분의 경호처 직원들은 수뇌부가 조속히 체포되어 불합리한 지시가 중단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겨레 신문의 보도에 따른 윤석열이 경호처 간부들을 관저로 불러 격려하며 공수처가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경우 무력을 사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총기사용에 따른 유혈사태도 발생할 수 있어 공수처가 더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호처가 발포를 할 경우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어 양측간 교전이 발생할 수 있어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실제 내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체제위협세력임을 알 수 있는데 탄핵심판으로 끝날 사안이 아니라 내란죄로 엄벌에 처해야 할 체제위협세력입니다
경호처는 공수처 영장집행이 시작되기 전에 일부 강경파 수뇌부를 스스로 제압해 유혈사태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윤석열과 김건희 라인들 일부만 강경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처벌이 선행해야 유혈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호처가 윤석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유혈사태를 조장하는 일부 강경파를 스스로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를 막지 못하고 유혈사태를 일으킬 경우 경호처는 해산되고 없어져 버릴 것입니다
최근 여론조작이 의심되는 윤석열 지지율 40%가 넘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보수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유포되고 있는데 극우들을 대상으로 고포집된 집단에서 조사한 것으로 이전에 30%가 넘은 여론조사와 같이 문항조작 뿐 아니라 여론조사 집단까지 범죄적으로 구성하여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보수언론이 이를 팩트체크 없이 그대로 받아 보도하고 있는데 특히 경제신문들은 더욱 신중해야 하는데 이들 조작된 여론조사 결과를 그대로 싣고 있어 호란을 더 가중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집단을 공정하게 구성할 경우 지금 언론에 나오는 수치가 어림없는 숫자라는 사실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 꽃의 조사결과만 봐도 이들 경제신문들이 거론한 여론조사결과가 얼마나 불공정하고 가짜뉴스에 가까운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체포에 있어 조작된 여론조사에 호도된 극우들이 날뛰다 유혈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 모양 이 꼴이 되어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당하게 될 위기에 내몰리게 되었는지 한심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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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윈테크는 공정 자동화시스템을 만드는 스마트팩토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기업으로 기본적으로 자동화 공정장비를 만들지만 이를 한데 묶는 공정 자동화시스템 구현과 2차전지, 반도체, 석유화학, 식품 ,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공장내 물류로봇도 공급하고 있는데 차세대 물류 자동화 로봇 제품(AGV / AMR) 개발을 추진하여 최근 건설되고 있는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공정 중 전극공정 AGV는 뛰어난 경쟁력으로 주력고객사의 국내외 공장 모두에 공급하고 있고 믹싱공정 AGV, 조립공정 AMR 등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 인수한 탑머티리얼즈를 통해 2차전지 양극재와 전극소재 사업에도 진출했는데 올 해 3분기부터 LFP재터리용 양극재를 양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윈테크가 2024년 주가하락세를 나타낸 것은 주요 고객사로부터 수주가 2023년 4분기 피크를 치고 2024년 전반적으로 수주량이 줄어들면서 실적둔화 우려가 컸기 때문입니다
공정장비 사업 특유의 고객사 발주에 실적이 연동되는 천수답 형태의 실적이 주가에 선반영된 모습이고 무엇보다 주력사업인 2차전지 업계가 전기차 케즘 현상으로 침체에 빠져들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경기침체 속에서도 흑자를 내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자기 시장을 갖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3분기 이후 사업다각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며 주가 반등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2차전지용 스마트팩토리 투자가 2025년 재개될 것으로 보여 물류로봇에서의 경쟁력이 수주 증가와 실적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자회사 탑머티리얼즈의 2차전지 양극재와 전극소재 양산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윈테크는 위기에 강한 스마트팩토리 공정 엔지니어링 회사로 2025년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국내 시장에 선보일 첫 번째 차량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르면 13일 아토3에 대한 배출가스·소음 인증을 부여할 예정인데 환경부 인증을 통과하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 인증 및 국토교통부 제원 통보 등 전기차 출시를 위한 국내 인증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됩니다.
BYD는 ‘씰’·‘돌핀’ 등의 국내 인증 절차도 진행 중인데 현재까지 국토부 제원 통보를 완료한 BYD 차량은 아토3가 유일합니다
아토3의 국내 출시 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가 될 전망인데 재활용률이 낮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올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규정에 따라 국내 차량보다는 적은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BYD코리아는 오는 1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승용차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BYD 말고도 샤오미도 한국법인에 전기차 판매를 정관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고 립모터도 파리모터쇼에서 한국 전기차 시장 진출 임박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신의 벽을 중국산 전기차 브랜드들이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데 소비자 눈높이가 중국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중국인 소비자 다루듯이 했다가는 중국산 가전이 진출실패를 했을 때와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BYD가 가성비 좋은 전기차 라는 싼가격을 무기로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 AS에 대한 신뢰만 준다면 부유층도 글로벌 1위 전기차이면서 한때는 워런버핏이 투자하기도 했던 BYD 전기차를 구매할 가능성이 현대차와 기아는 내수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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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씨넥스는 카메라모듈과 관련 응용제품의 개발 및 생산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며 단일사업부문으로 카메라모듈 (휴대폰용[Actuator포함], 차량용), 기타모듈(IP카메라, 블랙박스, 생체인식[지문인식, 홍채인식] 등)로 사업부문을 구분할 수 있고 또한, 해외생산법인인 엠씨넥스VINA 법인, 엠씨넥스상해전자무역유한공사에서 엠씨넥스의 임가공 및 현지 거래처로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레이저 솔더링 공법의 고화소 통합 카메라 및 멀티 편광 카메라를 적용한 차세대 자율주행 센싱·녹화 통합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엠씨넥스는 다각도 멀티 편광자를 적용한 카메라 융합형 기술도 알릴 예정인데 △카메라 센싱 한계를 극복하고 자율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 △센싱 및 녹화용 통합 카메라 시스템을 통해 시스템 구성 최적화로 차량 내 소모전류 개선과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엠씨넥스는 현재 양산 중인 차량용 지문인식 시스템과 안면인식 등 운전자 식별을 통해 차량의 보안을 강화하는 제품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엠씨넥스는 이번 CES에서 공개한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센싱·녹화 고화소 통합 카메라 및 영상 시스템은 자율주행 안전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엠씨넥스는 기존 3D 센싱 ToF(비행시) 카메라 기술에서 원거리 센싱 기능을 추가해 2채널 ToF 카메라를 개발 중인데 3D 센싱 ToF란 비행시간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사물과 공간의 입체 정보를 정밀하게 파악하는 기술로 이 기술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로봇,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필수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할수록 전장용 자동차 카메라의 중요성이 커지는데 엠씨넥스의 실적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엠씨넥스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27,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트럼프2기 출범으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수출 규모가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엠씨넥스도 실적 둔화 위험은 남아 있지만 자율주행차는 부가가치가 높아서 양보다는 질에 의존한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페루 국영 시마조선소에서 페루 함정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는데 작년 4월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6406억 원 규모의 함정 3종(호위함·원해경비함·상륙함) 총 4척에 대한 공동 착공식입니다
이 함정들은 오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페루 해군에 인도될 예정으로 시마조선소의 시설을 활용해 현지에서 건조되며. HD현대중공업은 첨단 설계 기술과 조선 공정 노하우를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합동건조식에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도 참석해 축사를 했는데 “페루 조선업 역사에서 이번 착공식은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페루 해군 현대화를 촉진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은 한편 함정 분야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거점별 파트너십 체결 △현지건조 체계 구축 △기술이전 패키지 표준화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페루,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권역 별 해외거점을 구축하는 ‘환태평양 벨트화 비전’을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HD현대중공업의 페루 해군 군함 수주는 우리 정부가 한국전쟁 때 물자지원을 해 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우리 노후군함을 해외국가에 공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페루와 신뢰관계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페루는 2012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맺고 남미의 친한국가로 남미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데 지난 2016년 경주함 기증하고 2022년 전투함인 순천함을 공여하여 페루함명 B.A.P Guise로 페루 영해를 지키고 있습니다
페루 해군이 노후 초계함이라도 우리 해군의 군함을 공여 받으면서 남미에서 해군력이 강한 국가로 발돋음하면서 남미지역에 해군력 강화 경쟁이 벌어지게 되어 남미국가별로 우리 조선사들을 찾아 신형 군함 발주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페루의 신형군함 4척에 대한 수주가 이뤄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 정부의 해외공여프로그램은 남미 뿐 아니라 아시아국가들에도 많은 군장비를 공여하고 있는데 이런 공여프로그램으로 한국군 장비를 경험해 본 국가들은 분단국가이고 휴전 상태의 국가인 우리나라 군사무기 수준에 놀라며 노후 장비라도 자신들이 현역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관리된 것에 놀라며 신규 방산무기 고객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일본과 중국도 노후 군사장비의 해외 공여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일본은 동남아 국가들에 공을 들이고 있어 동남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쟁자 관계라는 점에서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동남아 국가들에 무기 공여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일대일로 정책으로 인도를 둘러싼 스리랑카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에 집중적으로 노후무기를 공급하며 친중국가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이며 인도를 견제하고 있습니다
노후무기의 공여프로그램은 이번 HD현대중공업의 페루군함 수주와 같이 결국 새로운 수주건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낭비가 아니라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의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38만원으로 현재 주가로도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는 모습입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교도소의 교도관 이야기면서 변호사의 사회적 공적에 대한 응징드라마로 돈이면 다 된다는 재벌오너일가의 사적범죄를 변호사와 경찰 그리고 사채업자가 나서서 처벌한다는 권선징악의 스코리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오정그룹 오너일가라는 거악에 대항하는 사회적 약자라 불리는 소시민들의 단결투쟁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드라마속에서 나오듯 계란들이 뭉치면 바위도 깰 수 있다는 희망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고수가 연기한 이한신 변호사는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타이틀롤로 교도관 때 모시던 상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자 변호사가 되어 진짜 범인을 찾아 응징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오정그룹 지동만 회장(송영창 배우 분)은 드라마 전체의 빌런이면서 탐욕을 위해 아들마져 외롭게 자라게 만들어 결국 사이코패스가 되도록 만들어 버린 가장 불쌍한 인물로 돈이면 다 된다는 신념속에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이한신 변호사가 오정그룹 지동만 회장의 옥바라지 변호사가 되어 가석방 심사관이 되고 이어 지동만 회장과 척을 지면 그의 가석방을 가로막으면서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석방 심사관으로 나오는 5인 중에 3명이 각각의 에피소드에 오정그룹과의 부정부패한 관계가 드러나면서 교체되는데 이 과정에서 오정그룹이 오너일가의 죄를 은폐하려던 정황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한신 변호사 주변에 경찰관으로 동생이 오정그룹 지동만 회장의 외아들 지명섭(이학주 분)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안서윤형사(유리 분)가 등장하는데 러브라인 없이 사건을 풀어가는 것이 보기에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채업자이면서 이한신 변호사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준 최화란사장(백지원 분)은 거악인 지동만 회장의 오정그룹을 무너뜨리고 오정캐피탈을 기여히 차지하는 통쾌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녀 또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에 정이 있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깊은 인물이기도 해 드라마 중 가장 입체적인 인물인 것도 같습니다
가석방을 둘러싸고 사회적 기득권층이 벌이는 각종부정부패 사례들이 엿보이고 있어 법치주의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나 의심이 들기까지 하는데 드라마적인 상상력이라지만 왠지 현실에서 있을 법한 스토리들이라 씁쓸하기는 합니다
이한신 변호사와 안서윤 형사, 최화란 대표 등이 똘똘뭉쳐 사회적 거악인 오정그룹 지동만 회장 부자의 악한 짓꺼리를 단죄하며 통쾌함을 느끼게 되지만 과정속에 오바한 측면도 있어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티빙오리지널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나름 잘 만들어진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시청률에서 5%대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는데 주말동안 정주행을 통해 시원한 권선징악을 지켜보는 재미를 즐기기에 딱 좋은 드라마 같습니다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정치권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는데 윤석열의 탄핵을 주도한 야당을 비판하는 뉘앙스의 발언이라 부적절하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고별 공연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첫날 무대에서 자신의 왼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라고 말했다. 그는 두 팔을 들어 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도 말했는데 인과관계도 기본적인 잘잘못도 모르고 혼자만의 세상에서 혼자만의 생각을 공공을 향해 무책임하게 막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윤석열 내란건은 단순히 좌와우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공화국 체제에 대한 도전 문제로 대한제국이 일제에 의해 망하고 나서 만들어진 대한민국 민주공화정이 현대사의 질곡 속에 4.19 시민혁명의 국민들 피로 이승만 독재를 무너뜨리고 박정희 군사독재를 부마항쟁으로 끝장내며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광주희망자들이 결국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정권을 끝장내고 한국민주주의를 이룩해 냈습니다
지금 윤석열 김건희 무속정권을 지지하는 것들은 반체제 위협세력들로 한국민주주의의 공적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체제불안세력입니다
국민에게 군이 다시 총뿌리를 들이 대게 만든 윤석열은 내란수괴이자 용서받을 수 없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공적으로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성장통이 될 것 같습니다
가수 나훈아가 단순히 양비론으로 양쪽을 다 나쁘다고 하기전에 진짜 더 나쁜 놈을 먼저 때려잡아야 사회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말했어야 합니다
양비론으로는 우리사회가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나훈아의 개념없는 양비론을 받아적는 것이 마치 공정한 보도인 양 보도하는 언론들도 기계적 중립이라는 명분을 걸고 있지만 사실 내란수괴의 편을 들고 있는 것으로 부정부패한 사주의 이익을 생각해 보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진짜 나쁜 놈들부터 처단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나은 사회로 선진국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로 LA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부유층들이 모여사는 산동네가 큰 피해를 입으면서 캘리포니아에 대규모 전력투자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11명으로 늘어날 정도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사망자 중 5명은 펠리세이즈 화재로, 6명은 이턴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 최고액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미국 보험사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설치한지 100년 정도 된 옛날 구리선 전력망을 이번 기회에 다 걷어낼 수 있어 전력망과 통신망에 대한 대규모 재투자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A산불은 여의도 면전 14배를 삼켜버린 상황이고 헐리웃 스타들의저택들도 화마에 삼켜져 모두 잿더미가 되었는데 LA 부유층들이 많이 모여사는 산동네에 화재가 발생해 피해가 더 커진 모습입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바람이 잦아들면 피해복구에 나서 새로 전력망과 통신망을 까는 작업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력망 관련기기 업체들과 전선주들에게는 큰 장이 선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번 복구에 사용될 설비들에 중국산은 배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LA산불 기사에 달린 댓글들에 조직적으로 미국 민주당의 친환경 정책이 산불의 원인이라는 허무맹낭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댓글부대가 붙었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투자자라면합리적인 이성으로 이런 기사와 댓글들을 걸러서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끝나지 않은 의정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단초가 보이기 시작하는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의료개혁이라고 주장하지만 본질은 의료민영화로 가는 과도기적 단계로 전국민의료보험무력화와 영리병원허용으로 가는 과정이었는데 그 첫단추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들고 나와 대형병원에서 수련하고 있던 전공의들을 분노케헸는데 이들 전공의들이 힘든 수련과정을 마치고 대형병원의 교수로 남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병원을 차리는 것이 꿈인데 한해 2000명의 의사들이 쏟아져 나오면 경쟁이 치열해져 결국 개인병원을 여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될 수 있는 것이라 이는 미래를 짓밟는 것이라 여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의사가 부족하고 필수의료과목에 의사가 부적하다고 윤석열 정부는 부장했지만 이는 열악한 지방의료환경에과 저출산 현상에 따른 결과 등 의료현장 이외의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이유로 이를 빌미로 의사수를 한꺼번에 2000명 늘릴 필요까지는 없었습니다
준비도 안된 지방의대에 무리하게 증원을 해 돌팔이 의사를 합법적으로 길러내겠다는 황당한 발상은 도데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한심할 따름인데 지방의대는 투자도 안했으면서 무리하게 비싼 등록금으 ㅣ의대생들을 한꺼번에 많이 배정받아 손쉽게 돈 벌이를 할 생각을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2025학번의사는 지방 출신인지 서울출신인지에 따라 의사의 실력차이도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의사가 부족한 것은 인기과목과 서울에 몰려 있는 편향된 수익구조에 따른 결과로 비인기과목과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의료수가에 증액을 하고 병역혜택을 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가야 할 문제입니다
지난해 의정갈등으로 대형병원들이 수련의 부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해 안타까운 응급실 뺑뺑이가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사망사건까지 발생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의정갈등을 유발시킨 정부에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의정갈등을 대형병원들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자 그나마 민간대형원병인 삼성의료원과 현대중앙병원만 정상 운영되었을 뿐 대학병원들은 개점휴업환경이 되어 버렸고 교수들이 수련의들이 해야 할 일들까지 커버하느라 교수들의 번아웃이 심해졌고 급기야 응급실에 응급의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특히 대형병원의 비정상운영은 이런 병원을 통해 임상을 진행해야 하는 바이오신약개발사들과 의료기기업체들이 더 큰 어려움에 빠져들었는데 의료업계 뿐 아니라 바이오신약개발사들과 의료기기업체들도 어려움에 빠뜨렸습니다
이런 대혼란이 궁극적으로 전국민의료보험무력화와 이에 따른 영리병원 허용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은 혼란 와중에 윤석열 정부가 행한 정책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은 영리병원 허용 코 앞까지 와 있고 전국민의료보험 재정은 비정상적인 운영으로 재정적으로 한계에 몰려 있는 병원들을 지원하는데 수천억원 조단위 자금을 쏟아부으며 재정적으로 취약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멍청하고 한심한 놈들이 의사를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맘에 무조건 의사수를 증원해야 한다는데 의료업계에도 로봇수술이 도입되고 영상진단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되는 등 인간의사가 필요없어지는 분야가 점점 늘고 있는데 무조건 의수를 늘리는 것은 시대변화와 기술발전을 모르고 하는 우매한 헛소리에 불과한데 이런 한심한자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윤석열이 의료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한심한 꼴을 보였고 이에 우리 사회가 지난 1년여 동안 놀아나며 대혼란을 겪었다는 것은 정치적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와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10일 잇따라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사과하고 나선 것은 이제 문제를 해결할 때가 되었기 때문인데 윤석열 대통령실은 여전히 반대목소리를 내며 정부 정책 변화를 막아서고 나섰는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윤석열 불법비상계엄 포고령의 전공의에 대한 처단 조항에 대해서도 공식 사과를 하며 대통령실이 간섭하지 말라고 일갈했습니다
솔직히 윤석열 주장하듯이 2035년 의사 1만명 부족 같은 말은 과학적 근거 없이 극우유튜브에서 주장하는 헛소리에 불과한데도 이를 그대로정책에 받아들이는 우매한 짓을 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출발점이 틀렸으니 그 과정도 엉망진창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련의들이 의료현상을 사표를 던지고 벗어난 것이 현명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의료업계에서는 계엄포고령에 분노하면서 한편으로 윤석열 탄핵으로 의정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로 이제 다시 수련의들이 병원 현장으로 복귀해 의료시스템의 복원을 기해야 할 때라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문제는 2025년 입학하게 된 급증한 의대생에 대한 정상적인 교육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지금 의대생 증원을 받은 지방의대들은 투자가 이뤄지지 않아 정상적으로 이들을 교육시킬 능력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에 어려운 입시를 뚫고 의대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게 생겼기 때문입니다
복지부도 2026년 입시부터 증원된 의대생 정원을 다시 원복시키고 의대생에 대한 정상적인 교육에 촛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더 이상 의대생 증원이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2024년 의료대란 과정에서 응급실을 못 찾아 길바닥에서 사망한 분들이나 병원에 입원해 있어도 의사가 부족해 제때 처치받지 못해 사망한 분들에게 어떻게 보상해 줘야 할 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에 대한 백서가 만들어지고 피해보상에 대해 윤석열과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겁니다
윤석열이라는 무속에 심취하고 극우유튜브에 빠진 정신나간 정치지도자와 일베와 뉴라이트 같은 사회적 가치를 이해 못하는 루저들이 만든 정부가 한 헛짓꺼리들을 정리하고 빠르게 3년의 뒤쳐진 공백을 메꾸고 다시 앞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 몸담았던 국무의원들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윤석열 탄핵 이후 반성하는 자세로 돌변했지만 원죄가 가려질 수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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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 연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우크라이나 휴전안은 러시아가 거부했지만 젤렌스키는 영토 포기까지 포함해 트럼프의 휴전 성사 가능성을 높이사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조건으로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인정하고 휴전할 수 있다는 점까지 양보를 한 상태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러시아 영토를 회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유럽국가들이 휴전에 나서도록 우크라이나를 압박하도록 유럽에 공급하던 천연가스를 중단하는 조치를 꺼내들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경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은 그리니치 표준시로 이날 오전 5시(한국 시각 1일 오후 2시)부터 우크라이나 경유 대유럽 가스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이런 강대강 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약 300여명의 전쟁포로 교환을 실시하였는데 이런 분위기속에 전쟁 휴전에 대한 물밑대화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유럽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대해 미적거리는 모습에서 미군이 그린라인을 침공할 수 있다고 우럽을 협박하고 있는데 유럽문제에서 미국이 빠지는 대신에 유럽국가가 되겠다는 것으로 유럽인들은 더 이상의 현상 변경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린란드에 대한 미군의 침공을 믿지 않는 모습입니다
덴마크는 그린란드가 이미 자치국이고 독립국이 될 것이라 트럼프의 협박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유럽의 강대국인 프랑스는 유럽 대륙 밖에 미국이 유럽에 국경선을 변경하는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을 설득하면서도 전쟁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유럽인들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양쪽에 떡밥을 던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편 증시에서는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이 1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크라이나 재건주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순환매가 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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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맥스의 지주회사 휴맥스홀딩스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대권시사에 정치인 테마주 바람을 제대로 올라타는 모습입니다
휴맥스홀딩스는 휴맥스그룹의 지주회사로 셋톱박스의 시장이 성장한계에 다다르자 모빌리티 분야로 눈을 돌려 전기차 충전과 각종 부대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휴맥스홀딩스는 그룹으 지주회사로 모빌리티 계열사들을 지원하는데 투자금을 쏟아붓고 있어 향후 휴맥스모빌리티의 IPO가 성공할 경우 모빌리티 분야 지원에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0년 휴맥스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 제조업체 피에스엔을 인수하며 충전기 연구 및 생산 역량을 강화한 바 있는데 현대차그룹도 북미지역에 대해서 북미 충전 표준(NACS)을 채택하면서 국내에서 NACS방식을 지원하는 휴맥스의 전기차 충전사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휴맥스홀딩스는 자회사들을 지원하는데 자금을 쏟아붓고 있어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휴맥스홀딩스 변대규 대표이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모교인 대구 영남고등학교 후배로 알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치인테마주는 특정정치인과 지연, 인연, 학연 등으로 관계를 지우고 막연한 수혜를 기대하는 묻지마 매수에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비이성적인 매매이자 일종에 학습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뒷받침 안되는 주가급등은 반드시 처음 움직인 자리로 주가를 되돌린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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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피시스템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공장에 자동차 제조를 위해 갠트리로봇을 공급하는 협력사로 유명한 곳인데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인공지능 AI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에 추가적인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약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과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고 또한 공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물리적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제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는 계획인데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에 기반한 접근입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아이작(Isaac) 플랫폼을 활용해 AI 로봇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배치한다는 목표도 알렸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갠트리 로봇 독자 모듈로 현대기아차 그룹에 갠트리 로봇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고 올 해 가동을 준비하는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전용 스마트팩토리에도 갠트리로봇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해외 공장에도 갠트리로봇을 납품할 수 있어 엔비디아와 현대차그룹의 AI 동맹의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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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인테크닉스는 방열설계, 광학설계, 기구설계 기술을 갖고 있는 LED조명기기 업체로 도로 및 철도 공공분야 LED조명 1위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는 LED조명기기 시장의 성장성 포화에 기술적 진보를 통해 LED조명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 LED조명에 있어 반도체 노광기용 집광기술, 고효율 렌즈기술, 고효율 방열소재 기술을 구비한 제품의 개발하여 방폭등(산업조명) 및 제어기기를 포함하는 부자재, 경관조명(상업조명), 성장조명, 휴먼케어조명, UV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조명, 고성능투광기(원형투광기, 스포츠조명)와 신재생 관련사업 등 보다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는 나라장터를 통한 LED조명 전체 누적점유율 매년 수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2024년 현재도 누적점유율 1위를 기록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LED조명시장에서 중국산 싼 저가 LED조명이 넘쳐나고 있어 경쟁에서 불리한 모습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의 갑작스런 상한가는 홍성천 회장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같은 남양홍씨라는 측면에 부각되며 홍준표 테마주로 불리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트럼프 측근으로 불리는 폴 매너포트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캠프 선대본부장이 비공식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여권 인사들을 만나 트럼프 취임식에 초청했다고 해서 파인테크닉스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를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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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CES 2025 기조연설에서 새 GPU를 공개함과 동시에 로봇을 대표적인 신사업으로 공개했는데 최태원 SK회장이 젠슨 황 CEO와 만나 피지컬 AI분야에서 협업하는 것을 약속했다고 밝혀 국내 로봇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회동을 기점으로 SK가 엔비디아 로봇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한 것으로 젠슨 황은 "한국은 제조업이 강한 만큼 코스모스 플랫폼과 연관되어 앞으로 사업을 같이 해보면 좋겠다"고 언급했는데 코스모스는 엔비디아가 CES에서 공개한 가상 세계 플랫폼으로 AI 로봇의 훈련에 사용되는 플랫폼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고 있고,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SK텔레콤 AI 데이터센터에 설치될 예정으로 양사의 협력관계는 로봇분야 피지컬 AI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도 ‘CES 2025’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정, 상업, 산업용 로봇 가운데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형태의 가정용 로봇을 먼저 공략할 것으로 알렸는데 가사 일을 전담하는 가정용 로봇을 내놓을 것을 예고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CEO) 사장이 기존 물류, 배송, 서빙용 로봇에 더해 '로봇의 끝판왕'으로 일컫는 휴머노이드까지 진출하겠다는 소식과 함께 로봇사 지분 투자를 추가로 할 수 있다고 밝혀 삼성전자가 지난 연말 레인보우로보틱스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에 오른 것 같이 LG전자도 공격적으로 로봇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대기업들의 로봇시장 진출 소식과 지분취득 소식은 국내 상장된 로봇 핵심 부품인 로봇감소기 등을 국산화한 부품기업들에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로봇시장 전반에 대기업 M&A가 주가 상승의 동인이 되고 있는데 LG전자가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