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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GIThH2dTLw?si=tp6qDOVdBUer1d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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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경케미칼은 애경그룹 계열사로 무수프탈산 및 가소제류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전문업체입니다

 

2012년9월 기존 애경유화의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했는데 21년11월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 및 판매업체 애경화학 및 계면활성제 제조업체 에이케이켐텍을 흡수합병해 애경케미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가소제사업부문과 합성수지사업부문, 생활화학사업부문과 바이오&에너지사업부문 총 4개의 전략적 영업부문으로 사업구조를 확장하고 친환경 가소제 중심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데 최근들은 2차전지 음극재 소재쪽으로 신규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음극재 소재쪽은 삼성SDI와 협력관계를 맺고 소재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고체배터리 소재로도 활용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경케미칼은 나트롬이온배터리를 구성하는 필수 소재인 음극소재(음극재)용 하드카본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대중화에 맞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채용한 중저가 전기차 모델이 늘고 있는데 나트롬이온배터리는 LFP배터리에 대해 안정적이고 고출력이 가능하면서 가격차도 별로 없는 2차전지로 알려져 있어 양산을 하려는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애경케미칼은 10년 넘게 생산해 온 하드카본 음극재 품질을 끌어올려 나트륨 배터리 맞춤형으로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는데 애경케미칼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드카본 음극재 제조 기술을 개발했고, 2012년부터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애경케미칼은 2030년까지 △친환경 제품의 매출 비중 50%를 달성하고 △친환경 원료 비중을 50%까지 늘리며 △탄소 배출량 50%를 감축하겠다는 내용의 이른바 'Green Initiative 3050' 정책을 발표후 이행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애경케미칼은 슈퍼섬유 아라미드의 핵심소재인 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TPC)를 국내 최초로 양산하기 위한 시제품 품질 검증에 성공하기도 했고 TPC 국산화 연구개발에 착수해 파일럿 생산을 마친 뒤 데모 플랜트를 준공해 시제품 품질 검증까지 성공하며 본격 양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애경케피탈은 친환경 가소제 사업을 중심으로 2차전지 소재와 슈퍼섬유 아라미드 핵심소재 등 성장성을 보여줄 사업들을 키우고 있고 모회사인 AK홀딩스가 제주항공의 발목에서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애경케미칼은 모회사 지원 부담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기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경케미칼 2022 기업IR협의회.pdf
1.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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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MI6xUIYEiw?si=y51LGEPEsCvSud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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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차 충전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소재로 실리콘 음극재가 부각되면서 한국바이오젠KBG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SK, LG,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은 실리콘 음극재를 차세대 음극재로 삼아 점유율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존 2차전지 배터리의 음극재 소재로는 주로 흑연이 사용됐지만 실리콘을 사용하면 배터리 밀도를 쉽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급속충전에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기차배터리 음극재로 실리콘을 사용할 경우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실리콘 음극재 비중이 10%를 넘으면 현재 보통 30분 이상 걸리는 전기차 충전시간을 5분가량으로 줄일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간과 주유시간이 비슷해지는 것으로 전기차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G는 100% 수익에 의존하던 기능성 실리콘 중간소재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생산중인 유일한 국내업체로 알려져 있는데 21년 기준 주요 고객사로는 다우, 바커, KCC, 엘켐, LG화학 등 세계 5대 실리콘 메이저 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KBG가 취급하는 실리콘이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로 사용될 수 있는 소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묻지마 매수로 상한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올 해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2만원으로 평가되어 추가적인 상승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테마바람까지 타고 있어 급등 후 테마성 급락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바이오젠KBG IR 2021.pdf
10.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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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ZHmPl6MK4I

안녕하세요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로부터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추가 수주했는데 이번 공급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 규모는 21조8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약 13조7696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는데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공급합니다.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 연간 3만t의 양극재를 2025년부터 8년간 총 24t을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계약도 체결했는데 2021년 원료 가격을 기준으로 8조389억원 규모의 계약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의 성능과 수익성, 공급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구체 생산 설비 증설에도 착수하는데 전구체는 양극재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간 원료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3262억원을 투자해 광양공장에 연 4만5000t 규모를 생산할 수 있는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설비를 증설할 방침인데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4년 완공이 목표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구체 생산능력을 올해 1만5000t에서 2025년에는 22만t으로 확대해 현재 33% 수준인 자체 생산 비율을 64% 이상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전구체 자체 생산을 통해 원료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시장조사기관 QYResearch Korea에 따르면 전구체는 2020년 기준 국산화율이 13.9%로 대부분의 공급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양극재 광양 공장은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연산 9만t 규모로 올해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라며 "포스코그룹의 원료 경쟁력과 양산 능력이 집적된 양극재 컴플렉스로 조성해 배터리소재 글로벌 탑티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을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의 생산이 미국GM과 사업협력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POSCO의 사업다각화에서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에 대한 사업은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케미칼 20220425 대신증권.pdf
0.68MB
포스코케미칼 20220426_교보증권.pdf
0.81MB
포스코케미칼_20220426 키움증권.pdf
1.3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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