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의 현명한투자자

https://youtu.be/aaZEpTVhfnw?si=vSfV5sScbICY5h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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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공지능AI 바람을 타고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이 나타났는데 바람이 지나고 난 자리에 실적만 남아 투자자들을 허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3DTV 때도 그렇고 사물인터넷IoT 때도 그렇고 메타버스도 마찬가지로 기술의 실체는 있지만 이를 이용해 수익화하는 방법에서 여전히 수익성을 검증받지 못한 상장사들이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치는 마지막 방법으로 무상증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딥노이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영상진단기술로 상장에 성공했는데 IPO 당시 IR Book에서 제시한 실적목표와 지금의 실적은 너무 큰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딥노이드는 산업용 AI 검사장비 솔루션인 ‘딥팩토리’와 보안용 AI 엑스레이(X-ray) 솔루션 ‘딥시큐리티’, 뇌동맥류 AI 영상 판독 솔루션인 ‘딥뉴로’ 등을 주력 제품으로 공급할 예정인데 영상의료AI솔루션으로 IPO에 성공하고 산업용 AI솔루션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익성에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과 실제로 사업화에 성공해 돈을 버는 회사와는 전현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사실을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바람에 현실을 모르고 기대감에 빠져 환상속에 빠져 있는 것은 가장 아둔한 투자자이자 손해보는 투기꾼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딥노이드가 무상증자를 실시해 성난 투자자들을 달래주고 잠시잠깐 주가 급등으로 면피할 수 있어도 그때 뿐 늘어난 주식수만큼 주당가치가 희석되어 더 오랜 기간 주가가 흘러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다 무상증자로 주가가 올랐을 때 유상증자를 실시하면 주당가치는 더 희석되어 시장을 통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만 바보로 만들고 말 것입니다

딥노이드는 수익성을 검증받는 숫자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해야지 알량한 무상증자로 투자자들을 바보로 만들어선 안될 것입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수는 보통주가 1121만여주, 전환상환우선주가 4만7000여주였고 이번 무상증자 후 딥노이드의 보통주는 2242만여주로, 전환상환우선주는 9만4000여주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 무상증자는 딥노이드의 기존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이뤄지는데 새로 유입되는 자금이 없기 때문에 재무제표상 자본총계(자기자본)는 물론이고 재무 건전성 지표에는 변함이 없지만 전체 발행주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주당가치는 희석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적은 적자인데 주식수만 늘어나니 주가는 흘러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딥노이드는 상장 때 공모자금을 까먹으며 버티고 있는 데 이런 추세면 조만간 유상증자나 주식연계 채권 발행에 나서야 할 상황이라 주식수 증가만큼 실적 증가를 투자자들에게 보여줘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mImVZzLKLLw?si=pKLAEKhXc3CU9p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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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상증자를 앞둔 의료 인공지능(AI) 영상의료기업 루닛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12시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 대비 4만1500원(17.25%) 하락한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루닛은 지난 8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2018억7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발행되는 신주는 185만7150주로 예정 발행가액은 10만8700원으로 확정발행가액은 청약일전 3거래일에 확정되는데 이날이 1차 발행가액 확정일입니다.

권리락은 오는 22일이고 25일이 신주 배정기준일으로 이번 루닛의 주주대상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1주당 0.14999995주가 배정되고, 남는 실권주는 일반주주에게 공모되는 방식입니다.

유상증자 직후에는 1대1 무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유상증자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의 경우에도 자동적으로 무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가 급등한 측면이 있는데 지난 9월 11일 최고가 279,500원을 기록하고 주가 조정에 빠져들고 있는데 유상증자로 향후 영상진단에 대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투자금 마련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그나마 실적이 꽤 되는 인공지능AI 영상진단 회사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치고 나간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루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제품 고도화, 차세대 신제품 개발, 글로벌 진출확장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 해외직원 신규 채용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a8u-EWPx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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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스토스는 생체 신호 진단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태아와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고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을 통해 달성하고 있습니다.

비스토스의 제품들이 태아와 신생아에 관련된 제품들이라 저출산 관련주로 인식되고 있고 최근들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영상진단 기능의 탑재로 시장내 불고 있는 인공지능AI 영상진단 바람을 타고 있습니다

비스토스는 생체신호 측정 및 분선 관련 다양한 원천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유럽 품목허가 인증(CE)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제품은 각각 23종과 13종을 확보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정용 인공지능(AI) 태아심음측정기는 현재 의료기기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고 병원용 다기능 스마트 인큐베이터는 시제품 제작에 들어가 올 연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비스토스의 제품들의 생체신호 측정 기능에 더해 이를 해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능이 접목되면서 보다 효율적인 처지가 가능하게 되었는데 소아과에 대한 원격진료 시험테스트는 비스토스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려줄 수 있는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소아과에 대한 비대면 진료 허용은 아직 테스트 단계이지만 이를 위한 생체신호 측정기들은 이미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비스토스 제품의 판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비스토스는 매출의 90%를 수출에서 얻고 있는데 내수시장의 활성화는 손익분기점 돌파에 파란불을 켜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UzBiOAH2ueI

https://youtu.be/OKGGCqGIf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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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닛이 AI 영상 분석 솔루션의 일본 보험 급여 소식으로 급등하고 있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가 루닛과의 과거 협업 부각으로 인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루닛은 이날 '루닛 인사이트 CXR'을 기반으로 개발해 후지필름이 판매하는 'CXR-AID'가 일본 건강보험 급여 가산 대상으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공개했는데 CXR-AID는 흉부 엑스레이 내 비정상 소견을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2021년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식약청(PMD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루닛은 지난 2021년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개발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도네시아 레우윌리앙(Leuwiliang) 종합병원에서 의료기기의 첫 상용판매에 나선바 있습니다.

양사는 당시 루닛의 폐질환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CXR'을 인피니트헬스케어 PACS 시스템에 탑재했습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는 PACS는 진단한 의료영상을 디지털영상으로 변환·전송한 후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출력하는 것으로, 병원 업무를 컴퓨터와 네트워크가 연결된 곳이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돕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시스템입니다.

루닛이 인공지능 영상 분석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PACS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일본 법인을 통해 요코하마에서 열린 국제의료영상대전(ITEM) 전시회에 참가하여 GE, 지멘스, 도시바, 후지 등 144개 의료기기업체들과 함께 전시하기도 하는 등 일본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일본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시장에서 GE 등 40여개 업체와 경쟁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 5%를 차지하고 있는데 일본 PACS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 기준 345억엔(약 4000억원)으로 전 세계에서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입니다

PACS란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해 진찰실, 병동 등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는데 인공지능AI를 적용하여 영상진단을 통해 임상병리학에 적용하고 있어 정확하고 빠른 진단이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400배드 미만의 중소형 병원에서 임상병리학 의사가 없는 가운데 병명진단과 신속한 처치를 위해 인공지능 AI가 적용된 PACS의 보급이 늘고 있습니다

400병상 이상을 갖춘 일본 대형병원 가운데 80%가 PACS를 사용하고 있어 인공지능 AI 기능이 포함된 제품으로 교체 수요가 충분한 상황입니다.

노인국가화되고 있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루닛은 상장한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업체들 중에 매출 외형이 가장 큰 업체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손익분기점을 넘기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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