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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이오플로우를 인수하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월 25일(현지 시간) 발표했지만 기술도용 소송으로 계약 자체가 좌절될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 주식의 거래정지는 경쟁사 미국 인슐렛과의 소송전이 발단이 돼 이뤄졌는데 인슐렛은 세계에서 첫 번째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기(제품명 옴니팟)를 출시한 회사로, 지난 8월 이오플로우를 상대로 지적재산권 침해 및 부정경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해당 시장에서 두 번째로 제품(제품명 이오패치)을 상용화한 회사로 이후 인슐렛은 해당 소송과 관련한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에서 지난달 7일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인슐렛의 영업비밀을 사용하거나 의존해 개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생산, 마케팅, 판매를 금지하고 인슐렛의 영업비밀을 제3자에 공개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이사회를 열고 이오펌프(패치 안 구동부)를 제외한 이오패치 제품 판매를 중단했는데 작년 매출의 39.9%에 해당하는 26억7000만원 규모로 이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 이오플로우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됐고, 이오플로우의 주권매매 거래는 즉시 중단됐고 다만 2주 후 이오플로우가 가처분 결과에 대한 항소를 제기하면서 판매 정지 범위가 조정됐습니다.

 

현재 △한국 내 기존 사용자(신규환자 대상 마케팅과 프로모션 금지) △지난달 6일 기준 EU(유럽연합) 내 의사 처방 등을 받아 사용하는 환자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지난달 5일 이전 시작된 임상에 사용하기 위한 판매는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오플로우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빨리 발표했는데 일단 거래소는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오플로우의 M&A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달 25일 메드트로닉과의 거래 종결일이 내년 1월3일로 2개월가량 연기됐다고 발표했는데 미국 인슐렛과의 소송전 결과를 보고 인수여부를 결정하려는 것으로 아직은 불확실성이 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기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의 주식담보대출이 만기가 되면서 채권자인 한국투자증권이 200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을 회수하기 위해 담보로 잡힌 그의 주식(365만9843)을 반대매매하고 있는데 이오플로우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가 보유주식 66만4000주를 장내 매각해 100억원대 대출금을 회수하기도 했고 잔여 대출금 100억원에 대해선 거래 재개일로부터 30일간 반대매매가 유예됐습니다.

 

이오플로우는 24일 장종료 현재 -30% 급락한 9,4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가격하한선까지 급락한 것이라 추가적인 주가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지난 10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슐렛의 이번 소송은 메드트로닉의 이오플로우 인수를 막기 위해 제기된 무리한 싸움"이라며 "오히려 이오플로우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하는 증거로 여기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인수자인 메드트로닉이 인수딜의 종료일을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어 불확실성이 커진 측면이 있습니다

 

세계 1위 의료기기 업체 메드트로닉은 지난 5월 공개매수를 통해 이오플로우를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인수 비용은 약 9710억원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미국 인슐렛의 소송으로 M&A딜 자체가 불확실해 진 측면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오플로우 2023Q3 IR.pdf
8.66MB
이오플로우 20230630_하나증권.pdf
0.39MB
이오플로우 IPO-IR BOOK(FN).pdf
7.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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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9qzHmbAowg?si=vycT1vLE7qgCkK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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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맥신은 높은 전기전도성을 갖추고 여러 금속화합물과 조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데 반도체, 전자기기, 센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IST)이 맥신의 자기수송 특성을 분석해 표면 분자 분포를 예측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는데 지금까지 맥신을 만들어낼 때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방법이 없어 대량생산이 어려웠다면 이제 생산과정에서 품질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대량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상온초전도체관련주"의 주가 급등을 목격했기 때문에 신소재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맥신"이라는 신소재 관련 뉴스에 민감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맥신도 그래핀 같이 대량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험실 안에서만 성공한 기술로 이번에 한국과학기술원(KIST)가 개발한 기술도 실험실 단에서 성공한 기술로 아직 대량생산과는 거리가 먼 상황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소재가 산업에 적용되기 까지 기능적인 면과 양산면에서 모두 충족해야 하고 가격경쟁력도 있어야 하는 것으로 기존 100원짜리 부품이 있는데 개당 10,000원짜리 소재를 사용해 부품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노벨상까지 받은 그래핀이 1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실험실에서나 사용되는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맥심"도 투자자들이 너무 성급하게 움직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지금 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테마주에 몰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맥신관련주

코닉오토메이션

태경산업

휴비스

경동인베스트

티플랙스

이오플로우

아모센스

나인테크

센코

https://youtu.be/xhvEOhFtqA8?si=TVGweWXabpkJMW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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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jerMUJ-jew

안녕하세요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우리나라 의료기기 업체들의 인지도와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기가 되면서 우리나라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하려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의료기기 회사인 메드트로닉이 26일 한국 의료기기업체인 이오플로우를 약 9710억원(7억 38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나머지 지분도 모두 사들여 상장폐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드트로닉이 이오플로우를 1조원에 사들였다는 것은 한국 의료기기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는데 이오플로우가 인슐린펌프라는 성인병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상품을 갖고 있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아이템과 기술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오플로우가 아직 사업 초기의 스타트업 정도의 수준이라는 상태를 감안할 경우 이번 인수금액은 시장으 예상을 뛰어넘는 것으로 보여 성장성을 높이 쳐준 것 같습니다

 

이오플로우가 최근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5위 수출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핵심 10대 기술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정부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으로 26억 6600만원의 정부 출연금을 받기도 했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키운 미래성장동력을 해외 의료기기 업체가 "입도선매" 해 간 케이스가 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반도체와 첨단 IT 기술이 발전한 우리나라에서 첨단의료기기 업체들이 탄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이런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실력은 아직 부족해 보이는 점입니다

 

또 지난해 11월엔 글로벌 10위 의료기기업체인 보스턴사이언티픽(BSX)이 한국 스텐트 제조사 엠아이텍을 2912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는데 BSX의 엠아이텍 인수는 해외 여러 국가에서 기업결합승인을 얻지 못하면서 지난 17일 결렬됐지만, BSX는 엠아이텍 지분 9.9%(318만주)를 보유한 상태로 협력을 이어가고 있어 M&A가 성공하지 못한 사례도 있습니다.

 

여기다 지난해 1월에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베인캐피탈이 미용 의료기기 업체인 클래시스를 약 6700억원에 인수했고 올해 1월에는 국내 사모펀드 루하가 체외 진단기기 회사인 랩지노믹스를 1827억원에 인수를 마쳤으며, 같은 달 국내 임플란트 1위 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사모펀드(PE)인 MBK파트너스 및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 컨소시엄에 인수되기도 했습니다.

 

의료기기 업체들은 잠재적 M&A 대상으로 주가도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우리 내수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2차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어 중국도 국내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할 잠재적 인수자로 대두되고 있는데 중국정부는 제로코로나정책을 사용할만큼 감염병유행에 민감한데 1선급 대도시는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 2선과 3선급 도시에서는 여전히 의료시스템이 낙후되어 있어 새로운 변이의 발생지로 거론되고 있고 감염병 유행이 거세질 경우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핵심의료기기인 인공호흡기의 수출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얻어왔지만 최근 코로나19엔데믹 전환으로 적자전환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중국기업의 M&A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은 코로나19엔데믹 상황에서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주가도 재평가를 받고 있는데 실적 뿐 아니라 M&A 가능성이 주가를 재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의료기기관련주

맥아이씨에스

이오플로우

엠아이텍

클래시스

오스템임플란트

랩지노믹스

자이글

뷰웍스

파마리서치

플리즈맵

제이시스메디칼

인바디

메디포스트

제노레이

레이언스

바텍

디오

나노엔텍

휴비츠

메디아나

세운메디칼

셀바스헬스케어

메타바이오메드

지노믹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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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2SP09_qfVw

안녕하세요

미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이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를 개발한 이오플로우를 인수하기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현지 시간) 밝혔습니다.



메드트로닉은 이오플로우의 상장 주식 전체를 주당 3만 원에 확보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추진하는데 총 인수대금은 7억 3800만 달러(약 9710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메드트로닉은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 루이스 말레브 이오플로우 미국법인 사장과의 주식매매계약(SPA), 제 3자배정 유상증자, 공개 매수를 통해 이오플로우 주식을 전량 매수해 상장 폐지할 계획인데 공개매수 최소 요건 충족 및 규제당국의 심사 등 통상적인 거래종결 선결조건이 충족된 후, 2023년 하반기에 종결될 예정입니다.

 

공시기준으로 김 대표는 지분 18.58%인 564만 680주는 1692억원에 매각하고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연구개발(R&D)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큐 달라라 메드트로닉 당뇨사업부 회장은 “차별화된 웨어러블 패치형 기기 도입을 통해 당뇨인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당뇨병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자 한다"며 "패치형 펌프 시장으로 제품을 확장하면서 당뇨인들이 메드트로닉의 통합적인 지원 생태계에서 당뇨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메드트로닉과 함께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기술을 혁신하며 더 많은 전세계 당뇨인에게 다가가겠다”며 “글로벌 입지, 신속한 생산 확대 역량, 고도의 소프트웨어, 센서 기술 등을 보유한 메드트로닉은 가장 이상적인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이오플로우는 2021년 설립된 의료기기 기업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슐린 펌프를 상용화했는데 2021년 메나리니와 공급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럽시장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메드트로닉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160개국에 진출한 세계 최대 의료기기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은 42조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메드트로닉은 향후 이오플로우 주식을 모두 사들여 상장폐지할 것으로 알려져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악재들을 내놓지 않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일단 소문에 샀던 투자자들이 M&A가 뉴스가 된 이상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오플로우 IR Book.pdf
7.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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