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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
광주 학동 철거아파트 붕괴사건

안녕하세요

현산이 지난해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철거 범위를지상층 전체로 조정했습니다.

 

광주 서구청이 현산의 지상 3층까지 남겨두고 제시공하는 꼼수 계획을 사전에 알고도 입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아 사단이 발생한 것인데 정몽규 회장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 직후 6명의 건설노동자의 사망사건으로 중대재해사건으로 확대될 찰라에 전면 재시공 카드를 꺼내들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엄벌을 피해갔는데 결국 소리만 요란했을 뿐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아파트 건설사업을 하고 있고 아무런 피해도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무부처의 장으로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에 책임을 엄중하게 물겠다고 큰 소리 쳤지만 결국 부실공사한 아파트만 재시공하는 선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별다른 피해도 벌도 받은 느낌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본점 소재지로 중대재해에 대해 처벌을 할 입장에 있었지만 역시나 세치혀로 엄벌을 한다고 했을 뿐 제재다운 제재를 하지 않아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전히 아파트 건설사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후 GS건설이 대대적으로 부실공사를 한 것도 따지고 보면 HDC현대산업개발의 부실공사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보고 제대로 시공하는 건설사가 손해보는 상황을 이용하다가 결국 검단 아파트의 붕괴사고를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주 화정아이파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들은 붕괴사고가 난 부실아파트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상태라 이미 재산상 손해가 막심할 뿐 아니라 지하층의 기초공사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라는 불안감을 갖고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때 광주서구청과 현산이 카르텔을 형성해 입주민들을 끝까지 속여 먹으려다 악에 받친 입주민들의 항의에 어쩔 수 없이 지상층 전부에 대한 전면 재시공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그만큼 공사기간도 늘어나고 공사비용도 증가하게 되는 것으로 손해보는 건설사업에 대해 HDC현대산업개발이 제대로 공사할지에 대한 의구심도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광주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붕괴사건이 발생했을 때 HDC현대산업개발을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은 부실공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을텐데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솜방망이 처벌에 제대로 공정공사를 한 건설사가 손해보는 시장환경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GS건설이 검단아파트를 부실공사하는 동안 다른 지역의 아파트에도 부실공사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미 입주해 사람들이 살고 있다면 이후 건물노후화에 조기 붕괴가 발생할 수 있어 대규모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도 국토부에 전면 재조사를 지시했지만 입으로만 일하는 시늉을 할 뿐 대형건설사와 유착한 건설마피아들은 좀처럼 부실공사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재벌계열 대형 건설사 사장과 임원들 중 자신들이 지은 아파트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그들 스스로도 부실공사의 사고 우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GS건설이 검단아파트 부실공사 기간에 이미 다 지어져 입주를 마친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대형 인면사고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고위 인사들이 이런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엄벌을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결과는 솜방만이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결국 부실공사를 하는 재벌건설사와 정치인들의 유착관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지만 윤석열 정부의 검찰특수부는 결코 이런 커넥션을 조사하지도 처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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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32FMMyG3N8

안녕하세요

광주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건이 발생 한 이후 1년여 만에 드디어 건물 해체 작업에 들어 갑니다

 

철거공사는 2025년 5월 완료될 예정이며 2027년 말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짧은 공기에 완성이 가능한 것은 기초와 상가층은 그대로 두고 주거층만 철거하고 다시 짓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작년 붕괴사건 이후 정몽규 회장은 모든 건물을 다 헐고 다시 시공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인허가 부서가 있는 광주 서구청에 슬그머니 주거층만 철거하고 다시 짓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솔직히 생각해서 과연 주거층만 부실공사가 이뤄졌을까 의구심이 드는데 GS건설 검단아파트 사례와 같이 부실시공이 회사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진 경우 지하시설과 기초시설에 대한 부실공사 여부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GS건설의 검단아파트의 경우 지하 주차장 시설이 붕괴되면서 부실공사 사실이 알려진 것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거의 완공을 앞둔 고층부에서 겨울철 무리한 공사로 외벽이 무너지면서 상층부가 붕괴한 상황입니다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은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 직후 즉시 사과하고 전면 재시공을 약속했지만 실제로 인허가 부서인 광주 서구청에 접수된 서류는 주거층만 허물고 재시공하는 서류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광주 화정아파트 입주민들은 전면 반발하고 있는데 광주 서구청장은 저신이 살펴보지 않았다고 사과하고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는 모습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들은 이미 부실 아파트로 낙인찍혀 입주민들의 재산상 피해가 막심한데 두 건설사들은 감독당국의 솜방만이 처벌에 손실을 줄이는 꼼수로 또 부실공사를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GS건설의 검단 아파트 부실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한 처벌이 엄벌이었다면 과연 부실공사로 이익극대화를 추구할 수 있었을까요?

 

붕괴된 아파트들과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에서도 부실공사 징후가 나타나고 있고 지난 번 집중호우에 서울권 GS자이아파트들은 워터파크 개장이라는 비아냥의 대상이 될 정도로 침수피해가 광범위하게 신고되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엄벌을 했다면 다른 건설사들이 부실공사를 할 엄두가 나지 않았을 텐데 솜방망이 처벌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심하던 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들에 광범위한 부실시공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새치혀에 아파트 입주자들이 모두 속은 꼴로 속인자보다 속은자들이 손실을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써 부실공사까지 하면서 수익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회사엔 투자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투자한 돈으로 이번 부실공사가 남발되는 후진국형 범죄가 성행하는 나라가 된다는 것은 결국 나에게 피해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HDC현대산업개발을 건설업계에서 완전 퇴출하도록 파산시키는 것이 건설업계 전반을 살리는 길이 되었을텐데 결국 HDC현대산업개발 하나 봐주려다 GS건설도 부실공사를 하고 또 다른 대기업 건설사들도 부실공사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국토부장관 같은 무능한 정치인들이 지자체장을 하니 시민들과 국민들이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 후원자가 되어줄 재벌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광주 화정 아파트 입주민들은 정몽규 회장의 약속이 거짓말이 되어 버린 이상 붕괴된 아파트에 반쪽 시공 아파트라는 불신으로 재산상 큰 손해를 입을 가능성도 크고 자칫 부실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는 기초와 하층부로 인해 더 큰 사고가 날 위험속에 불안한 입주와 생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식에 투자하듯이 선거로 나의 한표를 잘 행사해야 이런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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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4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신축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시공사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임병용 최고경영자(CEO) 명의로 사과 편지를 보내며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에 시공하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이 이번 장맛비에 침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조직적인 부실시공 의혹이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편지 발송 날짜는 지난 12일로 임병용 부회장은 공문을 통해 "국토교통부 사고 조사 결과 발표 후 걱정과 우려가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합원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고 이어 "자이 브랜드의 신뢰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세를 가다듬고 진정으로 사랑받는 자이로 한 단계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대형 시공사로서 설계·시공 전 과정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적었고 그러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기존에 시공중이거나 완공한 자이아파트들에서 단순 하자를 넘어서는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부실시공이 검단신도시 자이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조직적으로 자행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국토부의 전면 재시공 권고가 나오자 마자 GS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사과편지를 보낸 것은 자칫 시공사 재선정 논란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데 작년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광주 화정아파트 붕괴사건으로 GS건설이 시공사로 재선정되었다가 이런 사건이 또 발생하며 광주 화정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GS건설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론의 뭇매가 GS건설로 옮겨가면서 슬그머니 광주 화정아파트 전면 재시공을 부분재시공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지상 3층까지는 그대로 두고 그 위만 재시공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 빠른 공기 단축과 비용 최소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국토교통부와 광주시의 묵인 하에 부실아파트를 부분 재시공으로 계획을 변경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HDC현대산업개발의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일벌백계를 했다면 GS건설의 부실시공은 일어나지 않았을 범죄가 되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입으로만 일하는 무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태원참사 때도 그렇고 대형참사가 발생하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하다 보니 똑같은 사건이 재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무능을 탓하기 전에 그의 무책임을 탓해야 하고 윤석열의 무능을 비난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재벌의 이익을 위해 선량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GS건설의 부실시공은 단순 검단신도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 단위 사업장에 조직적으로 이뤄진 부실공사가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아파트들에서 대규모 붕괴사건이 발생할 경우 대형인명피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 GS건설은 여전히 부실공사 조사에 비협조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앞으로 공사를 할 조합원들에게만 사과편지를 보냈다는 것은 GS자이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려 재산상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기존 입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무책임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GS건설 주주들에게도 부실공사를 자행한 경영진들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것은 후안무치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국회의원이나 차기 대권과 같은 사리사욕에 빠져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의 부실시공에 대해 입으로만 책임을 묻는 한심한 작태로 투자자들과 입주민들을 그만 속이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GS건설이 원자재비 급등에 수익을 위해 조직적인 부실시공을 한 이상 최근 2년 내 만들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는 전면조사와 부실공사가 확인된 사업장은 전면 재시공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예전부터 주장해 왔지만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말로만 엄벌과 책임을 말하지 않고 정상적인 행정력 사용을 통해 파산시켰다면 다른 건설사들이 이런 부실시공을 엄두도 낼 수 없었을 겁니다

 

부실시공으로 얻는 이득이 만약에 걸렸을 때 부담해야 할 책임보다 가볍다면 부실시공을 안하는 회사가 어리석은 것일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건설시장이 그런 상황이고 부실시공이 이시간에도 전국단위로 조직적으로 벌어지고 있고 이런 아파트들이 앞으로 몇년안에 붕괴사고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에 또입으로만 엄벌과 책임을 운운할 것인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탓하고 있기에는 하루하루가 두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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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SonXMgH96w

안녕하세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는데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 땅이 있는 곳으로 고속도로를 국민 혈세로 내줘 치부를 하려 한다는 비난이 나오자 전격적으로 백지화하여 10여년 동안 준비되어오고 계획된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하루 아침에 장관 말 한마디로 없던 일을 만든 것입니다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백지화결정은 대통령과의 상의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했다고 주장해 윤석열과의 관계성을 막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결정은 국토교통부가 2년 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계획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고속도로 공사를 이용해 윤석열 부인인 김건희 씨 일가가 부동산투기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면서 김건희 일가는 축구장 5개 면적의 토지에 대한 가격이 급등하게 되는데 이런 부동산 가치 급등은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런 종점 변경이 윤석열 취임 이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아래 치밀하게 준비되고 계획되어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다가 이게 유튜버에게 걸리고 나서 일부 언론에 알려지게 되었고 뒤늦게 정치권에 공론화되자 10여년 준비된 고속도로 계획마져 백지화하겠다고 겁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을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면서 공사비도 늘어나지만 애초에 두물머리를 오가는 교통량 분산 효과도 반감되게 되는데 김건희 집안 재산증식 외에는 별 이득이 없는데 국민 혈세를 쏟아붓겠다고 나선 국토부의 처신은 원희룡 장관이 김건희 집안에 대한 충선선언이 아닌가 생각되어 차기를 노린 뻘짓이었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 없습니다

 

10년동안 계획되고 예비타당성 검토도 마친 고속도로를 하루 아침에 변경하는 이유도 석연찮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얻는 실익도 김건희 집안 부동산투기 수익 증대 외에는 별달리 없기 때문에 윤석열이 대통령직을 사리사욕에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권력실세인 김건희에게 잘 보이려는 뇌물성 권력남용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같은 보수 언론은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로 본질을 흐리며 권력형 비리로 가는 것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 이후 원희룡 장관이 야당인 민주당 때문에 백지화한다고 해 황당한 변명을대고 있고 이를 보수언론이 익명의 지역주민과 인터뷰라며 "정치 때문에 지역숙원사업이 백지화되었다"는 한심한 보도를 내놓고 있어 순진한 시골사람들을 두번 우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매번 이런 권력형 비리가 부동산투기와 엮겨 일어나면 익명의 지역주민을 내세워 "자신은 정치색이 없고 좌도 우도 아니다"라고 하면서 양비론으로 싸잡아 비난하는 인터뷰 기사가 실리는데 대통령직을 이용해 처가 부동산투기를 도와준 명백한 권력형비리사건을 덥기에는 너무 궁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평주민들을 중심으로 숙원사업이 백지화된데 윤석열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의 책임이 크다는 말이 나오자 황급하게 다시 재추진할 수 있다고 하는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국민들을 진심 개돼지로 여기기 때문에 저러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국민의힘이 야당으로 있을 때 부동산 투기를 하다 걸리면 관련 부동산을 사회환원하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이번 김건희 집안 부동산 투기 건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재산에 대한 탐욕을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천박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양심이 있다면 권력을 가지고 부동산투기를 하다가 걸렸다면 관련 부동산을 사회환원하고 반성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종점 변경에 이미 수십억원의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고 이제는 사업 백지화로 조 단위 손실이 예고되었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은 너무나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자유와 공정을 입에 달고 살면서 입만 열면 거짓말이 되어버린 현실은 도데체가 뭔지 되묻고 싶은데 아무리 검찰특수부라는 무시무시한 권력을 자기 수하로 갖고 있다고 해도 이런 정도까지 막되먹는 건 우리 사회가 엉터리 사회도 아니고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봐주려 해도 정도라는 것이 있고 해 쳐먹어도 선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번 건은 너무 대놓고 해먹다 걸린 케이스라 윤석열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김건희 집안의 부동산투기 재산에 대해 사회환원을 선언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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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aGRxr8RRs0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도 부유층의 급매물이 증가하면서 폭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 규제 해소 정책에도 기준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투기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한 부유층들도 유동성이 부족해 급매물로 강남 부동산을 던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부유층의 자전거래와 가격조작에 천정부지로 올라가던 부동산 가격이 정반대로 투매가 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집값 붕괴는 전세가격 붕괴로 연결되고 있는데 실수요자가 아니라 투기목적의 부유층 부동산이 쏟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이 정점을 지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시작된 무역수지 적자로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돌아서면서 시중 자금 부족 현상이 부동산 매물을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이들 투기목적의 부유층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해도 더 이상 버블을 지탱하기 어려워진 부유층들의 투기목적 부동산의 출현은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투기 규제 해소 정책에 반짝 상승할 것 같았던 부동산 시장이 결국 실수요자들의 외면으로 부유층의 부동산 투기 매물 급매물로 붕괴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양상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위적인 부동산 시장 부양책이 완전 실패작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어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깨졌다는 사실을 시장참여자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의 부동산 시장 붕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하는 것이 시장을 안심시키고 시장을 안정화하는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부유층의 재산이 주로 부동산 자산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유층의 재산이 줄어들 뿐 아니라 여기에 대출을 해 주고 있는 금융사들의 부실자산 증가로 연결될 수 있어 경제위기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은 부동산 부실을 메꾸기 위해 우량자산을 내다 팔 수 밖에 없어 자칫 흑자부도가 나는 기업체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 징후를 외국인투자자들이 이용하여 다시 한번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경제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은 완전 실패한 시대착오적인 정책임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일부 언론에서 하락세가 줄었다느니 거래량이 늘었기 때문에 바닥을 찍었다느니 하는 기사들이 나오며 빚내서 집사라는 윤석열 정부 정책을 홍보하고 있는데 지난 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부동산 시장 규제를 풀어줄 것이라고 매수에 가담한 사람들은 상투에 제대로 물려 남은 평생 하우스푸어로 빚만 갚아야 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들 중 원리금 상환에 실패할 사람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금융권 부동산 부실 증가 우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언론보도는 그나마 버블이 덜 빠진 가격에 부동산을 받아줄 멍청이들을 유인하기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보이는데 결국 부동산투기를 일삼는 광고주들의 탐욕을 위해 순진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을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는 기사가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200만호 공급정책과 은행이 담보로 잡은 주택의 경매 증가로 공급이 수요를 압도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어 주택가격 하락은 추세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경제 펀더멘탈 자체가 위축되고 있어 부동산 버블이 급격하게 꺼지는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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