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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마시스의 주주총회가 끝나면서 경영권 양수도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매출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기존 진단키트 제조사업 부분에서 인력 감축에 착수한 것 같습니다

 

휴마시스는 내부적으로 전체 직원의 약 절반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지난해 말 기준 휴마시스의 임직원 규모는 약 250명 정도입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해고 통보와 자진 퇴사 등을 합쳐서 현재까지 30명의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다”며 “지금도 구조조정은 진행되고 있고 전체 직원의 절반을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리해고 대상에는 일반 사원뿐만 아니라 팀장급 직원들도 포함됐는데 경영기획팀장과 인사팀장도 지난달 권고사직 형태로 퇴사해 관리조직은 물갈이된 상태입니다

  

휴마시스는 퇴직금 이외에 별도의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고 또 정리해고 대상자도 별도의 기준 공지 없이 부서장이 임의로 선별하고 있어 내부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감소로 극심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 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4분기에도 464억원의 영업손실을 입는 등 2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최근 화장품 유통회사인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를 인수한 이후 지난달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성곤 신규 단독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본격적으로 휴마시스 경영권을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코스메틱이 휴마시스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나면 휴마시스 내부의 유보금을 가지고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하거나 자산을 인수한다고 자금을 빼갈 가능성이 큰데 아티스트코스메틱 뿐 아니라 미래아이앤지와 인콘 , 판타지오, 골드퍼시픽 등 다른 상장사들도 동일한 형식으로 부실화되어 동전주로 전락해 갔던 전력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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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EdiFRFkJ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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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마시스가 3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11 시 35분 기준 휴마시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0원(20.02%)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휴마시스는 지난 10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는데 무상증자는 잉여 자본금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주식으로 배정하는 것으로 자본금 변동이나 기업 가치에는 변함이 없지만 유통주식 수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총 9546만4674주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달 27일로 배정 대상은 의결권이 있는 주식에 대해 배정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무상증자는 유통주식 수 증가에 따른 거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했는데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휴마시스는 지난해 매출 4713억원, 영업이익 21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남궁견 휴마시스 회장은 "앞으로 기존사업 확장과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신규사업 진출 강화 등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모두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게임을 하는 기업사냥꾼들이 주로 사용하는 수법인데 사내 쌓여있는 무상증자오 배당 여력을 최대한 유동화하는 것으로 무상증자로 주당가치를 희석시키게 되는 결과가 나오는데 공시기준일까지 주가가 오를 수 있지만 이후 주당가치 희석되어 주가가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 사내유보금을 활용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시장내 인기있는 테마 위주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해외 바이오업체에 대한 수백억원대 M&A를 추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휴마시스의 현금이 남아 있는한 최대한 빨대로 빨아 먹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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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EdiFRFkJb4

안녕하세요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휴마시스가 경영권을 미래아이앤지 그룹 자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에 650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대주주 차정학 외 3인의 보유주식 2,593,814주를 650억원에 매각하는 것이라 주당가격은 25,059원으로 현 주가보다 높아 경영권 프리미엄을 챙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매각되는 차정학 외 3인의 지분은 총 발행주식의 7.65%에 불과하지만 경영권이 붙어 있는 지분이라 경영권프리미엄을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휴마시스를 인수하는 미래아이앤지의 실적과 최대주주의 자금동원 능력이 경영권 인수 자금을 댈만큼이 못되는 것 같아 자칫 머니게임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휴마시스의 주력이 코로나19진단키트라는 사실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끝나가고 있어 이전과 같은 수익성을 가지기 어려운데 인수자측이 지금 회사 내 쌓여 있는 현금을 보고 무리해 인수하는 것 같아 솔직히 인수 후 경영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휴마시스를 인수하는 미래아이앤지측의 최대주주가 경영컨설팅 회사라는 측면은 이런 의구심을 더욱 들게 하는데 자칫 휴마시스 내부 자금을 빼먹는 기업사냥꾼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소액주주들과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었는데 슈퍼개미인 구희철 씨(에이앤케이 대표)가 다른 소액주주 4인과 함께 휴마시스 지분 5.45%를 확보했단 공시를 내면서 경영권분쟁이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당시 구 씨는 지분 보유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명시했고 또한 "휴마시스의 주주로 생각을 같이하는 주주들과 연합해 회사 경영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며 "기업경영 안정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신규 임원의 선임과 함께 개정된 법에 맞게 정관을 개정하는 등 행위를 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는데 최대주주 지분이 7.65%에 불과해 적대적 M&A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경영권 매각 계약을 하면서 경영권분쟁도 끝나는 양상인데 기업사냥꾼의 기업약탈과 비슷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머니게임으로 흘러갈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아이앤지그룹이 인수한 상장사들인 판타지오와 골드퍼시픽, 인콘의 주가 흐름을 보게되면 휴마시스의 미래도 어떨지 예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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