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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i-eBfaWqw

안녕하세요

미래컴퍼니가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로봇 시장 투자증가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2026년 840조원 시장으로 성장할 헬스케어 로봇 시장에 삼성전자가 기업인수합병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늘리며 선두기업으로 치고 나가려 한다고 알려지면서 미래컴퍼니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 의료기기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을 시장에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미 앞서 2019년 노약자 돌봄 로봇인 ‘삼성 봇 케어’ 등을 공개하며 시장 진입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LG전자보다 늦게 진출했으면서도 하만을 조단위를 투입해 인수하면서 단번에 LG전자를 앞질러 전장시장 1위 기업으로 올라선 경험이 있는데 삼성전자는 풍부한 현금을 통해 M&A로 언제든지 어느 분야로든 1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미래컴퍼니는 지난 1984년 미래엔지니어링이라는 회사로 사업을 시작해 처음에는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물건을 분류하는 로봇 팔 등의 제품을 만들었고 1990년부터 디스플레이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하면서 엣지 그라인더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 BOE를 비롯한 대형 디스플레이 기업이 미래컴퍼니의 연구동을 직접 방문하거나 장비에서 나온 결과물을 받아보고 수주를 결정할만큼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편 미래컴퍼니는 차세대 복강경 수술로봇을 개발했는데 개복, 복강경 또는 내시경 등을 이용하던 수술 과정을 작은 절개부를 통해 최소침습 복강경수술로봇을 삽입하여 수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수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 생존율과 수술 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신개념 수술 로봇입니다

 

의료분야에 로봇이 사용되면서 수술 규모가 작아지고 이를 통해 조기 완치와 사회복귀가 가능한 수준으로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여기에 의료수술로봇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의사는 로봇의 뒤에서 로봇이 프로그램된데로 수술을 진행하는 지 감시하고 이벤트가 발생할 때 개입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의료용 로봇 분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헬스케어 시장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ES전시회를 통해 로봇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관련 로봇기술을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래컴퍼니 뿐 아니라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통해 2대주주에 올라 있는데 여차하면 경영권을 인수할 수도 있지만 국내 재벌의 문어발 확장에 대한 비난 여론에 신중한 모습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삼성전자의 미래컴퍼니 인수를 쉽게 생각하지만 재벌의 문어발 확장에 대한 비난 여론이 아직도 많은 상황에서 국내 기업 M&A에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고 중소벤처기업은 더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미래컴퍼니의 지난 해 온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5만원대로 평가되어 현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 볼 수 있는데 장비사업이 주력이다 보니 앤드유저의 발주가 실적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올 해 경기부진에 따라 발주가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주가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M&A가 재료가되어 실적을 주가에 반영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미래컴퍼니 2020 IR.pdf
1.52MB
미래컴퍼니 20220526.pdf
4.06MB
미래컴퍼니_20201014 리딩투자증권.pdf
0.28MB
복강경수술로봇

https://youtu.be/ayNZNTMz7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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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HXupm561E

안녕하세요

코로나19진단기기로 유명한 "랩지노믹스"의 경영권이 루하PE에 넘어가면서 앞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 것인지 시장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달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는 루하PE에 주식 287만주를 600억원에 넘기며 최대주주 자리를 루하PE에 넘겨줬고 이와 함께 랩지노믹스는 루하PE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27억원, 전환사채(CB) 발행으로 400억원을 조달해 거래규모는 총 1230억원에 달합니다.



자금 납입이 완료됨에 따라 루하PE는 주식 총 599만9767주, 지분 16.16%를 확보해 랩지노믹스 최대주주에 오르게 됐고 여기에 진 대표의 잔여 주식(143만8948주, 3.88%)에 대한 의결권도 위임받아 CB까지 모두 전환할 경우 루하PE가 확보하게 되는 지분은 30.22%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에 "랩지노믹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루하PE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로 나아가 2025~2026년쯤이면 기업가치가 ‘퀀텀점프’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루하프라이빗에쿼티(루하PE)로 최대주주 변경을 완료했는데 이달 초에는 루하PE 대표를 맡고 있는 이종훈 대표와 김정주 대표(전 써모피셔 싸이언티픽 한국지사 부사장)가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습니다.

 

현재 랩지노믹스는 미국 클리아랩을 인수해 미국 수탁분석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것으로 FDA가 질병 진단·예방·치료 목적 임상검사를 실시하는 실험실에 주는 표준 인증 제도가 클리아랩으로 이를 인수하면 미국 FDA 인허가 없이 미국 시장에 관련 서비스들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루하PE가 랩지노믹스 전환사채 400억원을 인수하면서 자금을 투자하고 이돈은 고스란히 미국 클리아랩 인수에 빠져나가는 구조라 기업사냥꾼의 전형적인 수법과도 유사한 상황입니다

 

제3자배정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인수 외에 실제적으로 랩지노믹스 경영권을 인수하는데 들어간 돈은 진승현 전 대표의 지분을 인수하는 600억원입니다

 

랩지노믹스 내부에 코로나19진단키트 판매로 상당한 현금이 쌓여 있는 상태라 매력적인 먹잇감으로 보일 수 있는데 향후 랩지노믹스는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로 사업전환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경우 원격진료와 영리병원 그리고 최종적으로 의료민영화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의 주요고객이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환되는 것은 의료민영화를 전제로 하고 있어 당장은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 클리아랩의 수익성이 얼마나 될지 의문인 상태라 과연 400억원 가치가 있는 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진단키트 판매는 점점 급감하고 있어 수익성이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가치를 어떻게 끌어올릴 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가 탄력이 붙어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이 무력화되어 민간보험사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영리병원 허용 가능성이 낮은 상태에서는 아직까지 의문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 수혜 바람은 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실제로 실적으로 뒷받침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랩지노믹스 IR 2022.pdf
2.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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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O10cX1WUY8

안녕하세요

카카오가 600조원 규모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데 사내독립법인(CIC)을 별도법인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합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7일 카카오헬스케어(가칭) 법인을 신규설립했는데 대표는 황희 헬스케어 CIC 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법인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사업목적에 △시스템통합구축서비스 판매업 △인터넷 EDI(전자문서교환) 등 인터넷 관련사업 △정보시스템 종합관리(전산자원대여·데이터베이스) 및 유지보수 용역업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업 △건강관리서비스업 등을 기재했다. 이용자뿐 아니라 의료진·의료기관 대상으로 B2B 사업도 전개하는 셈입니다.

 

지난해 12월 카카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전담할 헬스케어 CIC를 설립하고 황희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영입했는데 황 대표는 이지케어텍 부사장으로서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선보였고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로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리더 50인에 선정될 정도로 업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이때부터 CIC는 약 석 달간 법인설립 준비를 해왔고 향후 행정적인 절차를 마치는 대로 10명 이하의 CIC 인력이 카카오헬스케어로 입사해 본격적인 채용과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가 특수 분야다보니 처음부터 별도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헬스케어 CIC는 법인 신설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라며 "구체적인 법인 출범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GIA에 따르면 2020년 1525억달러(약 180조) 규모인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연평균 18.8%씩 성장해 2027년 5088억달러(약 610조)로 성장할 전망이고 이에 구글·애플·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도 관련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는데 네이버도 제2사옥에 약 200평 규모의 스마트병원을 열고 임직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테스트에 나서고 있습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의료기관·스타트업과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또 개별 병원이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가공·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표준화 및 AI 기술을 지원하는데 주력할 계획인데 의료기관과 손잡고 의료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구글처럼 병원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병원 업무의 편의성·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것입니다.

 

카카오톡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는데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진 건강정보를 한데 모아 AI로 분석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란 예상으로 정부도 관련 사업에 의욕을 내고 있으나, 의료데이터 개방 규제 및 의료계와 시민사회계 반발을 고려하면 카카오헬스케어가 단기간 내 마이데이터 사업에 뛰어들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환자뿐 아니라 이용자와 의료진, 의료기관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술을 통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 목표"라며 "다만 카카오가 데이터를 모으거나 관여하는 방향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고, 의료분야 디지털 전환이 더딘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인데 카카오의 글로벌 성장축이 콘텐츠·블록체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로 확대되는 셈인데 황 대표는 "그동안 의료와 헬스케어 영역에서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는 인터넷 손해보험사를 설립하고 있어 이와 연결하는 헬스케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헬스케어와 금융사업을 연결하면서 마이데이타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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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가 난청 환자의 일상 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 진행한 연구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고 22일 밝혔는데 이번 연구는 지난 18일 국제 이비인후과 전문 학술지 'CEO'(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에 게재됐습니다.

연구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보청기, 개인용 소리 증폭기 등 다양한 제품과 비교를 통해 진행됐는데 연구진에 따르면, 청력 기기의 임상 성능 평가에 무선 이어폰을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품 성능 측면에서 전기음향 분석, 소리 증폭 평가, 성능 검사 등이 진행됐는데 갤럭시 버즈 프로는 △출력 음압 수준 △주파수 범위 △등가 입력 잡음 △전체 고조파 왜곡 등 보청기 평가 시 요구되는 4가지 핵심 기준을 모두 충족했고 또한, 보청기와 개인용 소리 증폭기와 함께 7개 다른 주파수에서 적절한 수준으로 소리가 증폭되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성능 검사는 기기 착용 시 개인 청력 수준 변화와 단어 및 문장 이해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평균 63세 경도 및 중도 난청 환자가 검사에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갤럭시 버즈 프로는 청력 수준을 결정하는 3개 주파수(1000Hz, 2000Hz, 6000Hz)에서 소리를 증폭시키는 역할을 했는데 실제 참가자 총 57% 이상이 조용한 환경에서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하고 대화할 때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이 밖에도 갤럭시 버즈 프로는 보청기와 개인용 소리 증폭기와 함께 각각 기기 착용 전후 단어인지 검사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문일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인구가 급속히 고령화됨에 따라 2050년에는 10명 중 1명이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가격 부담 등으로 실제 보청기 사용률은 낮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로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갤럭시 버즈 프로와 같은 대체 장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문한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선행 오디오랩 마스터는 "이번 연구 결과는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일상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삼성전자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추후 연구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주변 소리를 4단계로 최대 20dB(데시벨)까지 증폭해 줘 이어폰을 귀에서 빼지 않고 대화를 하거나 안내 방송을 들을 수 있는데 상황에 맞춰 주변 소리 듣기 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기술이 디지털 헬스케어에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증한 것으로 미래먹거리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서구 선진국들이 돈 많은 노인들의 국가되고 있어 이들을 위한 맞춤시장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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