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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로보틱스가 IPO 직후 실망스런 주가 하락세 이후 11월 들어 단기간에 100%대 주가 급등이 나타나면서 로봇주 전반에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협동로봇 점유율 1위 기업으로 IPO를 진행했지만 이미 시장은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로봇주의 대장주로 인식하고 있어 두산로보틱스 상장초엔 실망 매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산로보틱스는 이번에 상장하면서 공모가를 낮게 결정해 상장 후 주가 상승을 유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와서 보면 낮은 공모가로 상장 후 주가가 더 좋게 평가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11월 들어 연기금이 900억원대 순매수를 보이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10월 27일 32,150원에서부터 11월 24일 75,300원까지 주가가 100% 이상 급등하는 일등 공신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로봇의 실외 이동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로봇시장은 협동로봇 뿐 아니라 지능형 서비스로봇을 통해 시장을 확장시키고 있어 내년 두산로보틱스의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지난 3분기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지만 영업적자는 61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공모자금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마케팅망과 생산케파를 키우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두산은 향후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를 끌어올린 후 경영권 이외 지분에 대해 블록딜로 매각할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은 예상되는 것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중 호재성 재료를 많이 내놓고 주가상승을 유도하여 블록딜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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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I-WhUCmez4?si=ykkuqx_xiarHsG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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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일 두산로보틱스 첫거래에서 공모가 2만6000원에서 97.69% 급등한 5만1400원에 첫거래를 마쳤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산업용로봇 중에서 협동로봇 제조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4위 사업자로(점유율 5.4%) 알려져 있고 국내 협동로봇 1위 사업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작년 영업적자 132억원을 기록했으나, 매출액이 2020년 202억원에서 2022년에 45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하고 있어 이번 IPO를 통해 대규모 공모자금이 유입되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실족호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비교가치를 통해 공모가를 산정할 때 로봇주들이 테마성 강세를 공모가 밴드에 반영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공모가 밴드가 싸 보였는데 수요예측에서 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첫 거래에서 공모가(2만6000원) 대비 97.69% 오른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시가총액은 3조3317억원을 기록하며 단숨에 로봇 대장주에 올라섰습니다

 

2위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시가총액이 2조 7336억원으로 두산로보틱스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협동로봇 국내 1위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인 지주회사 두산은 향후 두산로보틱스 주가를 끌어올려 블록딜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위한 호재성 재료를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주주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은 의무보호예수 되어 있어 1년간 매각이 제한되어 있는데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물량은 1년 뒤 매각이 가능해 집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20230912 대신증권.pdf
1.33MB
두산로보틱스 20230911_유진투자증권.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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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80Z6ZPCuHOw2k7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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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금리 시기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의 사례와 금리상승기에 IPO를 진행하는 두산로보틱스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어도 두 회사의 주가 움직임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두 종목 모두 테마주 바람을 타고 있고 공모가격이 기업가치보다 낮게 책정되어 공모가격이 현저히 낮았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우리사주조합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총 157만6495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는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 회사 직원수는 201명, 두산로보틱스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이 회사 직원 1인당 7843주, 금액으로는 2억392만원 어치의 자사주를 산 셈입니다.

 

규정상 코스피 신규 상장기업은 발행되는 신주의 20%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도록 돼있고 이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전체 발행 신주 1620만주 가운데 324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했지만 직원수가 201명 밖에 되지 않아 166만주 가량의 실권주가 발생해 이중 85만주 가량은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나머지 81만주는 기관투자자에게 돌아갔습니다 

 

기본적으로 두산로보틱스의 전략은 공모가격을 낮게 책정해 초기에 회사로 유입되는 공모자금은 필요한 투자금으로 한정하고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에 모회사인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경영권 외 지분을 시장에 블록딜로 매각하여 최대한의 자금 회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SK바이오팜에서 확인된 사안으로 당시 SK바이오판의 주가 급등에 보호예수 기간이 종료된 이후 SK는 경영권 외 지분을 매각하여 약 1조원대 자금회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으로 두산의 보유 지분가치가 부각되는 것은 사실로 보호예수 기간이 지나면 최대 34.09%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기에 매각 시 주가추이에 따라 약 1조원에서 2조원 가량 두산으로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지분 약 69%중에 보호예수 기간 1년짜리 34.09%가 블록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아때문에 두산이 가장 큰 수혜주가 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인수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협동로봇 1위 자리가 위태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따라 두산로보틱스는 더 이상 IPO시기를 미룰 수 없어 적자시기에 상장을 결정해 낮은 공모가를 받을 수 밖에 없지만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 약 4,212억원은 고스란히 두산로보틱스 투자비로 들어가게 되는데 채무상환과 타법인출자자금 등으로 재무구조와 성장을 위한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로봇테마주 바람을 타고 IPO초기 시장에서 떠드는 따따상을 할 경우 두산로보틱스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국내 로봇대장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관계가 될 수 있어 두산의 보유지분 가치가 더 부각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 20230911_유진투자증권.pdf
1.2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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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JNSKLpFIFwnNgC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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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14일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협동로봇 분야를 강화해 2024년 흑자전환을 자신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해 인간과 로봇이 한 공간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개념의 협동로봇을 개발해 제조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2018년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4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다양한 중량과 작업반경을 보유한 협동로봇 13개 제품을 개발했는데 6개의 모든 회전축에 토크센서를 내장한 M시리즈 모델 4개와 기반 하중 25㎏으로 무거운 중량을 운반할 수 있는 H시리즈 2개,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한 A시리즈 6개 등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두산로보틱스는 식음료(F&B) 산업에 특화한 협동로봇 E시리즈도 선보였는데 이 로봇은 미국 위생안전기관(NSF)의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전체 매출의 약 60% 이상이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어 IPO후 공모자금이 들어오면 생산케파를 늘려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에서 1620만주를 공모하는데 공모 예정가는 2만1000~2만6000원으로 총 예상 공모금액은 3402억~4212억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3612억~1조6853억원입니다.

 

공모가 상단인 2만6000원으로 결정되더라도 현재 로봇시장 상장사들의 주가를 감안할 때 따상 가능성이 높아 보여 싯가총액이 2조 이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15일까지 5일간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1~22일 일반 청약을 실시하는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일은 다음 달 5일로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 NH투자증권, CS증권이 맡았습니다.

 

모회사인 두산은 상장 후에 주가가 높게 유지될 경우 최대주주 지분 중 경영권 지분을 제외하고 블록딜로 투자금 회수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로봇관련주도 테마주 효과를 누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두산 20230515 하이투자증권.pdf
0.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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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PvF1gH9rnw?si=gHmMy5HOelaC3n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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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주회사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가 IPO에 돌입하면서 두산과 두산 계열사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몸값이 2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기업공개(IPO)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으로 메리츠증권은 1조9000억원, DB금융투자는 1조3612억~1조6853억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중국을 제외한 세계 협동 로봇 시장점유율 5.4%로 4위 수준이며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출 외형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조만간 영업이익도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희망 공모가 밴드를 2만1000원~2만6000원으로 제시하여 최근 로봇주들의 랠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공모가 거품이 없다는 인식이 있어 공모가는 밴드 상한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 상장 후 따상 가능성도 높은 것 같습니다

 

두산이 두산로보틱스의 공모가를 낮게 가져가는 것이 상장 후 주가 상승을 노리고 상장 이후 유상증자나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주식의 블록딜로 추가 자금회수를 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인해 두산과 두산우, 두산2우B, 오리콤 등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2022 유안타.pdf
1.19MB
두산 20230515 하이투자증권.pdf
0.64MB
두산 20230731 DS투자.pdf
0.9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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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AuTsQyju4?si=9Ccw1KI5ILxjgR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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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로보틱스의 IPO 소식이 로봇주 전반에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부자감세로 재정수입 감소에 직면해 경기침체에 있어 정부의 역할이 무능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에서 재벌대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며 뛰어들고 있는 로봇시장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초에 CES2023에 참여한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00억원대 현금을 쏟아부으며 2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콜옵션을 통해 50%를 넘겨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로봇주에 대한 M&A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현대차그룹의 정의선 회장이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마사요시 회장의 요청에 보스턴다이내믹스를 1조원대 현금을 들여 인수할 때부터 로봇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미국증시에 상장시켜 정의선 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갖게 하려는 의도가 있어 재벌오너일가들이 로봇주를 통해 경영권승계와 자금마련에 관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도 기업분할을 통해 한화로보틱스를 설립하고 로봇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이 또한 경영권승계와 비용 마련 목적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LG그룹도 로보스타를 인수하며 일찌감치 로보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이를 대체할 먹거리로 로봇사업을 키우고 있습니다

 

SK그룹이 로봇분야에 가장 뒤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SK온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에 있어 물류로봇을 담당하는 티로보틱스에 대해 SK그룹의 인수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내 협동로봇 1위기업 두산로보틱스의 하반기 IPO로 시장내 로봇주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경영권 승계로 연계된 주가라 로봇주에 대한 주가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로봇테마 20230328 삼성증권.pdf
1.53MB
로봇산업 20230227_유진투자증권.pdf
6.39MB
물류로봇 20230512_하나증권.pdf
4.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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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PBmmKTr-XY?si=wcZ-U3Q9XR11m6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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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자동화기기 개발사 푸른기술이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업용 협동로봇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협동로봇의 매출이 최근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제조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까지 갖추고 있는 푸른기술은 아직은 초기 단계인 로봇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돌입할 경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이 현대위아와 공동개발한 가반하중 15kg 6축 협동로봇 ‘심포니15’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포니 15는 푸른기술과 현대위아가 공동으로 자동차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사양인 고가반하중과 넓은 동작영역을 갖는 로봇에 대한 시장요구에 따라 개발한 제품으로 특히 모터의 상전류 신호를 사용해 로봇의 가변운행 환경(변속, 동하중)에 적용 가능한 모터의 고장감지 기술 등이 핵심기술로 쓰였습니다.



자동차 생산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와 협업할 수 있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반하중의 협동로봇 라인업 제품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셈입니다.



푸른기술은 대규모 수주보단 로봇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영업활동으로 점진적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심포니15 외에도 7축 협동로봇인 ‘심포니-I’의 판매를 위한 영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심포니-I는 동작의 유연성 및 효율성을 위해 인간의 팔 구조와 유사한 7축으로 구성됐으며, 관절 토크 센서를 내장해 각 관절에 작용하는 토크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7축 협동로봇인 ‘심포니-I’는 중소제조 현장에서 생산공정을 자동화하고 충돌감지 기능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푸른기술은 세계 최초 ‘공항 안내로봇’ 상용화 프로젝트에 LG CNS, LG전자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푸른기술이 협동로봇 시장을 신성장 사업으로 정한 건 세계적인 로봇 생산 추세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금융자동화와 철도자동화의 성장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대기업이 스마트팩토리 건설을 늘리면서 협동로봇 국내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푸른기술은 현대위아와 협동로봇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기업의 지원에 안정적인 사업확장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푸른기술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8,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로봇테마 바람이 다시 불면서 급등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3분기 협동로봇 매출실적이 증가하면 본격적인 주가 우상향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이는데 국내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두산로보틱스의 IPO가 로봇테마주 바람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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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Bq1jsHT5So?si=RemoLJT5tcCERg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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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비비테크가 두산로보틱스의 코스피 상장 추진 소식에 로봇테마주로 부각되며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이날 오전 11시24분에 전 거래일 대비 1만3650원(29.97%) 급등한 상한가 5만920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산업용 로봇에서 핵심 부품인 하모닉 감속기의 국산화부터 생산에 이르기 까지 전 제조공정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두산로보틱스를 포함한 국내 주요 로봇 기업과 협동을 통해 정밀 감속기 테스트 및 양산화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스비비테크는 연초 1월 2일 최저가 15,550원에서 3월 23일 최고가 95,000원까지 급격하게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대 현대차그룹에서 감속기 업체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기도 했습니다

 

이후 4월들어 주가가 본격적으로 꺽이면서 지난 7월 26일 최저가 33,450원을 기록하기도 했고 이후 두산로보틱스의 IPO로 로봇테마바람이 불면서 시장참여자들의 저가매수세에 반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비비테크는 2분기 실적도 적자를 이어가고 있어 실적으로 평가받기 보다는 감속기 기술에 대한 완성차 업체들의 M&A 기대감이 주가에 더 잘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비비테크 20230530_기업IR협의회.pdf
2.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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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사과수확

안녕하세요

국내 협동로봇 1위로 알려진 두산로보틱스가 테슬라 상장요건이 아니라 이보다 낮은 단계의 상장요건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합니다

 

테슬라 요건이란 실적, 재무구조는 전혀 보지 않고 투자자들로부터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시가총액)를 인정받으면 상장할 수 있는 요건을 말하는데 국내에는 지난 2021년 2월 도입돼 LG에너지솔루션이 이 요건으로 상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작업자의 일을 함께 돕는 협동로봇을 제작하는 두산그룹 계열사로 두산이 90%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449억5367만원, 자기자본은 439억978만원, 영업손실은 121억290만원을 기록해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한 상태입니다.

 

증권가에서는 두산로보틱스의 매출이 400억원대에 불과하고 연간 100억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보니 자칫 잘못하면 시가총액 1조원을 인정받을 수 없고, 이 경우 상장이 무산될지 모른다는 점을 염려해 다른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시중 자금이 적자기업에 대해 투자를 꺼리는 것도 그렇고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보수적인 접근으로 자칫 개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9일 기준 시총 5000억원 이상, 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2가지 요건을 만족시켜 상장시키겠다는 조건으로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습니다

 

거래소는 적자기업이라도 공모가와 상장 예정 주식 수를 곱한 기준 시총이 1조원이 넘으면 다른 조건을 보지 않고 상장을 허용하고 있는데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예정 주식 수를 고려하면 공모가 1만6000원 이상이면 상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두산그룹으로써는 스마트팩토리의 투자 확산으로 협동로봇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적기에 투자금을 마련해야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상장시키를 앞당긴 것인데 자칫 상장에 실패할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IPO를 미룰 수 밖에 없어 신중한 접근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연초에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콜옵션으로 경영권 확보까지 가능해 진 상황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투자가 급증하고 있어 국내 협동로봇 1위 타이틀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여기다 현대차그룹의 보스톤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 가능성과 LG엔솔과 SK온의 미국 2차전지 공장건설 등 협동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IPO시기를 서두른 측면이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은 시장 내 로봇테마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는데 최근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로봇주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러브콜이 이런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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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I83NA0aC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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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이 미국 최대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북미에서 협동로봇 시장진출을 본격화합니다.



두산은 지난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는데 로크웰은 북미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정보화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제조업 생산시설 자동화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고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중 북미시장 매출 비중이 60%에 이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의 자회사 두산로보틱스는 로크웰에 독점적으로 협동로봇을 공급하고, 자동화 설비 및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공정에 필요한 협동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고 또한 양사가 개발한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국내외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대외 수주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제품을 파렛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zing) △용접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 △부품 조립 △검사 등 추가적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홍성 두산 대표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로크웰과의 협업으로 협동로봇 관련 솔루션을 다양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협동로봇 공급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솔루션을 두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산시설에 적용해 그 효과성을 입증함으로써, 두산과 로크웰의 새로운 사업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올 해 중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북미 시장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제휴를 맺은 것은 실적면에서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과학법Chips으로 미국 내 스마트팩토리 건설 수요가 있기 때문에 협동로봇의 수요도 많은 지역이라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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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I83NA0aCjI

안녕하세요

두산 자회사이자 국내 협동로봇 1위 업체 두산로보틱스가 상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의 IPO(기업공개) 계획을 공식화 했는데 최근에 주간사 선정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적인 비교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삼성그룹의 지분투자를 받으며 주가가 급등해 두산로보틱스는 비교가치를 통해 가장 좋은 공모가를 받을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에서 IPO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대비 3배 높은 매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탑 5) 및 해외 레퍼런스 등을 감안하면 공모가 1조원은 상당히 보수적인 밸류로 평가되고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아직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어 시장평가보다 낮은 밸류를 받아 IPO를 할 것으로 우려하는 투자자들도 있어 좀더 외형을 키우고 상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두산으로써는 공모자금을 통해 투자금을 마련하고 싶어하고 있어  올해 안에 상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번 IPO를 통해 두산은 약 3000억원의 구주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경영권 지분에 대한 가치도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해외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공모자금으로 해외시장에 대한 마케팅에 투자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은 모회사로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투자금 부담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로 보유지분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어 좋은 중복상장 리스크보다 수익이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_20230310 DS투자증권.pdf
0.88MB
두산IR_22년 연간_실적_홈페이지 (국문).pdf
2.87MB

https://youtu.be/x2tQ8C9o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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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baLQxoz3_M

안녕하세요

두산이 알짜배기 계열사 두산로보틱스를 연내 상장시킨다는 계획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를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는데 주관사단의 실사 작업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는 데 최소 4개월이 소요되고, 증권신고서 제출 후 실제 공모를 진행하는 기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주관사 선정, 지정감사 등 관련 작업을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5년 설립된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글로벌 5위의 협동로봇 제조회사로 2021년 전년 대비 180% 성장해 370억원의 매출을 냈으며, 지난해에는 17.2% 증가한 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로봇시장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동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스마트팩토리의 증가로 인해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산업용로봇의 경우 저가 중국산으로인해 메리트가 없지만 스마트팩토리 안에서 협동로봇은 단순 가격만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기술적 장벽을 갖고 있는 시장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스마트팩토리의 보급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데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시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시가총액 1조5000억 원을 넘어서며 두산로보틱스 밸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인데 규모와 업력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삼성그룹이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통해 자체 수요를 감당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팩토리에 두산로보틱스가 진출할 시장에 제한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도 국내 신규 공장을 건설하면서 보스턴다이내믹스와 현대중공업그룹의 현대로보틱스를 이용할 것으로 보여 상대적으로 두산로보틱스는 그룹의 지원을 받는데 한계를 엿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20220930 유안타증권.pdf
1.19MB
두산 IR 2022년 연간_실적_홈페이지 (국문).pdf
2.87MB
특허청-로봇IP-협동로봇-특집편 2021.pdf
3.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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