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국 국무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보고서를 환영한다고 밝혔는데 일본 사사카와 재단이 오랜동안 미국 민주당을 비롯한 의회에 로비를 해 온 결과입니다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를 방류하려는 일본의 계획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원자력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안전하다는 IAEA의 보고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VOA) 등이 전했는데 미국인들에게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해 미국 언론들도 일본 강고를 받는 입장에서 사실보도를 주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밀러 대변인은 이어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IAEA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과학에 기반한 투명한 절차를 진행했다"고 평가했는데 일본의 로비사 성공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무부는 이어 "앞으로도 일본이 IAEA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는데 미국 민주당이 환경문제에 앞장선다는 것은 자국내의 일일 뿐 일본에 관해서는 로비의 영향이 더 큰 모습입니다.

 

VOA는 미국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 폐기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의 평가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전했는데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뿐 아니라 오랜동안 미 의회를 대상으로 일본 사사카와재단 뿐 아니라 다양한 루트로 미 의회에 매년 1조원의 자금을 뿌린 결과입니다.

 

IAEA는 지난 4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대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심사 결과를 공표했는데 IAEA 분담금 1위인 미국이 눈 감으면 3위의 분담국인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IAEA 분담금 2위인 중국이 홀로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일본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년에 걸쳐 평가를 했다"며 "적합성은 확실하고, 기술적 관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일본이 제시한 시료에 일본이 제안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한 제한된 조사라는 사실을 숨기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안전성 검토는 방류단계에서도 계속될 것이고 지속해서 현장에 상주할 것"이라며 "웹사이트를 통해 방류시설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는데 방사능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 뒤이를 지켜보는 것은 그저 오염이 얼마나 진행되고 있나를 확인하는 것일 뿐 결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인류에 남기는 것입니다.

 

일본의 전략은 일본만 유일하게 방사능에 오염된 국가로 남지 않고 바다를 연해 있는 모든국가를 방사능에 오염시켜 방사능 오염문제에서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겠다는 전략으로 이를 통해 일본산 수산물의 해외수출에 걸림돌을 없에고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지우겠다는 전략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하면서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본부를 서울이나 홍콩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면서 일본은 국제적으로 방사능 피폭국가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써 왔습니다

 

일본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전 세계를 똑같이 방사능에 오염시키는 방식으로 일본만의 방사능 오염 이미지를 희석하려는 전략으로 바꾼 것입니다

 

당장 일본 내 일본인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 최소한 일본내에도 양심있는 인사들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윤석열 이하 천공도 친일을 표방하며 일본 정부의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를 지지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노량진수산시장 수족관의 인천 앞바다 정수된 바닷물을 마시는 쇼를 할만큼 정신줄을 놓고 친일정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야에 대한 일본의 로비가 매년 1조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분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미국 민주당이 인권이나 환경문제에 대해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환상을 갖고 있는 멍청이들에게 미국에 한번이라도 가 보고 그딴 소리하라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미국의 IAEA를 앞세운 일본 손들어주기는 한미동맹에 대한 배신이며 친일국가로 미국의 본색을 드러낸 것입니다

 

국제정치학에서 영원한 동지가 없다는 사실을 잘 드러낸 사례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 중국을 이용해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막을 수 있었는데 윤석열과 국민의힘의 멍청한 친일일변도의 대외정책으로 우리 외교력이 현저하게 약해진 상황입니다

 

이런 걸 한일관계 정상화이고 한미관계 복원이라고부르는 멍청한 것들이 주변에 있다면 관계를 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속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그런 공범이 우리에게 이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온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kwfQ-jQlC5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처리 계획이 IAEA의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결론 내리면서 실제로 방사능오염수의 해양폐기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가 일본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수동적인 조사였고 일본정부가 제공한 시료에 국한된 제한된 조사였지만 형식적으로 안전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해양폐기허용의 목적은 달성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기시다 일본수상을 만나 이런 결과를 전달하고 7일 한국으로 날라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시민단체에서 IAEA의 조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인간에게 위험한 핵종이 남아 있는 체로 해양에 폐기 되기 때문에 인간별로 바닷물과 접촉했을 때 피해여부는 제각각이라 앞으로 몇십년동안 이런 데이타들이 모여야 실제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서는 방사능에 피폭된 사람들엑 사용할 수 있는 ARS치료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네오이뮨텍은 R&D 전문 바이오신약개발사로 지금까지 매출을 한푼도 못 올리고 주구장창 연구개발만 해왔는데 처음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ARS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임상에서 효능을 확인하면 미군이 전략비축약품으로 구매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가 진행하는 'NT-I7(물질명 에피넵타킨 알파)'의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의 설치류 대상 비임상 시험의 결과가 잘 나올 경우 임상 실험 없이 ARS 치료제로 미국 국방부로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관련 ARS치료제의 비축이 필요하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미국을 따라 구매해 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ARS치료제는 수의계약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네오이뮨텍에게는 처음으로 수익이 나는 아이템을 갖게 되는 것으로 전임상 결과를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 관련주를 찾는 모습을 보일 경우 네오이뮨텍은 관련 테마주에 들어갈 아이템을 갖고 있는 회사라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기대감이 가져온 묻지마 매수세는 실적으로 뒷받침 되지 않으면 반드시 처음 움직인 자리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울러 네오이뮨텍은 주가가 급등하면 언제든지 유상증자를 부를 수 있는 회사라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com/shorts/4Xio7NKCn9A?feature=share 

안녕하세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계획이 IAEA의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방일 중인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4일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IAEA는 보고서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일본이 취한 다핵종처리설비(ALPS) 처리수 방류에 대한 접근 방식과 활동이 관련 국제 안전 표준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IAEA는 현재 도쿄전력이 계획하고 평가한 바와 같이 처리수를 통제된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바다에 방류하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방사능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검토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호 및 안전 평가, 규제 활동 및 프로세스, 독립적인 샘플링과 데이터 확인 및 분석의 세 가지 주요 구성 요소에서 방류 계획의 모든 주요 안전 요소를 다루었다”고 했습니다.



IAEA는 그러면서 “IAEA의 안전성 검토는 방류 단계에서도 계속될 것”이라며 “IAEA는 지속적으로 현장에 상주하며 방류 시설에서 웹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요식행위대로 IAEA가 일본정부가 원하는 데이타를 내놓고 이를 근거로 윤석열 정부가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에 찬성하고 결국 또 이를 근거로 후쿠시마 와 인근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하는 수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일본은 IAEA가 원하는 데이타를 내놓을 것을 미리 부터 알고 있었는데 IAEA에 뇌물을 제공한 의혹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2023년 기준 IAEA 주요국 분담률을 보면, 일본은 7.7%로 미국(25.1%), 중국(14.5%)을 뒤를 이어 세번째로 일본 뒤에는 독일(5.9%), 영국(4.2%), 프랑스(4.1%), 이탈리아(3.0%), 캐나다(2.5%), 한국(2.4%), 스페인(2.0%) 순으로 있어 IAEA 분담금 3위 국가인 일본의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1위 분담국인 미국이 반대하지 않는 한 IAEA는 일본이 원하는 데이타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도 일본과의 관계를 생각해 정부 차원에서는 명확한 반대의견을 내지 않고 있어 일본이 원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는 시간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의 편에 서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하고 이를 빌미로 후쿠시마와 인근8개지역 수산물 수입을 허용할 가능성이 큰데 일본내에서 소비되지 않는 수산물을 값싸게 한국에 떠넘겨 한국인들을 통해 소비되고 일본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하겠다고 할 때부터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았고 결과적으로 일본정부가 원하는 바를 다 들어주어 우리 어민들과 국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포기한 것입니다

 

지난 4월 발간된 IAEA의 보고서에 따르면 독립적인 검증임무가 아닌 일본정부의 요청에 따른 위임사항을 검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결국 결과도 일본정부가 원하는 결과를 내놓고 말았습니다

 

결코 과학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결과를 근거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폐기하는 것은 우리 국익을 헤치는 결과일 뿐 아니라 인류에 대한 범죄행위가 될 것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오랜동안 미 의회에서 활동하며 일본 자금의 지원을 받아왔기 때문에 일본의 반인륜 범죄행위에 대해 눈 감아 주려하고 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일본 기시다 수상을 만나 IAEA의 검사결과를 전달하고 곧바로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인데 윤석열을 통해 IAEA의 조사결과에 정당성을 확인받으려는 의도로 풀이되면 결국 아직까지 침묵을 지키는 윤석열 대통령실은 IAEA의 방한 이후 과학적 검증 운운하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폐기를 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일본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허용도 발표할 가능성이 커 우리 수산어가의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우리 국익을 우리 스스로 지키지 못한 피해를 고스란히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결국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국익을 배신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허용 가능성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