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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지난 해 9조원대 당기순순실을 기록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움직임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SK하이닉스의 실적은 SK그룹이 책임지기에 부담되는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놓았지만 중국공장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도체 규제 예외를 연장해 주면서 미국 반도체장비가 수입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그나마 중국 기업들이 원하던 첨단 반도체를 SK하이닉스가 만들어 낼 수 있게 되면서 실적개선이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하반기로 갈수록 미국 정부의 대중국 견제가 더 강화될 수 있어 지난 해의 예외허용이 철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국공장이 전체 매출액의 약 40%를 책임지고 있는데 제 역할을 다하려면 미국산 반도체장비들이 수입되어야 합니다

 

미국 정부가 대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중국에 첨단 반도체장비가 수출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은 미국 반도체 장비회사의 실적도 급감시키는 것으로 2019년 일본 아베전수상의 정책과 마찬가지같은 자해공갈단식 통상정책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AI 반도체 바람을 타고 HBM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추격하고 있어 SK하이닉스의 시장 리드가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상의회장을 연장하면서 SK그룹의 위기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Sk그룹의 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의 적자가 올 해도 이어진다면 조만간 SK스퀘어가 유상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을텐데 과연 SK그룹이 그런 조단위 자금을 동원할 능력이 될 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SK하이닉스 앞에는 M&A에 나서 경영권을 매각하여 리스크를 헷지하던지 아니면 증자를 통해 위험을 키우던지 선택의 기로에 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사업구조는 메모리반도체 단일 사업으로 D램사업부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탐을 낼만하고 낸드사업부는 미국 인텔이 다시 받아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중지된 상황에서 돈의 힘으로 SK하이닉스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제 총선 이후 공매도가 다시 허용되면 SK하이닉스 주가를 폭락시키며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겁니다

 

SK하이닉스의 현 주가는 실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SK하이닉스 2023Q4 실적발표.pdf
2.8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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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SJz9VcVqCo?si=58HJqLrTAST5EP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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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3D 검사장비 제조업체 고영의 실적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해 주요 거래처인 삼성전자의 평택공장 2단계 사업이 중단되면서 실적둔화가 나타났지만 인공지능 AI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고대역폭메모리 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검사장비의 교체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영은 반도체 생산용 3D 납도포검사기 세계 1위 업체로 HBM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검사장비의 교체수요가 늘어나는데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고영의 주요 제품 3D SPI 장비와  3D AOI 장비를 중심으로 SMT 전체 검사장비 시장(SPI+AOI)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어 고객사의 투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영의 지난 해 실적부진이 반도체 업황 부진에 따른 고객사 투자이연의 결과라는 점에서 올 해는 지난 해 이연된 투자가 집행되고 반도체 시장의 고도화에 장비투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고영의 신규사업인 의료수술 분야에서 뇌수술은 의료대란에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대형병원 위주로 추가적인 납품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국내 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해외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고영의 뇌수술로봇은 빅데이타 기반에 수술 완치률에 대한 검증이 된 치료법으로 앞으로 성장성이 큰 시장이면서 의사수 부족에 따른 대안으로 의료수술로봇의 수요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영은 해외인증을 받으며 해외수출도 서두르고 있는데 이에 따라 신규사업이지만 사업다각화에 한 축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영은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로써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의료수술로봇과 스마트팩토리 검사장비쪽으로 신규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망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고영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고영홀딩스로 약 20%대 지분을 확보하고 있지만 주요주주로 외국인투자자들인 Allianz Global Investors GmbH(10.17%), First Sentier Investors (Australia) IM Ltd(6.11%), Baillie Gifford Overseas Limited(5.84%) 등이 주요주주로 들어와 있어 실제 유통가능 주식수가 3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영이 인공지능 AI 반도체 수요급증과 의료대란을 통해 실적 개선을 빠르게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고영 2023Q4 IR.pdf
0.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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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CEO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포럼에 참석해 ‘인간처럼 생각하는 컴퓨터가 언제 등장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인공지능(AI)이 5년 이내에 인간의 모든 시험을 통과할 것이다.” 말했는데 그는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답은 달라질 수 있다”며 “범용인공지능(AGI)을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는 능력으로 정의한다면 머지않아 도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짜 들어가는 전문직은 시험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일할 사람들을 선별해왔는데 이런 일자리를 인공지능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인공지능AI의 발전속도가 나날이 빨라지고 있어 체스나 바둑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고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CEO의 주장이 빈말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의사부족을 이유로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명씩 늘리겠다는 동네바보는 20세기 시대인식으로 21세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한마디로 시대착오적인 헛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IBM 왓슨으로 시작된 영상진단은 상당부분이 인공지능AI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일부 수술도 로봇에게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의사가 로봇의 수술을 지켜보며 개입하고 있지만 의사의 역할을 인공지능AI가 대신하게 될 경우 인공지능AI와 로봇이 수술을 대신하기 때문에 의사수요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의료원의 경우 인공지능Ai 영상진단과 수술로봇을 이용해 빠르게 의사수를 줄여나갈 수 있고 이에 따라 영리병원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어 의료민영화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젠슨 황 CEO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정책 연구소 포럼에 참석해 “현재 AI는 변호사 시험 등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지만, 소화기 내과 등 전문적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지만 5년 안에는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 중인데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인데 투자금은 최대 7조달러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일 전날보다 4.0% 오른 822.79달러에 마감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했는데 엔비디아 시총은 지난달 23일 장중 2조달러를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인데 엔비디아는 미국 상장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독과점하고 있는 AI반도체 공급망 개선을 위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CEO가 우리나라를 찾아 동네바보와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이재용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는 AI반도체의 공급이 지금처럼 엔비디아에 의해 독과점 되면 발전 속도가 더디게 될 수 밖에 없어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AI반도체 개발과 시장 진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앞서 있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도 투자를 증가시키며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이 AI서버 분야에 엔비디아가 약 70% 독과점하고 있는 GPU(그래픽처리장치) 분야로 확장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빠르게 살아날 것입니다

 

엔비디아의 경쟁사 AMD도 가성비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데 HBM 3세대와 5세대인 HBM3E를 채용하여 칩의 성능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반도체 경쟁은 단순히 하드웨어 싸움을 넘어 우리 인간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게기가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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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HcqnvMhZXA?si=-JQnNJFf9qIfOo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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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3'를 다음달부터 공급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HBM3 샘플에 대해 엔비디아의 품질 검증을 통과했고 이와 함께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제품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HBM3는 엔비디아의 H100 등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4세대 HBM3를 양산하면서 엔비디아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었는데 삼성전자가 이번 엔비디아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HBM3의 SK하이닉스의 독점공급 구조가 깨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AI용 가속기 업체인 AMD의 HBM3 샘플 품질 검증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글로벌 HBM 시장 선점을 두고 앞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인데 글로벌 HBM 시장에서 양 사의 점유율은 90%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엔비디아에 대한 삼성전자의 HBM3 공급을 기반으로 북미 중심 HBM3의 시장 공급은 더 확대될 전망인데 SK하이닉스는 시장을 빼앗기는 것이라 당장 증시에서 주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HBM의 수율 문제로 수익성에 의문이 들고 있어 이번 엔비디아 수주에서 수익이 날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HBM3 시장에 뛰어든 것에 기대감을 갖고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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