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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는 1995년 4월 28일 스티븐 스필버그, 제프리 카첸버그, 데이비드 게펜이 미국 할리우드에 설립한 드림웍스에 투자하며 문화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같은 해 5월 1일 영상 산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고 이후 30년간 영화, 음악, 방송, 공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콘텐츠와 IP를 선보이며 한국 문화 콘텐츠의 산업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해왔습니다
CJ ENM의 지난 몇년간의 실적은 부진의 연속으로 투자자들을 걱정시킬 정도인데 지난 해 실적도 대규모적자를 기록하며 역성장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CJ ENM이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매출 5조2314억원, 영업이익 104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이 전년 대비 19.8%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을 달성해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8.8% 증가한 1조3732억원으로. 그중 티빙의 매출은 4353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3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영화드라마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56.1% 증가한 1조7047억원, 음악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3.8% 증가한 702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커머스 부문 매출은 1조4514억원, 영업이익은 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5%, 2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CJ ENM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이 전년보다 96% 늘었고, 지난해 10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CJ온스타일 론칭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은 CJ ENM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큰 시기이지만 1분기까지는 윤석열 탄핵정국으로 실적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투자자 모두가 예상하는 실적부진은 말 그대로 실적바닥에 대한 기대감도 키워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CJ ENM의 주력사업인 영화와 드라마의 하반기 개봉과 방영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호전 기대감이 숫자로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CJ ENM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영화 부문 수장도 교체하여 심기일전하고 있는 상황이고 드라마제작사인 계열사 스튜디오드래곤도 일본 드라마 제작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글로벌 사업확장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pop 인기가 이어지고 있어 음악분야 매출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CJ ENM 실적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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