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산업에 대해 최대주주 횡령 혐의가 불거지기 전에 녹음된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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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광산업은 국내 수산화나트륨(가성소다) 생산 업체 중 새만금 산단 내 최대 캐파(CAPA·생산능력)를 보유한 업체로 전구체 생산 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공정에서 수산화나트륨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전구체 공장 건설로 인해 향후 백광산업의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이던 종목입니다.
최근 증시에 분 2차전지 소재 바람을 타고 주가도 급등하며 6월 13일 최고가 14,07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김성훈 전 백광산업 대표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매도가 쏟아지며 급락하고 말았습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김성훈 전 백광산업 대표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백광산업 본점과 지점,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는데 검찰은 김 전 대표가 장부 조작 등을 통해 약 200억원 규모의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김 전 대표는 이 회사 지분 22.64%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최근 백광산업은 오너일가간 경영권 승계가 상속을 통해 발생했는데 고 김종의 전대표가 사망하면서 김성훈 전 대표로 경영권승계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200억원대 횡령 혐의가 불거진 상황입니다
지난 3월 23일자로 대표이사에서 김성훈 전 대표가 물러나고 부사장으로 있던 장영수씨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상황입니다
전·현직 경영진의 배임·횡령혐의가 확인될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될 수 있고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폐지까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선의의 피해자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들도 2차전지 소재주 바람을 타고 백양산업의 수산화나트륨 생산에 대해 긍정적인 보고서들이 넘쳐나던 시기라 순진한 투자자들이 대거 물려 버린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장사 오너 대표의 배임횡령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너일가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집행유예가 나오도록 전관을 쓴다던가 수를 쓰기 때문에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광산업이 총선을 앞두고 오너의 200억원대 횡령이 이슈가 된 것이라 검찰의 공을 높이기 위한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위험도 있어 보입니다
솔직히 오너경영의 경우 속일려고 작정하면 시장가 투자자를 속이는 것은 일도 아닌 것으로 외부 감사인도 속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이 경영 뒷면의 배임과 횡령을 알 수는 없습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외부감사인들처럼 기초데이타를 보는 것이 아니라 회사측이 IR하는 것을 갖고 판단하기 때문에 쉽게 속을 수 밖에 없는데 이번 횡령 사건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공정의 본보기로 엄벌에 처할 수 있어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까지도 갈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백광산업은 다른 재벌들에게 경고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의 회사로 보이고 오너일가가 구명을 위해 전관을 대는데도 한계가 있어 보여 않 좋은 시기에 검찰 수사에 잡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있어 기본적 분석으로 좋은 종목을 찾았어도 기술적 분석을 통해 좋은 타이밍을 잡지 않으면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백광산업의 경우 지난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가 15,000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최근의 주각급등으로 먹을계 없는 계륵 같은 종목이 되었는데 결국 이런 사단이 발생해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 것 같습니다
결국 주식투자에 있어 수익의 완성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조화를 이룰 때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선량한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 없도록 검찰의 수사가 공정하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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