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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95건

  1. 2022.03.16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16일 청와대 오찬 회동 불발
  2. 2022.03.16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문재인 대통령 예방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요구 가능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반발
  3. 2022.03.15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무궁화대훈장 수여 이슈화 전임자 망신주기 정치공작(?) 비열하다
  4. 2022.03.13 문재인 대통령 자녀 특혜의혹 국민의힘 지지자들 제기 퇴임 후 정치보복의 빌미 우려
  5. 2022.03.05 북한 탄도미사일 도발 청와대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소집
  6. 2022.02.28 보성파워텍 문재인 대통령 신규원전 가동 희망 발언에 상한가
  7. 2022.02.28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 50년 장기 정책인줄 몰랐나?
  8. 2022.02.16 문재인 대통령 외국인투자자들과 간담회 예정 임기 끝까지 국정운영 책임 다한다
  9. 2022.02.16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광주 유세 "정치보복 프레임" 문재인 대통령 적폐수사 사과 요구 정면 거부
  10. 2022.02.10 디스커버리 펀드 일부 환매중단 사태 권력형 비리로 만들고 싶은 언론들
  11. 2022.02.09 대원제약 방역당국 코로나19 무증상확진자 재택치료 전환 수혜 급등세
  12. 2022.02.03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오미크론 대유행에 급등세
  13. 2022.02.01 한화디펜스 K-9자주포 2조원 규모 이집트 수출 계약 체결
  14. 2022.01.31 북한 노동신문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검수사격 시험발사 성공 보도
  15. 2022.01.30 북한 7번째 미사일 발사 관심종자의 발악 북한이 힘들긴 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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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A0Z6ofUvs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16일 청와대에서 하기로 했던 오찬 회동이 무산됐습니다.



정부 교체 과정에서 신·구 권력이 정면으로 갈등하는 양상이 빚어지면서 정국에 파장이 예상되는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실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회동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실무 차원에서의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 실무차원의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은 가장 중요한 사안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건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확실하게 거부의사를 밝혔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역시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오늘 회동은 실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며 "일정을 미루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양측 합의에 따라 밝히지 못함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없으면 밥 한끼 먹는게 의미가 없다고 윤핵관으ㅏ로 옷을 갈아입은 친이계들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간 회동 개최와 관련한 실무협의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윤 당선인 측 장제원 비서실장이 해 왔는데 장제원 비서실장은 대표적인 친이계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해 달라고 요구했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자 같의 오찬에 앞서 국민의힘 친이계를 중심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시장의 물건 흥정하듯이 친문인사를 끼워넣어 한다는 둥 한국은행 총재 인사권을 윤석열이 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몇 개월 비워둘 것을 요구하는 등 지나친 요구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친이계들이 과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을 때처럼 다시 잇권을 잡은 것인 양 굴고 있는 것에 문재인 대통령의 심기가 불편할만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한국은행 총재 임명은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는 등의 중대한 시기에 중앙은행장 자리를 계속 비워둘 수 없다는 측면에서 윤 당선인측 요구는 무리한 요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한국은행 총재 자리에 또 이주열 같은 인사를 한국은행 총재로 앉힐 경우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또 펼 수 있어 이번만큼은 중립적 통화정책을 펼 수 있는 인물을 앉혀놓고 나가야 국민경제가 안정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측에서 너무 예의 없게 행동하는 것아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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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4hvuMppt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구할 것이라는 국민의힘 관련자들의 예고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 전 대통령의 범죄행위를 두고 “이명박은 다스의 실소유주로 다스 자금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대통령 임기 중 뇌물을 수수하고 직권을 남용해 사익을 추구했다는 것이 법원 판결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연대는 특히 윤 당선자를 향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수사를 지휘하던 윤석열 당선자가 이명박의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도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특별사면으로 중대 부패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던 공약을 스스로 저버렸다”며 “당시 청와대는 사회적 논란 속에서 박근혜 특별사면을 강행하면서 이명박에 대해서는 권력을 이용해 사익을 챙긴 개인비리로 사면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기도 한 만큼 스스로 세운 원칙과 약속을 허무는 결정을 또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이명박 사면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법과 원칙 적용에 예외를 두는 것이자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킨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은 법치주의에 대한 심대한 훼손으로 검찰총장 출신으로 법조인 스스로가 법의 공정성과 존엄성을 무시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권력을 잡았다고 이전 부정부패로 단죄되어 죄값을 치르고 있는 범죄자를 풀어주라고 요구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본 상식을 저버리는 행동으로 우리 사회가 지양해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보기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국민이 위탁한 주권을 가지고 사리사욕을 챙기다 법의 심판을 받은 범죄자가 아직도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도 사면을 해주는 것은 공정성도 사회정의에도 위배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 입은 친이계들이 그들의 옛 보스를 구하려고 하는 것은 그럴 수 있지만 문재인 정부에 비난 받을 일을 떠넘기는 짓은 파렴치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아직도 친이계들은 과거의 부정부패를 인정하지 않고 능력이 있으면 다 해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대목입입니다

 

그리고 권선동 비선실세라 불리는 대표적인 친이계 인사인데 문재인 대통령을 정치적 흥정을 하는 분으로 묘사하는데 그 입 다물라 말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국민통합 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허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뭘 위한 국민통합인지는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그저 허울뿐인 국민통합으로 사면을 이야기 하는데 헛소리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사면이 부정부패를 다시 허용하는 것이라면 결코 해서는 안되는 짓이고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짓입니다

 

진짜 예의 없는 짓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4735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반대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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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i1YW8eGRkw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 종일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게 수여하는 "무궁화대훈장"에 대해 이슈화하려는 자극적인 제목의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앞에 나왔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의전비 공개 논란과 마찬가지로 이슈를 만들고 논란을 만들어 망신주기를 하려는 것으로 전형적인 마타도어이자 레임덕을 유도하려는 공작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선에서 패배한 쪽에 대한 일종이 조롱이자 정치보복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을 때 전임자인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더 높았던 전례를 감안해 지금도 높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는 정치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편을 올렸는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썯아져 나온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논란"이 상훈법을 왜곡보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 예전 대통령들은 취임 초에 무궁화대훈장을 현직에 있으며 수여받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제1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거의 모든 대통령이 취임 초에 수여했고, 노무현·이명박 대통령만 임기 말에 수여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에 수여하지 않았으니 전직 대통령 사례 등을 감안하여 임기 말에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고 이어 "언론에서 보도한 행정안전부의 무궁화대훈장 제작은 해당 부처로서의 당연한 실무적 준비일 뿐"이라며 청와대는 이와 관련한 어떤 보고를 받은 바 없고 협의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수언론이 제기한 이슈에 대해 대부분의 댓글들은 이런 상훈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논란을 위한 이슈화에 기레기라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더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5년간 고생한 대통령 내외분에게 국민이 수여하는 상이 "무궁화대훈장"으로 임기중의 고생을 치하하고 국민의 감사한 맘을 전하는 것입니다

 

각종 부정부패로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임기 말에 "셀프 수여"를 했는데 그때는 꿀먹은 벙어리였던 보수언론이 이를 이슈화 시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에게 망신주가와 지지율 하락을 유도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일환이라고 밖에 의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그런 비열한 공작에는 속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언론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어제 오늘이 아니지만 이제는 국민들 중에 여기에 쉽게 속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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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bDuroljVDM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 씨가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본인이 직접 SNS를 통해 알려왔습니다

 

문 씨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Japan Media Arts Festival)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며 "파라다이스 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받았던 작품으로,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자녀들은 대통령의 자식으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모진 의혹검증에 시달리며 살았는데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 정치보복의 대상이 될 위험이 높아 보입니다

 

문준용씨는 미디어 아티스트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며 살아 왔지만 그의 활동들에 대해 일반인이었다면 예술가로써의 성과와 공적으로 알려졌겠지만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 때문에 국민의힘에 의해 지속적으로 특혜로 매도되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도 늘 특혜논란에 휩싸여 해외이주도 어렵고 국내 기업 취업도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대통령의 가족이란 것이 보통의 삶에 불편한 노란딱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임 고 노무현 대통령도 검찰의 자녀들에 대한 수사가 결국 불행한 결과를 가져왔는데 이번에도 윤석열 당선자에 의해 더 강력해진 권력을 가진 검찰에 의해 문재인 대통령 자녀들에 대한 특혜의혹이 제기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과정에서 정치보복에 대해 당연하다는 듯이 발언을 해 왔고 그를 지지해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천박함에서 현실화될 위험성이 다분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렇게도 끈질기게 문재인 대통령의 자녀들 특혜의혹을 주장하며 음해했던 국민의힘 곽상도 전 의원은 본인 자신의 화천대유 50억원 뇌물의혹에 감옥에 가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윤석열 당선 후 무죄주장을 하며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 한번 전임 대통령의 자녀들에 대한 검찰의 무지막지한 사찰과 의혹 제기로 또 하나의 불행한 전임대통령을 가지게 될지 모르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군 장성이나 고위 관료의 경우 경호와 의전 문제로 가족들도 공관에 함께 거주하도록 해 왔는데 이를 문재인 대통령에게만 특별히 특혜라고 주장하는 것은 그저 흠을 잡기 위한 논란으로 끝날 것 같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에는 이게 빌미가 되어 자녀들을 통해 전임 대통령의 지지도를 끌어내리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될 것 같습니다

 

정치보복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존경받는 퇴임 대통령으로 미국처럼 국가통합의 상징이자 존경받는 어른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검찰의 이런 나쁜 짓꺼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윤석열 당선인의 검찰 경력이 이용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전임 대통령에 대한 정치보복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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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jUbsqrqv6Y

안녕하세요

청와대가 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에 곧바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는데 북한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나흘 앞둔 이날 아침 올해 들어 9번째 무력 시위를 단행했습니다.

 

북한은 뻬이징올림픽이 끝나고 바로 무력도발에 나선 상황인데 지난 번 미사일발사는 군사정찰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한 시험발사였다고 주장했는데 인공위성 발사를 위한 탄도미사일은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과 유사한 구조와 성능을 갖고 있어 북한이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미사일 정책을 변경하려는 도발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북한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경고망동 하지 말라고 요구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미국의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 쓸데없이 도발을 벌이다 군사적 충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들어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이어지고 있지만 과거 국민의힘 정부 시절의 연평도 포격이나 DMZ 확성기 사격과 같은 군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우리나라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북한의 상황이 어렵다는 사실을 대외에 알리려는 새로운 방식의 대화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국경을 완전 봉쇄하는 방식으로 방역에 나섰고 그에따른 내부 경제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식량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김정은 집권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아사에 직면한 상황이라 어떻게든 대외원조를 받아내야 할 상황으로 북한이 할 수 있는게 자기 영역 안에 미사일을 발사해 대외적 관심을 유도하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더라도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핵실험과 ICBM의 발사만 안하면 중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그렇게 호들갑 떨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북한은 중국 단동과 신의주를 오가는 철도의 시험가동을 확인해 대외원조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신호를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은 대부분 이상한 아이디에 천편일률적인 내용으로 문재인 정부를 친북이라 매도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으로 비난을 위한 비난밖에 없습니다

 

일종의 댓글알바이자 댓글공작으로 포털을 통해 왜곡된 이미지와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로 집중적으로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관련 댓글공작에 사용된 아이디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없는데 댓글공작을 위해 만들어진 아이디이기 때문일 겁니다

 

한반도 평화는 70여년이 걸려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가 되어온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면 다음 대통령이 이어받아 달성해야 할 목표가 될 겁니다

 

다시는 이땅에 한국전쟁이 재발하지 않도록 북한을 개방으로 유도하고 중국과 베트남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우리가 해 왔듯이 북한 사람들을 자본주의화 해야합니다

 

무책임한 대치와 혐오는 결코 답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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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1PNrzKp8I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60년간 원자력발전이 주력 저력생산의 방식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원전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불안심리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신규원전의 조가 가동을 주문하신 겁니다

 

문 대통령은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는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적용 등에 따라 건설이 지연됐는데 그동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와 선제적 투자가 충분하게 이뤄진 만큼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이 모두 급등하고 있지만 보성파워텍이 먼저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가 있는데 하나의 테마주 안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의 말씀은 시규 원전 중 완공을 하고 지진과 부실공사로 인한 안전보강공사로 발전을 미루고 있는 원전에 대해서 조기에 가동을 시작할 수 있게 공사를 서두르라는 것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아직은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전발전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폐로를 통한 원전해체작업이 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비용이 발전단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신규 원전에서 수용가까지 발전된 전력을 가져가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신규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신규원전의 가동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되는 것이 바로 보성파워텍이라 매수세가 몰리며 가장 먼저 상한가로 급등한 것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실적호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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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UUXeDoX_m0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을 따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탈원전정책에 대해 말을 바꾸었다고 기사를 쏟아내고 댓글부대 총 동원되어 여론조성에 여념이 없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의 없는 상황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은 노후원전의 폐로와 신규원전의 안전성 확대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발전 중심으로 에너지 산업을 재편하는 것입니다

 

특히 유럽의 탄소제로 정책과 맞물려 선진국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정책을 펴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은 지금까지 제조업 중심의 산업틀속에서 값싼 전기와 원전건설 과정에서 국민 혈세를 빼먹는데 익숙해져서 바뀐 환경이 기득권을 빼앗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재벌들은 3세와 4세대까지 금수저들에게 물려지면서 선대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하던데로를 부르짓으며 혁신도 발전도 없는 답보상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유능한 전문경영인들이 자기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마치 신라시대 6두품마냥 재벌오너일가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단순 거수기로 전락하는 것은 인재의 낭비가 아닐 수 없는데 그런 현상들이 재벌그룹 내에 벌어지고 있고 이런 현상이 심화된 기업들은 금호아시아나그룹처럼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탈원전정책은 기본적으로 50년에 걸쳐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선진국형 산업구조와 에너지산업구조로 개편하려는 중요한 핵심 아젠다이자 장기프로젝트입니다

 

특히 포항지진의 여파로 그 주변에 산재해 있는 원전들에 대한 안전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들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기대수명까지 잘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노후원전인 월성원전에서 이미 방사능 오엄물질이 외부에 누출된 증거들이 보이고 있고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 시절 건설된 한빛원전의 경우 부실공사 정황들이 발견되어 제때 가동을 못하고 안전보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지진에 대해 안전지대라고 생각해 원전들을 몰려 지은 동남부지역은 포항지진으로 절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활성단층일 수 있는 곳의 위에 원전을 지은 사례까지 확인되고 있어 만일에 사태에 원전안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소수 재벌들이 독과점으로 짓고 있는 원전들은 재벌들에게는 손쉽게 국민 혈세를 뽑아먹는 수단이 되고 있는데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까지 협박질하며 주먹구구식으로 세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마구잡이로지은 발전소들은 가동도 해 보기 전에 부실공사 딱지가 붙어 있어 안전보강 공사를 하느라 놀리고 있는데 이런 데도 혹서기와 혹한기에 단 한번도 블랙아웃이 되지 않고 유휴전력이 두자릿수나 남을 정도로 발전소들은 남아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국내에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대규모 공장들이 더이상 지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이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들의 전력효율들이 올라가 적은 전기로도 성능을 발휘하고있어 과거처럼 가정용 전기소비도 크게 부담이 없어졌기 대문입니다

 

그런데도 원전을 또 지어야 한다고 하는 말은 그저 재벌들 배를 불려줘야 한다는 말과 다를 바 없고 보수언론은 재벌들로부터 광고를 받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 밥그릇이라 그런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겁니다

 

댓글알바라고 불리는 댓글부대들도 결국은 그런 이해관계속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성을 위해 공작을 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관련 대학교수들도 대학내 관련학과가 없어질 수 있고 발언권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발하는 것이고 그들 스스로도 탄소제로정책에 맞춰 대규모 원전건설이 국내에 필요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자로써의 양심보다 자신의 밥그릇 지키기에 급급하는 것이고 이를 자신의 제자들을 위한 노력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노후원전인 월성원전 1호기의 폐로를 통해 이제는 원전해체사업을 큰 프로젝트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방폐장을 새로 마련하여 고준위 방샂능폐기물을 영원히 폐기하는 사업을 해야 하는데 방폐장 건설부지 마련도 지역사회의 반대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노후원전을 계속 수리해 무한정 사용할 수도 없는 것으로 그러다 사고가 나면 그 지역은 반경 30km 이내에 사람이 살 수 없는 무인지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금도 일본 후쿠시마원전사고로 일본에 대해 방사능 오염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원전사고가 날 경우 좁은 국토 안에 안전지대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 완공된 원전들의 경우 안전성을 확인하며 기대수명까지 사용하고 점차 기대수명을 충족한 원전들은 해체를 통해 안전하게 지역사회를 복원하는 사업을 해야 할 때입니다

 

탈원전정책은 우리 시대의 안전 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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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_GQ1lQHNyQ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외국인투자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코로나19 위기 등에도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한국에 투자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도 투자를 지속해 달라는 요청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를 연다고 밝혔는데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투자 기업을 대표해 24개 기업과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주한 외국 상의, 외국기업협회, 정부 부처, KOTRA 등 유관 기관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신 부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에서 외국인투자 유치 규모는 지난 5년간 꾸준히 200억 달러를 넘는 수준을 유지해 왔다. 지난해에는 295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고 이어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가 2016년 2조700억 달러에서 2021년 1조6,500억 달러로 약 20% 감소한 반면,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40% 증가했다”며 “전 세계가 한국을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정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숫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신 부대변인은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임기 내내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19년 3월에 이미 한차례 ‘외국인투자 기업인과의 대화’를 가졌고, 일본 수출 규제 이후에는 ‘MEMC코리아 실리콘 웨이퍼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외국기업의 활발한 소재·부품·장비 투자를 요청한 바 있다”며 “2020년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는 한국이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해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이 되겠다는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고, 2021년 1월 세계경제포럼(WEF) 특별연설에서는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직접 홍보하면서 추가적인 투자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부대변인 특히 “대한민국은 코로나19에도 지난 2년 동안 단 한번도 국경을 봉쇄한 적이 없는 나라”라며 “외국인투자 기업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처인 만큼, 문재인 정부는 다음 정부에서 더 많은 외국인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기 끝까지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는 문재인 대통령의 외국인 투자기업인들과 대화를 하겠다는 것에서 시장에 안도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와 국제유가 등 불안한 원자재 가격과 남북관계의 긴장 고조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위축되어 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석달여를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국정운영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도감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 화이자와 한국 머크 대표들도 청와대에 초청받아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와 백신 수입에 협조를 당부하실 것으로 보여 마지막까지 방역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은망덕한 정치보복 발언은 사람으로 해서는 안될 짓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투자자로써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위기대응력과 국격상승을 지켜보며 위기에 강한 지도자의 면모를 확인하고 어떤 리더쉽이 우리나라에 필요한가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주가 반등이 얼마나 이어갈 지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각종 원자재 가격 대란이 진정될 것으로 보여 미국 금리인상 여파가 밀어닥힐 때까지 안도랠리가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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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XehAuFYNws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민주화의 상징인 광주에 가서 유세를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수사에 대한 사과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정부패에 대한 수사는 정치보복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국민들을 현혹하지 말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내비쳤습니다

 

아울러 부정부패한 사회에 경제적 번영이 없기 때문에 부정부패는 처벌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발언을 했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친인척과 지인에 대한 부정부패는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적폐수사를 만들어서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검찰총장 시절에 적폐를 눈감아 주었다는 것인지 밝히고 사과하라는 말씀을 정면으로 거부한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으로 있을 때 문제가 붉거진 장모와 부인의 범죄혐의에 대해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수사하지 않고 봐주기로 일관하다가 그가 검찰총장에서 물러났을 때 법원에 의해 장모가 법정구속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은 그가 광주에 내려가서 한 말이 결국 거짓말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검찰에 의해 사법살인을 당하신 모습을 분명히 목도하였고 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장례위원장으로 정치보복을 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장례식장의 소란에 대해 사과까지 하셨던 모습을 TV생방송으로 지켜 봤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천주교를 방문하고 종교를 이용하는 천박한 모습까지 연출하며 대선승리에 치열하게 노력하는데 민주진보진영은 너무 양반같이 순진하게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느껴온 것이지만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에는 우리 국민의 8할이 빠져 있다는 느낌에 국민이 키운 윤석열은 20% 부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윤석열과 과정마져 공정하고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민주진보 진영의 싸움에서 과여 ㄴ국민이 어느 손을 들어줄 것인지는 이번 대선에서 가려질 겁니다

 

상위 5% 초부자들은 그들의 이익이 국민의힘과 함께 하기에 당연히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겠고 이들 5% 초부자에 기생하는 15%의 부자들도 이익을 공유하기에 지지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여기에 "이생망"을 이야기하는 하위 30%는 될데로 되라는 심정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데 모두 잘 살자가 아니라 내 인생도 망쳤으니 너희들도 망해봐라하는 심정이 더 강한것 같습니다

 

여기에 하위 30%부터 상위 70%까지 중산층이라 불리는 우리 사회의 근간이 이루며 중추를 이루는 사람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데 이들 중 진짜 선거장에 누가 더 많이 나가느냐가 대선결과를 좌우할 것 같습니다

 

최근 듣도 보도 못한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라고 쏟아져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는 대부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도가 높게 나오는데 그가 검찰공화국을 만든다고 해도 그의 가족이 부동산 투기를 하고 사기를 치며 세금도둑질을 하고 무속에 심취해 살아 있는 소의 거죽을 버끼는 잔악한 행위를 하는데 기원해도 지지도가 높다고 나오는 여론조사는 결국 지난 보궐선거 때와 같이 민주진보진영 유권자들이 선거를 포기하게 만들려는 의도를 가진 일종의 선거여론공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동체가 건전하게 잘 성장하기 위해서 중산층이 두텁고 건강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국가가 국민들에게 무엇을 해 줄까를 고민하는 보편적 복지 국가를 지향해야 하는 수준에 도달했는데도 여전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부자들에 대한 부자증세를 우려해 "소득주도성장론" 폐지를 제1 공약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소득이 없으면 꿈도 희망도 없고 그저 하루하루 먹고살아가는 개돼지들만 남게 되는 것이라 그런 세상을 윤후보는 원하는 것 같습니다

 

이명박근혜 시절 헬조선을 살아보며 꿈과 희망이 없이 개돼지 취급을 받으며 살았던 시절에 분노한 민심이 촛불을 들어 부정부패한 권력을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탄핵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한 것을 벌써 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잠깐 단 하루를 속일 수 있지만 그 하루 속은 죄로 서울시민들은 지난 해 코로나19재확산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정치적 리더쉽을 선택한 국민들이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스스로의 주권에 대해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않고 승리만을 쟁취하려는 소인배와의 싸움에서 과정마져 공정하고 정의로울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는 사실을 시민들 스스로가 확인시켜 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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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pH8976gLw4

안녕하세요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7년부터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시중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됐으며, 부실화돼 2019년 4월 환매가 중단됐는데 당시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US핀테크글로벌채권펀드’와 ‘디스커버리US부동산선순위채권펀드’를 각각 3612억원과 3180억원 규모로 팔았습니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하원 대표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는데 장 대표의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 부부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이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관련 언론사들은 장하원대표가 형인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배경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 왜곡보도하며 권력형 비리를 만들려하고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집권하면 수사하겠다고 하고 하룻만에 쏟아져 나온 보도들이라 타이밍이 미묘한 것 같습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에서 검찰총장까지 지낸 인물이 문재인 정부에 대단한 범죄사건이 있는 듯이 발언한 것에 분노하셨고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하셨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대표는 말귀를 못 알아먹었는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자신은 정치보복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문서답으로 사과를 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난처한 상황에서 보수언론에서 문재인 정부 실세로 알려진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장하성 대사의 동생이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펀드에 가입했고 환매전에 손실회피성 자금회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왜곡보도가 쏟아지고 있어 타이밍이 죽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인성호(三人成虎) 라는 사자성어가 있는데 길을 가는 3명이 호랑이를 연호하면 없는 호랑이도 불러낸다는 말로 지금 보수언론이 권력형 비리라고 왜곡보도하는 가짜뉴스들이 차고 넘치게 되면 없는 권력형 비리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조국사태라고 불리는 이전 사례에서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조국 전 장관 뿐 아니라 그의 가족을 생매장시켜 버렸고 우리 사회는 이런 검찰과 보수언론의 부도덕한 짓꺼리를 막아내지도 처벌하지도 못했고 조국 장관은 정치검사들과 사법부의 부정부패한 법조인들에 의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으로 철옹성 같은 그들의 부조리한 밥그릇을 업어버릴려는 사람으로 매도되고 린치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중앙일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인터뷰 다음 날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가입한 디스커버리 펀드환매 사건이 불거진 것은 우연치고는 참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금융계에 있는 친구들의 말을 들어 보니 디스커버리 자산운용도 미국펀드운용사에 사기를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금융사기사건인 옵티머스펀드와 라임펀드하고는 결이 다른 금융사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상품의 구조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이 볼 때는 정치적 실세라 불리는 사람들이 가입한 펀드가 환매중단된 케이스라 뭔가 부정부패가 있을 것 같겠지만 진짜 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부정부패를 하려면 동생의 자산운용사가 만든 펀드에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그냥 재벌대기업 오너들 약점을 잡고 돈 갖고 오라는 예전 국민의힘 시절과 같은 방식이 훨씬 간단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부와 다르게 촛불혁명을 통해 집권에 성공한 정부로 이전 국민의힘 적폐정부와 차별화를 두고 일해왔고 그래서 정권 말이 되어도 권력형 비리 하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나들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같이 부정부패를 일삼는 것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정부일테고 언론사도 광고주인 부정부패한 재벌오너일가들의 이익을 생각하면 국민의힘 같은 부정부패한 권력이 오너일가의 이익에 유리하기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하고 있는데 이게 다 광고주에게 광고를 받기 위한 고육지책에 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매월 구독료를 내고 구독해 주지 않기 때문에 광고주에게 목을 멜 수 밖에 없고 광고를 받으려면 진실보다보다는 광고주의 이익을 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존경받는 부자가 없기 때문에 재벌오너일가의 천박함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 그 저렴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https://youtu.be/jO96qEBfixU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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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b1QXnqnu_g

안녕하세요

대원제약이 코로나 확진자와 재택치료자가 늘고 60세 이하 무증상자ㆍ경증환자에 대한 방역당국의 셀프 재택치료가 예고되면서 ‘콜대원’ 제품이 전 도매상에서모두 품절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방역당국에서 재택 치료 환자에게 콜대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물량이 부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정부 예산으로 대원제약에서 구매해 코로나19확진자들의 재택치료에 치료제로 콜대원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9일 오후 2시 49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일대비 2900원(17.99%) 상승한 1만94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정부 방역당국이 오미크론대유행에 따라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가 5만명이 넘어갈 것으로 추정되면서 셀프 재택 치료 방식으로 방역지침을 전환 예고하면서 일부 의약품을 중심으로 벌써 품절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자가검사키트에 이어 상비약까지 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약국가에 따르면 감기약인 테라플루와 콜대원, 챔프시럽 등이 줄줄이 품절사태를 빚고 있고 특히 콜대원의 경우 재택 치료 환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더욱 물량이 부족하다고 전했습니다.

 

대원제약이 생산 판매하는 콜대원 제품 시리즈 코프에스시럽, 콜드에스시럽, 노즈에스시럽, 키즈코프시럽, 키즈펜시럽, 키즈콜드시럽, 키즈노즈시럽 등이 모두 품절인데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대유행으로 코로나19확진자수가 2월 말까지 15만명에 달 할 수 있다는 추정이 있어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그 만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 해 실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원제액 20210621 한화투자증권.pdf
1.01MB
대원제액 20210707부국증권.pdf
0.96MB
문재인대통령 대원제약 방문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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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O8H8Fjahp0

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휴 기간 잇따라 최대치를 갈아치운 영향으로 3일 장 초반 진단키트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설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영향이 코로나19진단키트주에 매수세를 몰리게 하고 있는데 설 연휴 기간 확진자 수가 연일 급증하면서 마지막날인 지난 2일 0시 기준으로 직전 24시간 동안의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70명을 기록했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도 2만명을 웃돌 전망인데 다만 씨젠은 1500원(2.76%)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은데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출시하지 않은 데다,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이 축소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검사 수요 급증으로 인해 기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되던 PCR 검사 방식을 이날부터는 60세 미만 및 방역패스 필요자에 대해서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한다”며 “호흡기클리닉 등 지정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증상이 관찰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하도록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진료체계가 대폭 변경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신속항원검사키트에 대한 허가를 맏은 업체는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등 세 곳인데 이중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는 해외공급 비중이 크기 때문에 향후 신속항원진단키트의 물량 부족이 우려되기도 하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설연휴에 에스디바이오센서 본사를 방문해 진단키트 생산직원들을 격려하시고 일일생산량을 확인하신 것도 이런 내수용 부족에 대한 우려를 잠식하려는 이유입니다



원 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출 물량 일부의 국내 공급 전환, 대용량 및 벌크 포장 허용을 통한 증산, 신규 생산업체 허가 추진을 통해 공급량을 추가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며 “향후 자가검사용 추가 허가를 바탕으로 급증하고 있는 신속항검사키트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국내용 코로나19신속진단키트 부족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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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해외순방인 중동 3개국 순방국 중 마지막 국가인 이집트 방문에서 정상회담까지 했지만 국산무기인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하지 못 했는데 뒤늦게 설연휴에 2조원대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는 낭보가 날라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집트 순방 시 K-9자주포 수출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국민혈세로 해외여행 다닌다는 조롱조의 기사를 실어 논란이 되었는데 이렇게 수출계약을 했다는 낭보가 날아드니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어떻게 기사를 쓸지 궁금해 보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한화디펜스가 이집트 카이로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공개했는데 계약금은 지난해 12월 호주와 체결한 K-9 자주포 수출금액(1조원대)의 약 2배 수준인 2조원 이상으로 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이집트에 K-9 자주포 수출이 성사된 데 대해 “이번 계약은 2조원이 넘어 K-9 자주포로서는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다”며 “우리나라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했고  “계약이 이루어지기까지 방산업체(한화디펜스)와 방사청 뿐 아니라 국방부, 합참, 육군, 국방과학연구소, 더 나아가 외교부, 산업부, 수출입은행 등이 유기적인 협력을 하면서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라며 “원팀 정신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당초 아랍에미리트UAE의 천궁II 수출과 같이 문재인 대통령의 순방에서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집트측이 이집트내 공장설립과 조립생산에 대해 끝까지 요구를 하였고 우리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인 이집트에서 국산무기를 조립생산할 경우 무기제작기술이 북한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이에 대한 보완책을 우리가 요구하는 과정에서 최종 협상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지시와 한 이집트 정상회담을 통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최종 협상 타결에 이르렀고 계약까지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이집트에 대한 K-9 자주포 수출계약은 금액면에서 2조원대 규모라 K-9자주포 단일수출 계약으로는 최대라고 전해 집니다

 

국산 명품무기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으면서 국내 방위사업체들은 내수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터닝포인트를 만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이집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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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avj7uHWCg

안녕하세요

북한 노동신문은 31일자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형 검수사격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발사했으며 미사일에 전투부(탄두)에 카메라를 달아 발사하면서 촬영한 지구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고 김정은 참관은 언급은 없었는데 통상적으로 중요한 무기체계의 발전이 있을 때는 김정은의 참관여부를 확인해 그의 공임을 강조하는데이번 발사거 검수사격 시험발사라는 측면에서 격이 낮은 실무형 발사시험이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가 '검수사격'이라며 "생산장비되고 있는 무기체계를 선택검열하고 전반적인 무기체계의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혀 화성-12형 중장거리탄도미사일이 실전배치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30일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52분께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동쪽 해상으로 '고각으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 2000km로 탐지됐다"고 밝혔는데 정상 각도로 발사되었다면 미국령 괌까지도 사정거리에 들어가는 위협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관하는 NSC전체회의를 소집해 북한의 도발이 이전 북한 스스로가 선언한 미사일 모라토리엄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기려 하고 있다고 경고했는데 일종의 경고를 날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 국방부도 북한과 평화적 대화를 희망하지만 군사적 위협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미사일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것은 북한의 사정이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고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예정이라 포스트 문재인 정부에 날리는 일종의 경고이자 구원의 메세지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북한이 지금 어려움에 빠져 있는 상황을 도와주지 않으면 언제든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를 얼르고 달래 미북협상장을 만들어냈지만 변덕스런 트럼프의 외교정책으로 성과 없이 북한의 변죽만 울리고 말았던 전례를 되풀이 하지 말아 달라는 뜻입니다

 

특히 연초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순방국 중 이집트는 전통적으로 북한 미사일의 주요 고객국가인데 여기에 가서 우리나라 K무기들을 홍보하는 것은 북한의 주요 수출시장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특히 지난 해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우리나라 방문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초음속 순항미사일 발사, 고위력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을 하루에 모두 끝내 북한을 긴장케 하고 있는데 그 동안 우리나라에 앞서 있다고 자부했던 미사일 기술에서도 우리나라에 역전당했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SLBM발사는 북한이 먼저 시작한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세계 7번째로 SLBM발사성공을 해 북한 뿐 아니라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북한은더욱더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같은 비대칭적 무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 것으로 재례식 무기로는 우리 국군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는 장군들도 해 먹기 바빠 자주국방이라는 말이 부끄러울 정도인데 오죽하면 국민의힘 집권시기에 예편을 한 장군들은 전시작전권 이양에 대해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는데 이들이 해 먹은 방위사업 비리를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정상적인 국방비 투자와 최신 무기 개발과 획득에 성공해 우리 국군은 세계 6위의 재례식 무기로 무장한 강군으로 거듭나고 있고 동북아 힘의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는 군으로 발전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쇼가 아니라 진짜 힘에 의한 평화를 가져오겠다고 북한 미사일 도발에 원점에 대한 선제공격을 하겠다고 큰 소리치는 것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방관련 발언들이 기억나게 하는데 그 당시에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도 해병대 대원들의 영웅적인 K-9 반격 외에는 찍소리 못하던 국민의힘의 초로한 행색은 연평도 폐허 위에 빈 보온병을 들고 포탄의 탄피라고 들어 보이던 황당한 꼴에서 본색이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북한은 직접적인 충돌 없이 미사일이나 북한 해역이나 공해산에 발사하는 도발같지 않은 도발을 해 왔는데 이전 국민의힘 집권시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총풍사건이라고 돈을 주고 우리 군을 향해 총을 쏴 달라고 사정하던 국민의힘이 자주국방 운운하는 것은 솔직히 너무 낯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죽하면 포털에 관련 기사들에 군대부터 갔다와서 선제타격 운운하라는 비아냥 섞인 댓글들이 주를 이루겠습니까

 

진짜 군 생활을 전방에서 해 본 젊은 장병들은 의도치 않은 군사적 충돌이 확전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도 안 간 십대와 이십대 초반의 젊은 혈기의 일베들이 선제타격 운운하는데 제1야당 대선후보가 장단맞춰 춤을 추는 것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0년을 기다려온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셨고 마지막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고 계신데 제1야당은 선제타격 운운하며 외국인투자자들을 식겁하게 만들어 주식시장 패닉만 가져오고 있어 답답할 따름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긴장에 러시아 증시도 폭락했지만 우리 코스닥 지수가 터 폭락하는 것은 저런 생각없는 발언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그 나마 경쟁력 있다고 평가되는 북한의 미사일 수출을 위한 일종의 보여주기식 도발일 수 있어 너무 관심을 많이 주게되면 북한의 버릇만 나빠지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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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S5iLy69BE

안녕하세요

북한이 새해들어 무력도발을 이어가고 있는데 설날을 맞아 올 해 들어 7번째 미사일 도발을 해 았습니다

 

북한의 영해 안에서 벌어지는 미사일 발사라 직접적인 위협이 디지는 않지만 북한의 미사일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북한을 둘러싸고 이해당사자인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북한이 연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는 것은 중국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의 관심이 한반도와 동북아로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이럴 때 존재감을 부각해야 미국에게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판단한 떄문입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도발을 하는 것은 동북아 평화에 북한이 말썽꾸러기라는 사실을 재인식시키고 미국이 협상장에 선물보따리를 갖고 오기를 바라는 맘이고 다른 한편으로 이웃국가인 부자나라 우리나라에 수 틀리면 우리 경제에도 흙탕물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50만명이 넘어가면서 당장 내부의 반발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북한이라는 골칫덩어리를 상대할 준비가 덜디는 것 같은데 여기다 중간평가가 코 앞이라 아프카니스탄의 철수로 떨어진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인기에 북한이라는 혹은 좋은 처방이 아니기 때문에 잠시 잊고 있을려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중에 어떻게든 남북관계와 북미대화를 정상화 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고착하할 수 있는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하고 싶은데 북한으로써는 그 댓가로 코로나19백신과 경제적 지원 약속을 받아내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북한 영해 내와 공해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가 우리나라의 관심 끌기용으로 이용하고 있을 뿐 실제 긴장을 강화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7번째 북한 미사일에 NSC전체회의를 소집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에 확인시켜주고 있는데 북한 상황이 그 만큼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은 독자적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해 지난 2년간 완전한 국경봉쇄라는 극단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데 해외 파견 자국 외교간도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고 중국에 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이 약팔기 위해 북치고 장구치다 보니 여러가지 헤프닝도 벌어지는데 북한 풍계리에서 핵활동이 없었다는 것이 뉴스가 되는 허무개그성 기사들도 남발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뭔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실상 내용은 북한이 자신을 잊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수준이라 이럴 걸 긴장이라고 부르기도 우습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오히려 작년 중국 왕이외교부장이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 우리 해군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성공과 초음속순항미사일발사성공, 고위력탄도미사일 발사성공을 하루에 확인시킨 것이 동북아 긴장을 더 강화시키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북한관련 미국매체인 38노스에서 민간위성사진을 통해 확인시켜준 북한 풍계리 핵활동 없다라는 기사는 허무개그라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남북과 북미간 극적인 대화가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궁금해지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날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의 취임식날 북한 대표단의 축하사절단과 함께 한국전쟁 종전선언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이뤄진다면 진짜 멋지겠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

https://youtu.be/Q9OFxdawQ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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