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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azuIi7KLYU?si=c3grzIAslpMsmG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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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그룹의 동박 제조기업 SK넥실리스가 장중 매각설이 돌면서 SK위기설의 진원지가 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주력계열사인 SK하이닉스와 SK온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어자본확충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조단위 유상증자를 위해서 현금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SKC의 동박 제조 계열사 SK넥실리스의 매각설이 시장에 유포된 모습입니다

 

 SKC가 2차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SK넥실리스를 2023년 시장에 내놨고, 이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관심을 보였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았는데 SKC는 SK넥실리스를 매각한 자금으로 반도체 테스트용 부품 업체인 ‘리노공업’을 인수하려 했다는 그럴 듯한 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말 이해관계가 일치한 두 기업이 거래를 완료하려 했는데,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 거취 문제 등이 엮여 무산됐다는 내용으로 소문은 증권 시장을 타고 빠르게 번졌지만 이후 사실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증시에서는 이후 SK그룹이 실적부진에 고전하고 있는 SK온과 SK하이닉스의 투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회사를 매각하여 현금을 마련하는 것 같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하지만 SK그룹의 맏형 격인 SK이노베이션이 현금성 자산을 약 13조원 규모로 보유하고 있어 여차하면 이 자금을 사용할 수 있어 SK그룹 위기설은 과장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SK그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최태원 회장이 이혼 소송에 시달리고 있고 대한상의 회장 역할을 하느라 SK그룹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SKC도 올 해 들어와 149,7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주가를 끌어올린 외국인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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