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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투자·배급사 NEW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디즈니플러스 상륙 이후 수혜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W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2.73%) 상승한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NEW 주가는 장중 한때 1만53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NEW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승은 디즈니플러스 관련 수혜주로 알려졌기 때문인데 스튜디오앤뉴는 국내 OTT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디즈니플러스와 5년간 매년 1편 이상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미 2편의 공급 작품이 확정되어 8월부터 크랭크인 됐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660억원을 선지급해 입도선매의 공격적 마케팅을 하고 있어 K컨텐츠에 대한 디즈니플러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에 NEW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즈니 코리아는 앞서 14일 디즈니플러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개최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 강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본사 뉴의 영화배급 실적이 연결실적의 중추역할을 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자회사 ㈜스튜디오앤뉴가 전사 실적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드라마·영화 콘텐츠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면서 전사 흑자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최근 ‘DP’, ‘오징어게임’ 등 OTT(동영상 서비스) 드라마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면서 좋은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OTT 업체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어 제작 기업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히트와 여기에 들어간 제작비가 알려지면서 한국 컨텐츠에 대한 해외OTT들의 관십ㅁ이 높아지고 있는데 가성비가 좋다는 것과 퀄리티가 높다는 것이 주요 이유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미 넷플릭스는 K컨텐츠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확대를 선언했고 이에 따라 국내 OTT들도 국산 컨텐츠 확보를 위해 투자를 확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OTT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디즈니플러스는 공세적인 입장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NEW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의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K컨텐츠 전반에 가치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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