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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정체되어 있는 현실을 잘 보여준 수치로 스마트폰을 포기하면서 애플 전기차 위탁생산을 노렸지만 애플이 전기차 사업 자체를 포기하자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3천3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고 1분기 매출은 21조9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 증가해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익은 5천854억원으로 7.1% 늘어 그런데로 수익성은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는데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8조6천7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천403억원으로 작년 1분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의 주력사업은 가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두자릿수 수익률을 올려 LG전자를 견인하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산 가전들이 중저가제품에서 점차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어 잘만드는 제조업자로써 LG전자의 한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자동찬 전장쪽에 투자를 늘리고 있어 미래성장성과 중국 가전업체들과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전장부문은 1분기 기준 매출 12%를 책임질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애플 전기차에 대한 실망감보다 LG그룹 자체의 전기차 사업에 기대감을 키워가는 모습입니다

 

사실 LG그룹 계열사들이 모두 나서면 LG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는데 장기적으로 일본소니의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LG전자 내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천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전자는 2분기에도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B2B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임원들 상대로 인공지능AI 을 강의하며 가전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하는 경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공지능AI의 수익화 방안에 고민들이 많은 상황인데 LG전자가 이를 어떻게 수익화할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가전에 의존하면 조만간 중국 가전업체들에 추월을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큰데 가격경쟁력에서 도저히 중국가전업체와 경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독경제를 가전소비에 도입한 것은 LG전자의 비싼 프리미엄 가전을 일반 소비자들이 소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은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는 자동차 전장을 키우면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데 기술장벽이 존재하는 시장이라 중국 가전업체들과 차별화시켜주고 있습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 기준으로 10만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보여주고 있고 증권사들 목표주가도 상향하고 있어 조만간 1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2024년 1분기 기업설명회 실적 PT.pdf
2.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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