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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vMXIQy65ZU

안녕하세요

LG생활건강은 올해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전년 대비 7% 감소한 약 3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이중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는 3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대비 7% 감소했습니다.



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COVID-19) 방역 정책을 유지하면서 소비 심리 침체가 이어져 판매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나온 실적이라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이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중심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새롭게 성장하는 신규 플랫폼 틱톡과 콰이쇼우에 분산 투자하는 전략으로 광군제를 준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는 후가 럭셔리 뷰티 16위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했고 이는 지난해까지 알리바바로 랜딩됐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부터 자체 플랫폼인 콰이쇼우 매출로 집계된 영향이 커 보입니다.



이번 광군제에서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는데 특히 틱톡에서는 뷰티와 전자제품 등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1위에 랭킹되는 뛰어난 결과를 이뤘습니다.



럭셔리 뷰티 이외에서는 피지오겔 매출이 80% 신장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더마 카테고리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LG생활건강의 중국소비시장 침체로 실적 둔화 우려가 지나친 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수치로 실적회복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생활건강 20211012 삼성증권.pdf
0.98MB
LG생활건강 2022Q3 실적발표.pdf
0.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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