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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SSbFW8e7Q?si=rSAfCi9QaUPIea6A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에서 공공연히 한미일군사동맹을 운운하는 가운데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정부질의 가운데 분노의 일성을 토했고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국회가 파행되었습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분노의 일성을 토한 것은 일본 정부가 공공연히 독도 영유권을 노리고 역사왜곡을 자행하고 있는데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친일정책으로 일관하며 일본의 이익에 봉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의 독도영유권 침탈에 대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형식적인 외교부 항의성명 정도로 넘어가면서 일본 정부가 원하는 독도 영토분쟁을 기정사실로 만들어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갈 수 있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적 반감에 우리가 실효적으로 점하고 있기에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도 문제가 없다는 식이지만 만약 이 말대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서 우리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오게되면 국제적 협약을 무시하는 깡패국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국제법상 독도를 일본에 강탈 당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 국제재판소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일본의 영향력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국군장병에 대한 교보재 자료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시하기도 했고 일본이 독도를 다께시마라 부르며 자신들의 고유영토라고 주장하는 데 있어 외교적 수사 외에 이렇다할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일본의 영토야욕은 점점 더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석유 부존 가능성이 높은 제주도 앞바다 제7광구는 일본과 협약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이 독자개발을 준비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7광구 포기할 결심"을 하듯이 모른척 하고 잇습니다

 

여기다 우리 기업인 네이버가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플랫폼으로 평가되는 라인을 일본정부의 압력으로 일본기업 소프트뱅크에 강제로 경영권을 강탈당할 상황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민간기업의 일이라는 황당한 소리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일본소프트뱅크의 합작법인 A홀딩스의 경영권이 실질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어가게 된 상황에서 라인야후의 한국인 임원이 쫒겨난 것은 명백하게 경영권 침해가 시작된 사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김병주 의원의 한미일동맹은 있을 수 없다는 분노의 일성은 바로 이런 현실적 문제를 직시하고 있기 때문인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과거를 잊고 미래를 생각하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데 왜 우리만 과거를 잊고 미래를 생각해 손해를 뒤집어 써야 하는지는 제대로 소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미래 이익도 모두 일본의 것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네이버의 사례만 봐도 2천여명의 한국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미래 일자리도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명약관화해 지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일본과 동맹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배알도 없는 놈이란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일본과 우리나라와 군사동맹으로 우리 국군과 일본 자위대를 방패막이로 삼으려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일본과 중국의 영토분쟁지인 다오위다오(일본명 센가쿠열도)에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때 우리 국군장병들이 일본 자위대의 총알받이로 동원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한미일 군사훈련에서 일본자위대는 우리 국군의 지휘를 거부하고 있고 우리 국군만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때 사용된 해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미군도 이를 공식적인 명칭이라 하고 있어 한미동맹보다 미일동맹이 더 중요하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는 윤석열 집권기간 안에 독도영유권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고 이미 동해 명칭 문제는 일본해가 미군의 유일한 명칭이라는 견해까지 받아내 독도가 있는 동해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받아낸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한 외교정책이 우리 국익에 직접적인 손해를 가져오고 있는데 이를 가만히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열불이 나는 상황인데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의 분노의 일성이 사이다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해병 1사단 임소장의 비열한 책임회피와 파렴치한 책임 떠넘기기만 보면서 우리 국군의 장성들이 저런 쓰레기 수준이란 점에서 납세자의 한 사람으로 진심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의 분노의 일침에 막힌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더 늦기 전에 빼앗긴 동해를 찾아와 독도를 지키는 수호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 정부가 다시 들어섰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국회파행에 대해 제목부터가 국민의힘을 두둔하는 기존 언론의 보도는 아무리 광고에 눈이 멀고 정신이 팔렸다고 하지만 최소한의 자존심과 언론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한 왜곡보도라고 할 수 있는데 제목만 본 독자들은 국회파행의 책임을 김병주 의원에게 돌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장 영상을 보면 김병주 의원 질의 뒤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의 순서에 반박할 수 있었는데도 단상으로 나와 대정부질의를 더 이상 못하게 만들어 국회파행을 유도한 것으로 다선 의원이 앞장서 소란을 만들고 이후 쓱 빠져 나가는 장면에서 애초부터 국회 파행을 노린 소란이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회 대정부 질의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경우 윤석열 정부의 치부가 더 드러날 것이 두렸기 때문에 국회를 파행으로 만든 것이라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개원협상에 의도적으로 등원을 거부하고 22대 국회 개원을 막으려 했던 것에서부터 이런 국회 파행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저런 뻔뻔한 세금도둑놈들에게 꼬박꼬박 세비를 우리 세금으로 주고 있다는 것이 속에 천불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저런 국민의힘 의원들이라면 없는 것이 국가발전에 더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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