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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Dl-h0En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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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펩트론이 ‘2023 미국당뇨학회’에 참가한 후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치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주주들에게 최근 23일부터 26일부터 실시된 ‘2023 미국당뇨학회’ 참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회사는 당뇨 및 비만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대부분의 탑티어 제약사들이 차세대 신기술로 주목하는 지속형 제제와 관련된 많은 질문들과 공동연구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물질이전계약(MTA)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1개월 이상 지속 비만·당뇨 피료제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 텀시트(Term Sheet)를 수령했으며 7월 실사 일정이 확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펩트론의 당뇨·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2종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서방형 제제 'PT403'과 ‘GLP-1/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의 서방형 제제’로 독자적인 약효 지속성 약물전달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당뇨·비만 치료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국가화되면서 블록버스트급 신약으로 성장한 분야로 펩트론의 성장성에 큰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는 신약후보입니다

 

여기다 펩트론이 차세대 항암제 '항체약물접합체(ADC)'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삼성과 함께 ADC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 ADC시장은 지난해 8조원(약 58억1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2026년에는 17조9000억원(약 13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이 22%에 달합니다.

 

삼성그룹이 바이오분야를 미래 주력사업으로 선정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펩트론과의 사업협력은 M&A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 것으로 펩트론은 이미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연구진실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바이오 기업으로 삼성이 인수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DC CDMO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고 내년 1·4분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펩트론은 지난 2020년 자사의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PAb001'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펩트론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마스터 세포주은행(MCB) 제작 △공정 개발 △분석법 이전 △항체 생산 등 PAb001의 CDO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ADC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이 신기술사업분야에 조기 진출하고 관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로봇 분야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2대주주에 올라섰고 콜옵션을 통해 경영권까지 확보할 수 있는 지분을 갖고 있어 M&A가 미래 성장 발판으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펩트론 IR 2023.pdf
5.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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