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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nAQ0LTKZ8

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2주 뒤인 이달 28일에는 일일 최대 500명까지 늘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유행 예측 보고서’를 공개했는데수리연은 대한수학회와 함께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유행 현황, 방역정책, 백신접종률 등을 고려해 수리모델로 코로나 확산 규모를 예측해오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만154명 증가한 2799만5726명으로 집계됐는데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으로 지난 9월 15일(7만1443명) 이후 91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고 또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5명, 사망자는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팀은 최근 일주일간 평균 453명 위중증 환자가 입원하고 있는데, 2주 뒤에는 이보다 10% 가량 더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는데 정 교수팀은 연령을 5단계로 세부적으로 나누고, 백신 접종 여부, 의료종사자를 분리해 확진자를 예측했고 그 결과 재원 위중증 환자는 2주 뒤인 이달 28일 일일 평균 500명, 4주 뒤에는 514명에 이른다고 내다봤습니다.

 

동시에 확진자 규모도 늘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2주 후에는 평균 7만1232명, 4주 후에는 6만984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4주 동안 중증 병상 사용률이 30%를 꾸준히 넘는 상황에서 위중증 환자 관리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창형 UNIST(울산과학기술원) 수리과학과 교수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최근 1주간 전국의 감염재생산지수를 1.0873으로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주 뒤 신규 위중증 환자 수를 예측했는데현재 정책을 그대로 유지했을 때 지난 14일 기준 95명인 신규 위중증 환자는 2주 뒤인 이달 28일 104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고 감염재생산지수가 1.2까지 올라간다면 116명대까지 늘 전망이고 신규 위중증 환자가 2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과학방역"을 주장하고 있지만 입으로만 떠들 뿐 병상 확보도 제대로 못해 코로나19확진자와 일반병실에 입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실내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설 연휴 전에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해 "과학방역"의 성과를 자랑하려는 의도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장참여자들은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을 다시 주목하고 있는데 신규확진자 급증에 따라 진단키트의 수요가 다시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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