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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tThcgeQ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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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0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는데 영업이익은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 271억원을 58.3% 하회했고 '아키에이지 워', '에버소울' 등 신작을 출시하며 마케팅비 지출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은 2492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45% 줄었고 순이익은 42억 원으로 84.97% 감소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글로벌 시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와 기존 흥행작의 시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인데 6월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일본 지역 진출을 시작으로, △최고 기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D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6~10종 등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이후 4분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북미유럽 지역에, ‘에버소울’을 일본 지역에 선보이며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우마무스메’, ‘에버소울’, ‘아키에이지 워’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어 높은 성과를 입증해왔으며, 동시에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다”며, “기존 사업들의 견고한 서비스와 함께, 중장기적으로의 자사 IP에 대한 확장, 고퀄리티의 게임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에버소울'의 긍정적인 초기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주요 업데이트가 연기됐고, 지난 3월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의 성과가 제한적으로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2천378억 원을 기록했는데 영업비용 중에서는 지급수수료가 924억 원, 기타 비용 546억 원, 인건비 494억 원, 유무형 자산 등 상각비 211억 원, 마케팅비 203억 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앱 마켓 수수료와 개발사에 돌아가는 수익 배분이 증가했고, 대형 신작 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집행이 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익을 까먹은 측면이 있습니다.

 

1분기 실적부진을 주가에 다 반영한 측면이 있어 2분기부터는 실적호전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마케팅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에 사용자들의 수익기여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의 IPO 문제가 걸려 있어 불확실성이 주가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중복상장은 주가할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라이온하트IPO는 투자자들에게 중복상장 이슈를 가져올 수 있는 위험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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