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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형마트 시장 2위인 홈플러스가 선제적 기업회생에 들어가면서 이마트의 주가가 용수철처럼 튀어오르고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선제적으로 기업회생에 들어가면서 주요 납품업체들이 상품공급을 중단하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고객들이 몰릴 것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매장 수는 이마트 154개, 홈플러스 127개, 롯데마트 110개로, 홈플러스 매장이 문을 닫을 경우 자연스럽게 고객이 경쟁사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이마트는 실적회복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이 일부 협력사에서 사용 중단되는 등 조치가 일자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은 홈플러스 상품권을 환불받고 있고 주요 제조사들이 납품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티메프 사태 당시에도 타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반사이익을 누렸던 사례가 있어 이번 홈플러스 사태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홈플러스는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부동산 자산의 매각과 유동화를 할 가능성이 커 우리 주변에 홈플러스들이 많이 사라지고 여기에 다니던 고객들은 주변 이마트와 롯데마트로 옮겨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주가가 급반등세를 타며 빠르게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과정에는 주식을 매수해선 안되고 경영권 승계 이후에는 선취매에 나서야 한다는 증시격언이 이번에도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마트 2024Q4 실적발표.pdf
0.56MB
이마트 20241226 삼성증권.pdf
0.64MB
이마트 20250212_신한투자증권.pdf
2.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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