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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D0v4QVGyI?si=gFe7OWNE45Oip6-c

 

안녕하세요

현대차가 3단계 자율주행 상용화를 달성하지 못하고 2022년 계획을 계속 이연하며 2025년을 맞이했는데 기존의 라이다 방식의 자율주행에서 테슬라의 카메라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심기일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 기능 최적화를 목적으로 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용 차 개발 프로젝트 ‘XP2’를 가동했는데 테슬라, 화웨이 등 자율주행 선도 업체들이 채택하고 있는 ‘엔드 투 엔드’ 방식 자율주행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입니다

 

현대차는 3단계 자율주행 방식에서 이미 테슬라에게 멀찌감치 뒤떨어졌고 이제는 전기차 시장의 각축장이 된 중국 전기차 시장의 자율주행 기술에서도 뒤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의 개발방식을 고집할 시기는 지난 것 같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2023년 하반기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선언했지만 그저 희망사항이 되었고 이후 2024년에도 현대차와 기아는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SDV 전용 차량 프로젝트 XP2를 시작했는데 테스트 차량을 약 1000대를 만들어 현대차의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신기술을 테스트하는데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차는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실패하면서 기존의 모듈 형식의 다수 센서를 활용한 라이다와 레이더로는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어려움을 인정하고 테슬라와 중국 화웨이 방식인 '엔드 투 엔드' 방식으로 전격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글 웨이모의 로보택시 서비스는 모듈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라이다 센서와 고정밀 3D 매핑 기술을 결합한 정교한 환경 인식 능력을 갖고 있지만 정밀지도가 있는 분야에서만가능할 뿐 이를 벗어난 지역에서는 자율주행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이번에 받아들인 테슬라의 엔드 투 엔드 방식은 카메라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카메라로 받아들인 아날로그 세상을 AI를 통해 디지탈로 인식해 자동차가 안전운행을 하는 방식으로 카메라로 읽어들인 전방의 교통 정보를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게 됩니다

 

중국은 일선급 대도시에만 포장도로가 그럭저럭 되어 있을 뿐 대부분이 비포장도로 형식이라 이런 도로에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학습을 진행할 경우 세계 대부분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본사 자율주행사업부와 자회사 포티투닷(42dot),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까지 3개의 조직에서 자율주행을 개발하고 있는데 모셔널이 모듈 방식의 자율주행을 개발해 웨이모와 같은 로보택시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면, 42dot은 엔드 투 엔드 방식을 연구해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XP2 테스트차를 1000 여대 양산하여 다양한 도로주행 학습데이타를 얻으려 하는 것으로 뒤떨어진 자율주행기술을 빠르게 추격해 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XP2 테스트차를 300여대 생산하여 주행테스트 도로에서 먼저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중국 전기차 byd가 자율주행 기술을 저가 보급형 차량에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질만큼 완성도를 높이고 보편기술화 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기술에서 중국에도 뒤지고 있는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BYD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차량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가성비 좋은 AI모델을 통해 좀 더 저렴하게 자율주행차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현대차그룹을 더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에이브이라이드(Avride)와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기술 공동개발에 나섰는데 현대차는 전기차모델 아이오닉5를 자율주행 테스트카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아이오닉5는 에이브이라이드와 제휴를 맺은 우버의 로보택시 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현대차 협력업체인 자율주행 기술업체들도 상용화를 통해 수익기반을 확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자율주행 관련주

현대오토에버

에이테크솔루션

엔지스테크놀러지

아이쓰리시스템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칩스앤미디어

앤씨앤

넥스트칩

팅크웨어

라닉스

라이콤

퓨런티어

모트렉스

스마트레이다시스템

인포뱅크

텔레칩스

엠씨넥스

한컴MDS

유니퀘스트

유니트론텍

남성

https://www.youtube.com/live/FNZ-rtSjFlQ?si=I0ae8nxl9MRrWD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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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산역은 2호선과 8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역세권에 다양한 맛집과 술집들이 발달한 동네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고기집"당산끝집"은 당산역 3번 출구에서 노들길쪽으로 가다보면 길 끝에 있는 고기집으로 식당 이름처럼 "당산끝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 자리가 많지 않아 초저녁에 금새 자리가 차는 고기집인데 작은 규모지만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식당 앞에 차를 주차할 곳이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당산끝집"은 숙성시킨 토시살와 참나무장작으로 초벌구이를 해서 손님상에 내놓는 삼겹살과 목살로 유명한데 장작구이 초벌을 하기 때문에 불맛이 고기에 코팅되어 진짜 맛난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당산끝집"은 밑반찬도 잘 나오는데 부침개도 내주고 묵밥도 내주기 때문에 진짜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당산끝집"은 모둠한상 메뉴가 있는데 삼겹살과 목살을 400g과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 그리고 부침개와 묵사발을 셋트로 구성해 내놓고 있는데 가성비 좋게 고기와 밑반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도 숙성고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육즙도 많고 불맛으로 코팅된 고기를 내놓기 때문에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로 우삼겹김치라면과 치즈볶음밥 등이 있어 고기를 다 먹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당산에서 저녁 먹을 일이 있으면 다시 찾고 싶은 고기맛집입니다

당산역 3번 출구에서 노들길쪽으로 가면 끝집이라 찾기 쉽습니다

식당 옆모습

당산 전경

식당 간판

당산끝집은 초벌구이를 해 줍니다

내부모습

메뉴판(2025년 2월 기준)

모듬한상

된장찌개

김치찌개

묵사발

모듬한상 삼겹살 목살

초벌구이 해 나와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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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4Os-HZUN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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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플러스의 선제적 기업회생 신청이 일파만파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홈플러스의 최대주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부 인수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부는 동물 사료용 첨가제와 식품 조미 소재 등을 생산하는 조직으로, 특히 8대 사료용 아미노산 중 라이신 등 5개 품목에서 세계 1위 위상을 갖고 있어 꽤 비싼 가격에 매각되어 CJ제일제당의 재무구조 개선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는 작년 매출 4조2천95억원, 영업이익 3천376억원을 거둔 바 있는데 영업이익은 전년(2023년)의 2천513억원보다 크게 늘어나 매각가격이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CJ그룹 측은 MBK 외에 복수의 중국 기업과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바이오사업부 인수와 관련해 MBK가 적극적 의지를 보이면서 대화가 빨리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CJ그룹은 바이오사업부의 인수가로 5조∼6조원을 희망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MBK파트너스 외에는 이런 인수가격을 낼 수 있는 인수자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MBK파트너스는 국내 1위의 PEF로 홈플러스, 오스템임플란트, 네파 등의 기업을 인수해 보유하고 있습니다

 

CJ그룹도 자금 동원력에서 의구심이 들고 있는 중국기업보다는 인수비용을 낼 수 있는 MBK파트너스를 선호했지만 최근에 홈플러스의 선제적 기업회생 신청은 MBK파트너스의 인수 가능성을 현저하게 낮추고 있습니다

 

결국 CJ그룹은 중국쪽 인수자와 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데 중국은 인수가격을 낼 능력이 있는지도 의심스럽고 인수가격도 낮추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액 29조 3590억원에 영업이익 1조 5530억원 당기순이익 361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4만원으로 현재의 주가는 지난 해 실적을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만두, 햄, 소시지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는데 설탕과 밀가루 등의 원자재 가격을 올리기 보다는 최종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자영업자들에 대한 부담을 더는 쪽으로 원가부담을 판가에 반영하였습니다 

 

비비고 만두는 20여 개 제품 가격이 올랐는데 대표 제품인 왕교자 가격은 8980원에서 9480원으로 5.6% 올랐고 왕만두 가격은 490g짜리 2개 묶음 기준 9980원에서 1만480원으로 5.0% 올랐고, 수제 진한김치만두(200g)는 4630원에서 5370원으로 16.0% 인상됐습니다.

 

스팸 클래식(200g)은 5080원에서 5580원으로 9.8% 뛰었고 백설 한입쏙 비엔나(90g)는 1980원에서 2180원으로 10.1% 올랐고, 맥스봉 구운풍미 마늘후랑크(80g)는 2480원에서 2680원으로 8.1% 인상됐습니다.

 

이밖에 고메 통등심 돈카츠(450g)는 9천980원에서 1만980원으로 10.0% 올랐습니다.

 

CJ제일제당은 다음달 1일부터 이들 제품의 편의점 가격도 올릴 예정이라 실적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CJ제일제당의 최근의 주가 급등은 바이오사업부 기대감이 선반영되고 있는 모습으로 MBK파트너스가 실사까지 끝낸 상황에서 매각 가능성이 있기는 했지만 홈플러스 사태로 무산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부 매각으로 유입되는 자금으로 재무구조 개선 뿐 아니라 K푸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높일 수 있어 실적 점프업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J제일제당 4Q24_실적발표 Korean_PT_CJCJ_F.pdf
6.83MB
CJ제일제당 20250106 IBK투자증권.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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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jJYMPjUD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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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차전지 제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 티라유텍이 2024년 11월 경영권 지분을 LS일렉트릭에 넘기면서 티라유텍 사명을 LS티라유텍으로 바꾸면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티라유텍은 지주회사로 자회사 티라로보틱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자율주행 물류로봇을 통해 공장자동화를 구현하며 성장을 이어와 로봇 회사 중에 매출 500억원대를 넘기는 몇 안되는 로봇회사로 성장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티라유텍은 티라로보틱스를 자회사로 두면서 티라봇 시리즈(T1000, T600, T300, 로보L 등)를 자체 설계, 생산을 통하여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티라유텍은 물류로봇(운반장비)을 개발, 설계, 생산하는 회사로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로봇이 외부의 도움 없이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로봇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SK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지만 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면서 보유 자산 매각에 나설 때 LS그룹이 인수해주면서 그룹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LS티라유텍은 모회사인 LS일렉트릭과 그룹 회사들과 함께 '인터베스트 2025' 전시회에 참가하여 그룹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LS티라유텍은 모그룹 LS그룹의 시너지로 영업이익을 흑자로 돌려 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라유텍 2024 기업IR협의회.pdf
2.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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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rDplpMhr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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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스텍은 무기용 전자 자동 제어기기, 무인항공기 지상 통제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그동안 T-50, 수리온, 단거리 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굵직한 국산 무기 체계사업에 참여해 발사 통제 장비, 구동장치, 냉각장치,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생산해 왔습니다.

 

지난해 7월 대한항공과 313억원 규모 중고도 정찰용 무인항공기 초도양산사업 계약했고, 또한 지난해 12월 LIG넥스원과 457억원 규모 중거리 지대공 무기(천궁-2) 유도탄 구동장치 납품 계약을 체결했는데 특히 유도탄 비행 자세를 제어하는 유도탄 구동장치는 천궁-2뿐 아니라 현무, 현궁, 비룡 등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퍼스텍은 지난달 3일 매출액 2073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전년 대비 각각 19.7%, 83.3%, 17.9%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퍼스텍은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 3,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 급등은 2025년 주고객사인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자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수출 기대감을 주가에 선반영하고 있습니다

 

유럽국가들의 자주국방을 위한 안보투자가 퍼스텍의 주요 고객사인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몰리면서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퍼스텍의 수주공시는 5년 이상 장기 계약이 많아 매년 납품분에 따라 실적이 기록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퍼스텍의 주가가 미래 실적을 선반영하고 있는데 전고점인 2022년 6월 8일의 5,920원을 돌파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퍼스텍의 모회사인 후성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어 퍼스텍의 주가 상승은 제한이 되는 모습입니다

 

김근수 회장의 지분이 아들인 김용민 부회장에게 증여가 되거나 상속이 되어야 경영권 승계가 완료될 것으로 생각되어 당분간은 상승에 제한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퍼스텍 2016 교보증권.pdf
0.9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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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일 군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육군과 주한미군이 참여하는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열렸고 공군은 F-35A·F-15K·KF-16·FA-50 등 전투임무기를 투입했는데 공군은 이 가운데 KF-16에서 오전 10시 4분께 MK-82 폭탄 8발이 비정상 투하돼 사격장 외부에 낙탄됐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날 출격한 KF-16은 2대이며 MK-82 폭탄을 각 4발씩 탑재했는데 2대가 탑재한 8발 모두 정상적으로 투하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MK-82 폭탄은 건물·교량 파괴 등에 사용되는 폭탄으로 직경 8m·깊이 2.4m의 폭파구를 만들며, 폭탄 1개의 살상 반경은 축구장 1개 정도의 크기로 유도 방식이 아닌 무유도 방식으로 투하되는 무기라 가장 많이 사용되는 폭탄이기도 합니다.

 

비정상 투하는 지상 요원의 통제, 조종사의 기기 조작, 기체 컴퓨터 성능, 폭탄의 장착 상태 등에 오류가 있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정확한 원인은 추후 조사에서 밝혀질 전망입니다.

 

MK-82 폭탄이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떨어지면서 교회 건물 등 민가 7가구가 부서지고 중상자 4명, 경상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초기에 관계당국은 전투기에 의한 오발 사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공군은 사건 발생 2시간여가 지나는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폭탄의 잔해가 발견되고 MK-82 폭탄이라는 사실이 확인 되면서 오폭 사실을 실토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은 "비정상 투하 사고로 민간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하며, 부상자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피해배상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KF-16 2대에서 MK-82 폭탄 각 4발씩 8발을 투하했는데 공군은 8발 중 몇 발이 사고를 낸 것인지 사건 전후 사정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어 공군의 사건처리가 은폐를 향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공군의 발표가 늦어지면서 주한미공군의 오폭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공군의 사과로 우리 공군의 오폭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주변에 민가가 너무 가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이런 민간인 피해가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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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법 폐지'를 직접 언급하며 이 법에 근거해 보조금을 받기로 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임 조바이든 정부 시절 반도체지원법Chips에 따라 미국 내 공장을 건설하여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미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급망 전략에 동의하면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주겠다고 약속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입니다

 

보조금 지급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미국 정부 간 계약에 의한 것이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전면 무효화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최악의 경우 우리 기업이 보조금 없이 미국 투자에 나서 적자공장을 가동해야 하는 위험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주겠다는 것은 미국내 생산이 우리나라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생산하는 것보다 경쟁력이 떨어지고 비용이 증가하는 불합리한 투자이기 때문에 손실분을 미국 정부가 보조금으로 메꿔주겠다는 것으로 보조금이 없다면 미국 공장은 적자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이 볼 때 미국인을 대상으로 장사하면서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는 해외생산은 안된다는 억지주장으로 비싸게 사주지도 않으면서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만큼 싼 가격으로 미국내 생산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모순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장에서 이미 상당한 투자가 이뤄진 상황에서 투자를 중단할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밖에 없는데 삼성전자는 기존 투자계획을 재검토하며 반도체 전략을 새로 싸고 있고 Sk하이닉스는 투자 초기라 투자를 지속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SA)'을 만들면서 초과 이익공유, 현금흐름 등 재무지표 제출, 자사주 매입 제한, 현지 노동자 채용,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등 '독소조항'을 담았던 사례가 있어 트럼프 정부에서 돌연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선회하는 대신 바이든 정부보다 강력한 독소조항을 추가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트럼프 정부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반도체 공급이 없다면 미국 AI산업도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고 미국 반도체장비기업들도 가장 큰 고객을 잃게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투자 계획을 다시 세우고 있는데 미국을 줄이고 중국을 늘릴 경우 미국은 Ai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중국은 반도체 굴기에서 강력한 우군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가 부메랑이 되어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제발등을 찍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TECH투자를 위한 조언 20241218 삼성증권.pdf
1.40MB
글로벌패권전쟁 반도체산업 2024 삼일PWC.pdf
1.59MB
트럼프2기 미중분쟁 20250123 삼성증권.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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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환보유액이 두달연속 감소하면서 2025년 2월 외환보유액이 4092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는데 1월 말보다 18억 달러 감소한 규모로 이는 2020년 5월 말(4073억 달러) 이후 4년 9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라 이종통화의 미달러 환산액이 증가했지만 국민연금과 달러스왑 규모를 키우면서 줄게 되었다고 변명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연금과의 달러스왑을 변명꺼리로 삼는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외환당국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 환율이 급등하자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한도를 기존 500억달러에서 650억달러로 늘리고 계약 기간도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에 빌려준 달러는 6개월 혹은 12개월 내 상환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했지만 무역수지 적자로 돌아선 상황에서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미무역흑자를 보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서 수출둔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국제신인도가 낮아진 한국 원화는 공격하기 쉬운 통화로 보였을텐데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 연말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 이후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주요 공격 대상이 되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관세전쟁이 반도체와 자동차에서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자동차 분야는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2위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어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상문제는 정부가 나서줘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현대차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경험해 본 상황이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미국에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의 정치인들에게 직접 로비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에 대한 예외를 받아내려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무역수지 적자는 경상수지 적자를 가져와 결국 외환보유액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는데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의 아마추어 같은 외환정책으로 인위적인선에서 원달러환율 방어에 귀중한 외환보유액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고 환투기 세력들이 볼 때 한국의 외환당국의 관료들은 아마추어에 불과해 손쉬운 요리대상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환보유액 4천억 달러선의 붕괴는 원화가치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어 환투기 세력의 공격위험을 키울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프로패셔널이 정부의 운전대를 잡아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5.2월말_외환보유액 한국은행
0.18MB
3월증시전망 20250228 삼성증권.pdf
1.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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