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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Blue Ghost)’ 달착륙장면

안녕하세요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린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Blue Ghost)’가 발사됐는데 오전 3시35분(한국시각 오후 5시35분) 달 앞면 북동쪽에 있는 현무암 평원 ‘위기의 바다’(마레 크리시움)에 착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난 1월15일 지구를 출발한 블루고스트는 2월13일 달 궤도에 진입해 착륙 준비를 해왔는데 블루고스트에는 지구와 달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달 반사경, 달 먼지를 채취하는 진공청소기 등 10개의 장비가 탑재돼 있고 블루고스트의 활동 시한은 달의 낮에 해당하는 2주입니다.

 

블루 고스트에는 타임캡슐이 실렸는데 이 속에는 해와 달, 별 등을 주제로 한 △달에게 △운석의 꿈 △은하 △신비한 하늘 시집 △강촌의 달 △해를 안고 오다 △월광 소나타 △칠월칠석날 등 8편의 한글 작품과 함께 루시 박 세종문화회 사무총장의 시조 1편, 모녀 작가인 낸시 요르겐센과 엘리자베스 요르겐센의 영문 시조 2편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루고스트는 지난해 2월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오디세우스에 이어 두번째 민간 달 착륙선이 됐는데 두 우주선은 미 항공우주국(나사)이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를 준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간 달 탑재체 서비스(CLPS)의 일환으로 발사된 두번째, 세번째 달 탐사선입니다.

 

파이어플라이는 달 착륙에 성공함으로써 나사로부터 1억150만달러(약 1500억원)을 받게 됐습니다

 

한편 미국 민간 우주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가 무인 탐사선 ‘블루 고스트’의 생생한 달 표면 착륙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달에 인류가 다시 가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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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goBjKTou0?si=tKmQZO5LxfdRy2n8

 

안녕하세요
금양은 발포제 사업을 하고 있을때까지는 그냥 저냥 봐줄만한 중소기업이었지만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이후로는 리튬사업을 한다고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끌여들여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준 머니게임 업체로 전락하고 만 모습입니다



금양이 리튬테마 바람을 타고 주가가 2023년 7월 26일 최고가 194,000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는데 이때를 전후해 이차전지 공장 증설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보유중이던 자기주식 1,000,000주를 1주당 처분가액 52,512원에 처분하고 몽골 MONLAA LLC 유상증자 주금 납입 자금 및 이차전지 공장(기장) 설비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보유중이던 자기주식 1,000,000주를 (1주당 처분가액 : 102,891원에 매각하였고 (주)에스엠랩 지분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200,000주를 1주당 처분가액 126,520원 처분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이 금양은 2차전지 관련 매출계약을 여러가지 발표했지만 대부분 2025년 이후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계약 당시에는 전혀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차전지 관련 계약들이 줄줄이 이뤄지고 매출 규모로 따지면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는 몇 천억원 규모의 계약들이라 계약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계약금도 없거나 계약금이 지급되었는지 의문이 든 계약들로 대부분 계약 실체를 알 수 없는 거래상대방과의 계약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자원개발인 몽골 금광 개발을 위해 해외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가고 콩고 리튬광산을 구매하기 위해 또 수백억원이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적자투성이 금양이 해외자원개발 사업으로 대부분의 자금이 사외로 유출되고 있었습니다



금양의 2024년 잠정실적은 매출액 1,537억원에 영업손실 545억원 당기순손실 1,998억원으로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도저히 계속기업가치를 가지기 어려운 실적으로 상식을 벗어나는 실적이라 외부감사인이 볼 경우 감사의견을 주가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결국 금양이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 조달을 목적으로 4,5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시도했지만 금융감독원이 볼 때 유증 목적이 불분명해 보여 증권신고서를 승인하지 않아 결국 철회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통해 공시번복이 되어 불성실공시법인이 되어 몽골 금광개발 공시위반 벌점까지 더해 17점이 되어 벌점 15점 이상은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되기 때문에 코스피 200에사도 자동으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발포제 사업을 하던 금양이 자기 매출액보다 몇 십배가 되는 리튬사업을 하겠다고 나선 것도 중소기업이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생각되며 해외자원개발인 몽골금광과 콩고 리튬광산 등 해외로 빼돌려진 자금이 실제로 제대로 해외자산 인수에 사용되었는지 의구심이 드는데 결국 피해는 투자자들이 다 뒤집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금양이 지금까지 체결한 2차전지 관련 계약들이 2025년 이후 계약의 시작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매출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허위 공시일 가능성이 커 이 또한 주주들을 속였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결국 개인투자자들인 소액주주들을 희망고문으로 큰 피해를 입힌 전형적인 머니게임의 사례라 생각됩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꼼꼼히 공시 사항들을 살펴보고 상식 기반에 투자회사가 할 수 있는 사업인지 생각해 봤어 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여러차례 경고했지만 종목과 결혼해 버리고 스스로 종교적 맹신속에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투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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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끝나면서 EU가 긴즌정상회담을 열고 젤렌스키에게 트럼프와 다시 대화할 것을 등떠밀면서 젤렌스키가 트럼프에게 사과하고 그의 조언에 따라 휴전협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트럼프는 젤렌스키가 EU 긴급정상회담에 참석해 트럼프의 휴전안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자 대노하여 미국의 군사원조를 즉각 중단하는 조치를 했고 이는 러시아의 환영성명을 내놓게 했지만 EU에게는 충격을 준 사안으로 미국이 대서양 넘어 유럽의 안보에 발을 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의 군사원조 중단 발표에 소셜미디어 엑스(X·엑스)를 통해 지난달 28일 워싱턴D.C.에서 있었던 언쟁과 관련해 “만남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유감스럽다”라고 사과했고 이어 “이제 일을 바로잡아야 할 때다. 앞으로 협력과 소통이 건설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관계 회복을 호소하며 저 자세를 취했습니다.

 

또한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저와 제 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트럼프의 휴전안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협의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제시한 1단계 부분휴전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젤렌스키는  “첫 단계는 포로 석방과 미사일, 장거리 드론, 에너지 및 기타 민간 인프라에 대한 폭격 금지 등 영공에서의 부분 휴전, 아니면 바다에서의 휴전이 될 수 있다”며 “그다음 우리는 다음 단계를 매우 빠르게 진행하고 미국과 협력해 강력한 최종 합의에 도달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광물 및 안보에 관한 협정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언제든지 편리한 방식으로 서명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는 이 협정이 더 큰 안보와 견고한 보안 보장을 향한 한 걸음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해 트럼프에게 백기투항하겠다는 뜻을 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경제는 파탄 상태라 미국으 군사원조가 없어지면 독자적으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몇주에 불과할 수 있어 완전한 항복을 할 바에 휴전안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광물채굴권을 확보하더라도 이를 실제 채굴해 가는데는 10여년의 세월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상황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도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젤렌스키의 백기투항으로 우크라이나재건주에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 재건관련주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현대에버다임

전진건설로봇

에스와이스틸텍

에스와이

TYM

대동

대동기어

동양고무벨트

범양건영

남화토건

다산네트웍스

우림피티에스

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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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러우전쟁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와 손을 잡는 기현상이 벌어지면서 유럽이 화들짝 놀라고 있습니다

 

유엔에서 러시아를 침략자로 규정한 제재안에 미국이 북한과 함께 반대편에 서면서 유럽은 독자안보의 필요성을 각성하는 모습입니다

 

유럽연합(EU)은 4일(현지시간)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기 위해 최소 8000억 유로(약 1229조원)에 달하는 자금 동원 계획을 내놨는데 이번 구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나토를 통해 유럽에 제공했던 ‘안보 우산’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입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일명 ‘유럽 재무장 계획’(REARM Europe Plan)을 27개 회원국 정상에게 제안했습니다.

 

재정준칙에 따라 회원국은 재정적자와 국가부채를 각각 GDP의 3% 이하, 60% 이하로 유지해야 하며 초과 시 EU 차원의 제재가 부과될 수 있지만 국방 부문에 대해선 이를 면해준다는 의미입니다

 

EU에 따르면 전체 27개 회원국 중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속한 23개국의 국방비 평균은 GDP 1.99% 수준으로  1.5% 포인트 증액되면 산술적으로 평균 약 3.5%까지 높아지게 됩니다

 

집행위는 EU 예산 여유분 1500억 유로(약 230조원)를 담보로 회원국들에 방공체계·미사일·드론 등 각종 무기 공동조달을 위한 저금리 대출금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U는 공동예산을 담보로 하는 만큼 ‘유럽산 우선’을 명시할 것으로 이 자금으로 구매하는 무기는 EU 내 방위산업을 육성하고 그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K방산 무기 구매에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EU 내 방산기업의 양산능력을 확충하는데 최소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EU 공동예산으로 발주하는 무기구매는 2년 후에나 무기를 받아 볼 수 있어 K방산에 발주했을 때보다 1년 이상 늦어지게 됩니다

 

러시아와 국경이 가까운 동유럽 국가들은 당장 러시아의 침략으로 우크라이나가 영토를 빼앗기고 자원을 약탈당하는 것을 본 이상 당장 군사력 강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폴란드는 K방산의 유럽허브로 EU의 공동자금의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폴란드는 현대로템의 K2 흑표전차를 SKD와 CKD 형식으로 현지에서 완성품으로 양산하기 때문에 수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한일단조의 155mm 포탄의 경우 러우전쟁 기간 비축분을 금새 소비하여 비축량을 늘려야 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크라이나가 미군에게 지원받은 155mm 포탄이 결국 미국에게 우크라이나 광물자원을 넘겨준 이유가 되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커 보입니다

 

결국 유럽 각국이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지켜보며 독자안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동유럽의 경우 옛 소련의 침략을 당해본 역사를 갖고 있어 친러시아 정책을 보여주면서도 독자적인 군비확충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K방산에게는 기회가 온 것으로 유럽이라는 큰 시장이 열린 의미가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풍산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빅텍

휴니드

스페코

퍼스텍

한일단조

SNT다이내믹스

코츠테크놀로지

이엠코리아

평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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