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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mO5jiqvG-0?si=5XkcbT-YAtY5ejYv

안녕하세요

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씨가 이번에 낸 신간이 또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미래에 대해 미리 알려주고 경고하려는 목적으로 쓴 책인데 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쓴 책이라 특이한 것 같습니다

 

교보문고가 28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평가한 윤석열은 대통령으로 당선 된 것 자체가 일종에 사고였다고 평가하고 있고 지난 2년여 윤석열 집권시기를 "도자기 가게에 들어간 코끼리"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 책 구매자 10명 중 7명은 40대~50대로 40대 구매 비중이 35.6%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33.1%를 기록한 반면 10대와 20대 독자는 모두 합쳐 3.6%에 불과해 젊은층의 정치무관심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자식들에게 이 나라를 물려줘야 할 부모 세대가 책임감을 갖고 사고수습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어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시민 작가가 도자기 가게에 들어간 코끼리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누군가는 말하는데 그 표현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은 현 상황이 딱 그짝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자기들을 깨고 있는데 더 도자기가 깨지는 것이 두려워 그냥 둬야 한다고 말하는 멍청이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윤석열이 못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10명 중에 6명, 7명이나 되고 있는데 윤석열은 동네바보 노릇하며 3명도 안되는 지지자만 바라보며 그 동안 한 짓을 계속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3명도 안되는 바보와 사리사욕에 빠져 있는 이기주의자들 때문에 7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 한다는 점이 한심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이런 암울하고 답답한 세상에 유시민 작가가 사이다 같은 책으로 독자들을 위로 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말 사이 가까운 책방에 가서 아버지들이 일부러 찾아 보는 책이 무엇인지 젊은 친구들도 한번 관심을 갖고 찾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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