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영국 런던에 가시면 꼭 가 봐야 할 곳중에 한 곳이 바로 웨스터민스터와 영국 국회의사당이라고 하는데 한번 가 보면 영국이라는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고풍스런 건물들에 압도되는 느낌마져 들게 됩니다

도보로 한바퀴 돌아보기 좋게 건물들이 모여 있는데 영국 국왕의 측위식이 열리고 왕실 주요 인사들의 결혼식 이 열리는 웨스터민스터 대성당과 다르게 웨스터민스터 수도원 중심으로 웨스터 민스터 궁전이 국회의사당이 되어 영국 정치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몇 년전에 웨스터 민스터 다리에서 묻지마 테러가 일어나 무고한 관광객들이 희생된 적도 있어 경비가 삼엄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이런 테러와는 거리가 있는 평화로운 시기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경찰관들도 친절하게 사진찍는데 포즈를 취해 주던 시기였습

영국 국회의사당의 랜드마크인 큰 시계탑 빅벤 앞에서 사진도 찍어 보고 여기저기 사진 찍을 곧이 많은 핫플레이스 이기도 합니다

템즈강변을 따라 웅장하게 서 있는 영국 의사당을 보게되면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과거 영화가 생각나는데 이제는 오래된 건물만큼 늙은 사자의 느낌이 베어 나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런던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여기는 꼭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템즈강변을 따라 런던의 서쪽 지역입니다

버킹검 궁전에서 웨스터민스터 지역까지 걸어갈만 합니다

웨스터민스터 수도원 앞에 빨간색 최신 이층버스가 지나고 있네요

웨스터민스터 수도원 앞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웨스터민스터 수도원

이건물이 뭔지 모르겠어요(?)

건물 벽에 뭐라고 써있더라구요

웨스터민스터 수도원 안내문

제가 갔을 때는 한참 수리중이었습니다

수도원 안으로 들어가려면 줄을 서야 합니다

안내문

교회 건너편에 영국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원래는 웨스터민스터 궁전이었는데 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웨스터민스터 국회의사당이 진짜 크고 웅장한 것 같습니다

웨스터민스터의 랜드마크 빅벤입니다

빅벤은 강남쪽에서 어디에 있건 롯데타워가 보이듯이 웨스터민스터에서는 어디에서 든 보이는 랜드마크입니다

국회의사당 템즈강 건너편 모습

빅벤의 모습이 진짜 웅장하네요

국회의사당을 지키는 경찰들이 알게모르게 사진모델을 서줍니다

턱을 받치고 서 있는 모습이 셔록홈즈에 나오는 영국 경찰 같네요^ ^

윈스턴 처칠 동상

웨스터민스터 다리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의회광장가든입니다

영국의회 안마당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빅뱅 옆을 지나 다리로 나아갑니다

밑에서 올려다 본 빅벤은 웅장하기 그지 없습니다

템즈강변에서 바라본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다리 건너편에 런던아이가 보입니다

다리 위에 스코틀랜드 전통복장에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거리의 악사가 있습니다

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빅벤과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이 곳을 구경할 때 화장실이 급하시면 웨스터민스터역 안으로 들어가면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