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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YfPs5rC2Y

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내달 10일 신제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2시리즈의 언팩행사를 예고한 가운데 가격수준이 작년 갤럭시S21 수준에서 동결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급망 우려속에 갤럭시S22시리즈의 반도체 수급도 꼬여 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신제품 가격동결로 간다는 것은 공격적인 가격정책이라 볼 수 있는데 애플 아이폰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중국산 중저가폰의 판매량 증가 속에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지켰지만 애플과 중국산 중저가폰 사이에서 위기를 맞고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월 말 선보인 갤럭시S21 시리즈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은 99만9900원, 갤럭시S21+가 119만9000원, 갤럭시S21울트라가 사양별로 145만2000원, 159만9400원이었는데 갤럭시S22의 유럽 가격도 전작처럼 849∼1449유로(약 115만∼195만원) 수준일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갤럭시S22울트라의 경우 기본 모델의 램(RAM) 용량이 전작(12GB)보다 다소 줄어든 8GB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반도체 수급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폴더블폰에서 재미를 본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갤럭시S22시리즈를 노트시리지와 같이 단종시키기 보다는 여전히 작은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삼성전자의 가격과 모델별 고객들을 다 가져가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중저가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거의 퇴출 수준으로 내몰린 상황에서 다시 중국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중국 중저가폰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필요했기 때문인 것도 같습니다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행보는 LG전자가 갔던 길을 답습하고 있는데 중저가폰에서 프리미엄폰까지 중국업체의 성장에 삼성전자 갤럭시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소릴 듣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퇴출은 다른 시장에서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중국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것으로 삼성전자의 위상을 위협하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에 대한 가격동결은 더 이상 시장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결의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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