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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kBds9V_abk?si=EB7Pge9CwDtjZK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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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SI업체인 삼성에스디에스의 구자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행정전산망 '정부24' 마비사태가 발생하면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이 만든 정부 행정전산망에 문제가 있다는 말들을 쏟아내며 대기업의 정부 행정전산망 구축 사업에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윤석열 정부 행정안전부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정부 24'의 마비사태 원인을 알 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 문재인 정부의 전자정부 정책을 무시하고 독자적인 전자정부 구축에 나섰다가 이런 개망신을 자초한 것으로 결국 재벌대기업이 SI사업에 들어올 수 있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행안부는 '정부24' 마비 사고와 관련해 원인에 대해 "행정전자서명 인증시스템에 들어가는 장비 오류가 원인이었다"고 주장했는데 행안부 측은 "새올행정정보시스템에 접속하는 인증시스템(GPKI)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고, (해당 시스템의)서버 등을 모두 점검, 분석한 결과 시스템 일부 네트워크 장비(L4스위치)'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만 주장하고 있어 네트워크 장비 교체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새올지방행정정보시스템과 정부24의 서버·네트워크 장비가 있는 행안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16일 내부 장비 교체 및 업데이트 작업을 하다 오류가 발생했고, 17일 오전 공무원이 행정업무 처리에 쓰는 새올시스템에서 L4와 함께 움직이는 GPKI에 장애가 발생했는데 그 여파로 같은 날 오후 정부24가 마비됐습니다.

 

원망에서 문제가 생기면 백업망으로 교체하기 위해 이중화하는 것인데, 두 개를 한꺼번에 업데이트 해 순차적으로 계속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업계에서는 엉망진척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이 국가전산망을 구출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고 있어 결국 삼성에스디에스가 국가행정망 국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 같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SI사업과 함께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데 삼성그룹이 CJ그룹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독자적인 물류사업으로 삼성에스디에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에스디에스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30.41억원으로 전년대비 4.33% 증가했다고 밝혔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3.58% 감소한 3.20조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55.93% 감소한 1,765.6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9.89조원, 5,936.98억원, 5,553.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75%, -18.50%, -36.72%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에스디에스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9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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