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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Odeuo4MYt0

안녕하세요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 나무가가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사업에 이어 신규 사업인 3D 센싱 카메라 사업성장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나무가는 국내 글로벌 IT 회사의 차세대 디지털 X-ray 촬영장비에 검사자 자세 교정용 정밀 3D 센싱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장비에 나무가의 3D 센싱 카메라 솔루션이 결합됨으로써 검사자는 검사 부위에 적합한 촬영 조건 설정 및 촬영 자세 교정이 가능합니다.

나무가가 이번 의료기기에 공급하는 카메라는 ToF(Time of Flight) 기술이 적용된 3D 센싱 모듈 카메라로 ToF는 카메라가 피사체를 향해 보낸 광원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기기와 피사체의 거리 및 형상을 측정하는 기술로 정교한 S/W 알고리즘과 하드웨어 패키징 기술이 요구되는 고부가가치 기술입니다.

 

나무가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투자 및 사업화를 진행해왔고 또 대규모 생산라인 구축 및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 공급 이력을 바탕으로 3D 센싱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왔습니다.

 

나무가는 해당 공급을 통한 신규 의료기기용 시장 진출 외에도 차세대 카메라 모듈 시장 진입을 통해 기존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에 집중된 사업구조에서 미래형 카메라 사업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이후의 차세대 디바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AR과 VR이 결합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디바이스 시장에 진출하는데 한 개의 XR 디바이스에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하는 아이 트랙킹(Eye Tracking), 사용자 동작 인식, 전방 인식(See-Through), 객채와의 거리 인식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다수의 카메라 탑재가 요구됩니다.

나무가는 XR 디바이스용 초소형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공동 개발중인 글로벌 IT기업의 관련 제품 출시 시 나무가가 카메라 공급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나무가는 글로벌 콘솔 게임회사의 차기 콘솔 게임기용 3D ToF 카메라 모듈 및 고해상도 스마트 빔 프로젝트용 측정 카메라도 양산을 목표로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가 금년도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3D카메라 시장은 2020년 46억2000만 달러(약 5조6000억 원)에서 2030년 735억3000만 달러(약 8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고 이 기간 전문 3D카메라 제품은 연평균 성장률이 31.7%에 이를 정도로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3D 센싱 카메라 시장의 빠른 성장률에 나무가는 적극적인 마케팅 및 제품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인데 문제는 양산으로 3D 센싱 카메라는 자동양산이 어려운 문제가 있어 양산수급을 잡는 것이 실적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무가의 주력사업이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이라 내년 신규 시장으로의 제품 공급이 가시화됨에 따라 3D 센싱용 카메라 모듈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나무가 20220517_교보증권.pdf
0.7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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