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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zmGi1pTmd4?si=v-cdUmk-uOPiKw_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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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야디(BYD)가 한국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셀루메드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배터리 관련 협력 관계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셀루메드는 24일 오후 1시 2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95원(14.58%) 오른 4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KG모빌리티는 BYD와 오는 2025년 1월 전기차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배터리 업체가 한국 완성차 업체와 함께 국내에 공장을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BYD가 한국 진출에 성공하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우회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YD가 국내를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면 미 IRA법을 우회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IRA 보조금 혜택을 받으려면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조달한 원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한편 셀루메드는 지난해 12월 BYD와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및 전기이륜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및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고 이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배터리팩의 제품개발 및 독점 공급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회사 측은 “글로벌 독점판매권한을 확보한 의미 있는 계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셀루메드는 원래 의료기기와 바이오로직스, 코스메슈티컬 등의 사업을 하던 기업인데 신규사업으로 2차전지  및 전기이륜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전형적인 머니게임 업체가 아닌가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최근 25회차 와 26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격 조정으로 전환물량이 급증한 상황입니다. 특히 25회차는 최저가격까지 조정한 상황으로 언제든지 주가가 오르면 주식전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차전지와 이륜전기차는 주가급등을 유인하기 위해 추가한 신규사업으로 보여 머니게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셀루메드 20210916.pdf
2.5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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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O1xMV6hIs

안녕하세요

한국예탁결제원은 5월 KG모빌리티 등 46개 상장사의 주식 2억8천776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로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개사 8천129만주, 코스닥시장에서 42개사 2억647만주가 각각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립니다.



의무보유등록 해제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좋은사람들(7천200만주), KG모빌리티(4천115만주), 동원산업(3천156만주) 순으로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상위 3개사는 좋은사람들(74.26%), 씨앤씨인터내셔널(66.03%), 동원산업(63.15%) 순입니다.



5월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전월(3억9천448만주) 대비 27.1% 감소했고, 작년 동월(2억7천512만주) 대비로는 4.6% 증가했습니다.

 

최대주주 경영권에 관련된 종목은 즉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지 않겠지만 최대주주 지분율이 적은 종목들의 경우 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의무보유해제 물량중 기관투자자나 창투사 물량의 경우 즉시 매물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 하락에 대비해야 하는데 유동물량 증가는 곧바로 저가매수세를 유입시킬 수 있어 주식거래가 활발해 지는 게기가 되기도 합니다

 

KG모빌리티는 쌍용차에서 KG그룹에 인수되고 거래를 재개한 것이라 오랫동안 물려 있던 투자자들의 현금화 매물이 나오겠지만 주인이 바뀐 이상 새롭게 기대감이 유입되어 주가상승이 나타날 수 있는데 최근 신차의 흥행성적이 좋아 실적호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M&A과정에 신규자금이 유입되어 재무구조도 튼튼해져 주가재평가가 이뤄지는 것도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_2023년_5월_의무보유등록해제_예정_FN.hwp
0.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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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m_-sWchv5Y

안녕하세요

쌍용차(KG모빌리티)를 품은 KG그룹이 한때 쌍용차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전기버스 제조사 에디슨모터스마저 인수를 추진하는데 그 동안 구조 조정 기업 투자로 성장한 KG그룹은 자동차 업계 내에서도 인수합병(M&A)의 보폭을 늘리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법원은 KG모빌리티를 에디슨모터스의 기업회생 인가 전 M&A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는데 법원은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정하고 이달 21일 인수 후보를 대상으로 비공개 입찰을 실시했고 당시 KG그룹 내 KG모빌리티를 포함한 중견기업 및 재무적투자자(FI) 3~4곳이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전북 군산, 경남 함안 공장을 포함한 지분 100%로 에디슨모터스의 잔존가치는 450억 원으로 파악됐는데 다만 입찰 후보들은 이보다 높은 500억~600억 원 사이의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매각은 우협을 선정한 뒤 공개 입찰을 한 번 더 실시해 선정한 후보가 기존 우협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지 않으면 우협이 인수자가 되는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진행하고 이에 따라 KG모빌리티를 우협으로 선정한 뒤 5월에 추가로 공개 입찰을 실시할 계획인데 스토킹호스는 거래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매각 방식으로 채권단 입장에서 채권회수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매각방식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에디슨모터스의 매출은 816억 원, 순손실은 382억 원을 기록해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 수준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는데 전기버스 사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으로 유지되는 사업이라는 측면에서 대규모 순손실은 경영이 방만하게 이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1998년 한국화이바의 차량사업부에서 출발해 2010년 상업용 전기저상버스를 처음 출시했고 이후 여러 차례 손바뀜을 거쳐 2017년 강영권 회장이 인수한 뒤 사세를 키웠는데 서울시를 비롯해 경기 수원·부천, 제주도에 친환경 전기버스를 공급하고 있고 전기버스에 특화해 소재와 전자제어, 모터 기술을 개발해왔는데 최근에는 자율주행 전기버스와 트럭으로 제품군을 넓히며 손실을 키우게 된 것입니다

 

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전기차 제조 관련 노하우를 획득하고 이를 승용차 분야에 접목하여 KG모빌리티를 전기차 업체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딜이 성사될 경우 국내 경쟁력 있는 전기차 업체가 등장하게 되어 현대차와 기아와 경쟁관계를 수립할 것 같습니다

 

KG모빌리티는 거래정지 상태를 풀기 위해 거래소에 거래재개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거래재개에 성공할 경우 추가적인 투자비용 확보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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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Q8UPXkYtZY

안녕하세요

KG케미칼은 KG그룹의 모태가 되는 화학비료회사로 비료, 콘트리트 혼화제 원료, 수처리제, 차량용 요소수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KG그룹은 지난 2003년 경기화학을 인수하고 사명을 바꾸면서 적극적인 M&A로 성장하고 있는데 최근에 쌍용차를 인수하면서 동부제철과 함께 대기업을 인수해 구조조정에 성공하는 수완을 발휘하며 사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G케미칼은 지난해 6조 6,0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비료와 콘크리트 혼화제 원료 등을 생산하는 KG케미칼은 연간 5만톤 규모의 차량용 요소수 생산설비를 울산 온산공장에 갖추고 가동 중에 있어 요소수 사태때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최근엔  KG스틸의 영향으로 내연강판과 강관 사업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약 69%를 차지하고 있어 쌍용차와의 사업연계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곽재선 회장의 경영수완은 부실기업을 인수해 조기에 흑자기업으로 만드는 수완이 대단한 경영자로 경기화학을 인수해 KG케미칼로 개명하고 6개월만에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고 동부제철도 인수해 KG스틸로 개명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쌍용차도 인수하자 마자 분기 실적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그 결과 KG그룹은 2020년 자산가치 5조원을 넘어서며 지난해 5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편입, 대기업 반열에 합류했는데 KG그룹의 공정자산 총액은 5조3460억원 수준으로, 재계 순위 71위 수준입니다.

 

KG케미칼은 유럽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격화로 독일의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요소수 부족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에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은 요소수 사태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관련 뉴스가 나오자마자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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