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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승만 우상화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개신교 대형교회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람객을 달성하자 윤석열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무장독립운동 이외의 독립운동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며 우상화하는 한심한 작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신교 대형교회는 이승만이 개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대형교회의 상속에 있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사 개인의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신교 대형교회를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들 목사들의 상속세 부담 없는 대형교회 세습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4.19 시민혁명의 시발점이자 이승만 경찰의 시민들에 대한 집단발포로 시민과 학생 21명이 죽고 172명이 다친 역사적 현장 앞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경복궁 옆 공원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2월2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송현공원)에 이승만기념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오 시장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곳이 송현광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이 매불쇼에 나와 최욱MC에게 당하는 모습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2030세대의 지지속에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하는 짓은 상식을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19 시민혁명 당시 경찰의 집단 발포로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먼저 보낸 유가족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학살현장 앞에 짓겠다는 것이 너무나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2030이 보수화되고 철몰라 동네바보 윤석열에 속고 탐욕에 쩌든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에 속았다 쳐도 어떻게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현장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투기의 광풍속에 당선된 주제에 지난 겨울 다운타운의 버스정류장의 대 혼란을 야기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친 놈이 이제는 역사적 범죄까지 우리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황당한 짓꺼리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우습게 보이는 건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이 하겠다는 짓은 우리 서울 시민들이 그를 서울시장으로 선택 한 이상의 짓꺼리로 이는 서울시민들을 우습꺼리로 만들고 있는 겁니다

 

독재자이며 학살자인 이승만의 기념관을 반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서울 시민으로 저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단 1분 1초도 놔둘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만 우상화 영화 "건국전쟁"에 대한 개신교 대형교회의 단체관람으로 100만 관람객을 달성하자 윤석열이 삼일절 기념사에서 무장독립운동 이외의 독립운동도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해 독재권력을 지키려 국민들을 집단학살한 이승만을 국부로 치켜세우며 우상화하는 한심한 작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신교 대형교회는 이승만이 개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대형교회의 상속에 있어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사 개인의 탐욕이 자리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개신교 대형교회를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어 이들 목사들의 상속세 부담 없는 대형교회 세습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에 4.19 시민혁명의 시발점이자 이승만 경찰의 시민들에 대한 집단발포로 시민과 학생 21명이 죽고 172명이 다친 역사적 현장 앞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으로 경복궁 옆 공원에 짓겠다는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4년 2월23일 서울시의회에서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송현공원)에 이승만기념관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오 시장은 “현재 가능성이 가장 높게 거론되는 곳이 송현광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이 매불쇼에 나와 최욱MC에게 당하는 모습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는 2030세대의 지지속에 서울시장에 당선되고 나서 하는 짓은 상식을 벗어난 짓꺼리들을 하고 있는데 서울시민으로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4.19 시민혁명 당시 경찰의 집단 발포로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먼저 보낸 유가족이 여전히 살아 있는 상황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학살현장 앞에 짓겠다는 것이 너무나 후안무치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2030이 보수화되고 철몰라 동네바보 윤석열에 속고 탐욕에 쩌든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에 속았다 쳐도 어떻게 이승만 독재에 항거하다 수백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 현장에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투기의 광풍속에 당선된 주제에 지난 겨울 다운타운 버스정류장의 대 혼란을 야기하고 서울시민들에게 민폐만 끼친 놈이 이제는 역사적 범죄까지 우리 서울 시민들 세금으로 황당한 짓꺼리를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서울시민이 우습게 보이는 건지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이 하겠다는 짓은 우리 서울 시민들이 그를 서울시장으로 선택 한 이상의 짓꺼리로 이는 서울시민들을 웃음꺼리로 만들고 말 겁니다

​독재자이며 학살자인 이승만의 기념관을 반대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

​서울 시민으로 저런 자를 서울시장으로 단 1분 1초도 놔둘 수 없습니다

​아울러 매불쇼 최욱도 오세훈을 서울시장 만든데 일조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앞으로는 정치인의 매불쇼 출연에 신중하기를 바래봅니다

​오세훈의 민폐에 최욱의 매불쇼가 2030세대에게 오세훈의 이미지를 잘못 심어준데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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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7jvt7TxuDE?si=SM_rT_dyUexTXip_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내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가운데 이승만 전 대통령이 포함돼 역사적 공‧과를 둘러싼 적절성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훈부는 25일 "'세계 속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조국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에 호소하며 헌신한 독립운동가 38명을 '2024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발표"했습니다.


 
첫 달인 1월은 이승만 전 대통령(1949년 대한민국장)이 선정됐는데 보훈부는 "이승만은 1919년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통령을 역임했고, 주미외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한인자유대회 개최와 한미협회 설립 등의 활동을 했다"고 설명했는데 상해 임정에서 탄핵을 당하기도 했고 4.19시민혁명 당시 경찰에 발포명령을 해 백여명의 집단학살을 자행한 독재자였던 인물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해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월은 정의부(1924년 만주에서 결성)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정의부에서 활동한 김창환(1963년 독립장), 이진산(2014년 독립장), 윤덕보(1995년 독립장), 김원식 (1968년 독립장)이 선정됐습니다.

 
 
3월은 부산 일신여학교 학생들과 3·1운동을 함께한 호주의 독립운동가로 마가렛 샌더먼 데이비스(2022년 애족장), 이사벨라 멘지스(2022년 건국포장), 데이지 호킹(2022년 건국포장)이 선정됐습니다.

 
 
4월은 하얼빈 총영사관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일본에 항복을 거부하며 순국한 유기동(1963년 독립장), 김만수(1963년 독립장), 최병호(1963년 독립장)가 선정됐습니다.

 
 
5월은 사이토 총독 저격 사건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직할대 참의부에서 활동한 채찬(1962년 독립장), 김창균(1995년 독립장), 장창헌(1995년 애국장), 이춘화(1995년 애국장)가 선정됐습니다.

 
 
6월은 영국, 미국, 프랑스에서 한국독립을 호소한 프레드릭 에이 맥켄지(2014년 독립장), 플로이드 윌리엄 톰킨스(2015년 애국장), 루이 마랭(2015년 애국장)이 선정됐습니다.

 
 
7월은 독일에서 일제를 규탄하고 항일의지를 알린 황진남(2019년 애족장), 이의경(1990년 애족장), 김갑수(1993년 건국포장)가 선정됐습니다.

 
 
8월은 여성독립운동가인 곽낙원(1992년 애국장, 김구의 어머니), 임수명 (1990년 애국장, 신팔균의 부인), 이은숙(2018년 애족장, 이회영의 부인), 허은(2018년 애족장, 허위의 손녀)이 선정됐습니다.

 
 
9월은 광복군 활동을 함께한 광복군 부부로 안춘생(1963년 독립장), 조순옥(1990년 애국장), 박영준(1977년 독립장), 신순호(1990년 애국장)가 선정됐습니다.

 
 
10월은 중남미에서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한 임천택(1997년 애국장), 서병학(2021년 애족장), 박창운(2011년 애족장)이 선정됐습니다.

 
 
11월은 의병활동을 하다 장렬히 순국한 최세윤(1968년 독립장), 정원집 (1995년 독립장), 김영백(1982년 독립장)이 선정됐습니다.

 
 
12월은 제주도 교인들에게 일본의 실태를 폭로한 아일랜드 선교사인 패트릭 도슨(1999년 애국장), 토마스 다니엘 라이언(1999년 애족장), 어거스틴 스위니(1999년 애족장)가 선정됐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반대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미국에서 한국의 독립을 세계에 호소하고 상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되기도 했지만 여러 잡음을 일으킨 끝에 탄핵되는 등 공보다는 과가 더 많은 인물로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독립운동과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6‧25 한국전쟁 과정에서의 한강 인도교 폭파 등 무책임한 행태, '사사오입 개헌'으로 상징되는 국정농단 및 장기독재, 이로 인해 촉발된 4‧19혁명에 따른 하야와 망명 등에 대한 부정적 평가도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이라는 것 때문에 공만 봐야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건국이후 친일매국노 처단을 위한 반민특위를 해체한 보은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한 것은 올해 여름 뜨거운 논란이 됐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문제와 마찬가지로 소모적 이념논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홍범도 장군은 소련에 체류했고 살기 위해 소련공산당에 당적을 가졌다는 것으로 한 평생 싸워온 독립운동으 공를 지우면서 이승만은 독재권력을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경찰이 집단반포로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는데도 초대대통령의 공을 인정해야 한다는 논리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반민특위를 해체해 친일매국노들에게 생존권을 지켜준 보은이라는 의미 밖에 없어 보입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지난 20일 기자들과 고별 인사를 하며 '역사적 논쟁이 있는 인물을 선정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장관이 마음대로 할 사안이 아니라 선정위원회 등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는데 선정위원회 자체가 뉴라이트에 포획되도록 구성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주요인사들이 뉴라이트 출신이라는 점에서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과 같은 친일매국노 후예들을 넘어 아예 나라를 팔아먹고 일본우익에 미래를 기탁하려는 민족반역자들 수준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만이 임정에서도 독립운동 보다는 해외동포가 모아준 독립자금으로 호의호식을 즐기는 생계형 독립운동가라는 비난에 결국 탄핵이 된 인사라는 측면에서 과거 독립운동의 진의마져 의심스런 상황에서 독재권력을 지키기 위해 독재에 저항하는 국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통해 대량학살을 자행했다는 측면에서 공보다는 과가 더 큰 독재자이자 학살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는 권력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을 만들려 하고 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이승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경찰청 독립을 무력화 시키는 경찰국의 설치와 이태원참사에서 159명이 서울시 한 복판에서 죽어 나갈 때 안전과 질서유지에 책임이 있는 경찰 고위층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윤석열의 실정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비무장 평화시위인 촛불집회에 다시 유혈진압을 명령하면 경찰수뇌부가 경찰들에게 발포명령을 하게 만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경찰의 집단발포에 서울 한복판에서 죽어나가도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비무장 시민들을 집단학살한 경찰수뇌부에 면죄부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은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권력사유화를 차근차근 진행해왔고 검찰이 윤석열의 시녀가 된 이상 사법부는 시민의 권리와 안전을 지켜주는 존재가 아니라 시민을 위협하는 흉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보훈처의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일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3qqCEn-PSTg?si=nV1jhIyxybiVyP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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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4NyINeTBTg

삼가 백범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4발의 총소리가 들리고 민족 독립운동의 큰 산이자 거두였던 백범 김구 선생님이 대한민국 포병장교였던 안두희의 흉탄에 서거하셨습니다

 

안두희는 곧바로 국군 특무대에 의해 체포되었지만 한국전쟁 와중에 특사로 풀려나 군 장교로 복무하고 이후 군납업체를 운영하며 떵떵거리며 잘 지내다 4.19 혁명이후 이승만이 하야하며 뒤를 봐주던 세력이 없어지고 나서 애국시민들의 백범 암살범 처단 명분에 숨어지내게 됩니다

 

백범 선생 암살범 안두희는 범행 후 군 형무소에 지낼 때도 특별 대접을 받았고 수형 중에 2계득 특진을 하는 등의 특혜를 누리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곧바로 풀려나 국군 대위로 군에 복귀하는 특혜를 누리며 떵떵거리고 살았는데 이런 모습 때문에 배후가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안두희가 소령으로 예편하고 군납사업으로 큰 돈을 벌기도 했는데 4.19혁명 이후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자 그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많아졌고 이에 재산을 모두 팔아치우고 도망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승만 정권이 그의 배후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데 그는 애국시민들에 의해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지만 친일 검사들이 지배하는 우리나라 사법부는 독립운동을 하던 불령선인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한 안두희를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앞세워 처벌할 수 없다고 풀어주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 사법부는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 키워진 사법 엘리트들이 여전히 사법부를 차지하고 있어 친일문제에 있어 관대한 처분을 내리며 친일잔재 청산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안두희는 범행 43년만인 1992년 자신의 단독 범행이라는 말을 뒤집고 배후가 있음을 인정했는데 그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암살 배후로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을 지목했지만 그다음 날 모두 거짓이 이라며 입장을 바꿔 다시 진실은 은폐되고 말았습니다

 

해방시기에 백범 선생과 임정계열 그리고 국내 민족주의 계열이 만든 한국독립당이 신생국가 대한민국의 권력을 잡게 될 것을 두려워한 이승만과 친일세력들이 백범 암살의 배후일거라는 말들이 나왔는데 여기에 더해 대한민국이 좌익을 허용하는 국가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미국이 이승만과 친일세력의 편에 서면서 백범 선생에 대한 암살이 실행된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 암살범 안두휘는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단죄되지 않았지만 애국시민들의 정의봉에 맞아 죽게 되는데 여러 차례 시민들에 의해 단죄된 안두희는 결국 1996년 10월 23일 버스를 운전하던 시민 박기서씨가 휘두른 '정의봉'에 처단되었고 박씨는 안두희를 처단한 직후 경찰에 자수하면서 "정의는 살아 있다"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대법원은 1997년 11월 "살해는 어떤 수단이나 목적이든 정당화할 수 없다"며 징역 3년을 확정했는데 살인죄의 최저 형량(5년 이상)보다 낮아 정상참작을 한 것으로 보이며 박씨는 이듬해인 1998년 3·1절 특사로 사면 돼 출소되어 정의가 살아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솔직히 민족반역죄에 대해서 국민들의 자발적 사적보복은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공권력이 처벌할 수 없는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사적보복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적보복을 허용해 공공질서가 무너질 수 있다는 헛소리는 결국 더 큰 도둑과 범죄자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만들어 준 꼴로 우리 사법부가 갖고 있는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남아 있게 만든 우리 공동체의 고장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안두희를 처단한 애국시민 박기서씨의 판례에서처럼 우리 공동체가 고장난 당연히 처벌했어야 하는 민족반역자에 대해 애국시민 누구나가 처벌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은 우리 공동체가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이성적인 공동체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적인 영역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사적인 보복은 불합리를 바로 잡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총을 쏴 독재권력을 지키려 하던 이승만이 4.19시민혁명으로 하야하고 이승만 독재정권이 무너졌는데 이런 이승만을 국부로 추켜세우며 수백억원 국민 혈세를 들어 기념관을 짓겠다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보면 세상이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6월 25일만 강조하는 친일매국노들에게 6월 26일의 의미를 알려줄 필요가 있어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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