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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안녕하세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극명하게 엊갈린 방향성을 보여주며 개인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외국인투자자들 덕분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지만 코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집중적인 순매도에 기관투자자들마져 순매도에 가담하면서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2%가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솔직히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지수관련 대형주들을 사들이며 코스피지수의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하락한 종목수가 더 많은 장세였다는 측면에서 지수왜곡이 나타난 것이나 마참가지였습니다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윤석열 정부는 다시금 공매도를 허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지금 많이 올라 있는 지수관련 대형주들은 집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돈의 힘으로 밀어올려진 주가는 실적에 의해 뒷받침이 못되고 있기 때문에 공매도 세력이 공격할 경우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익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900p를 넘어서며 주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 상태인데 실적이 지금의 주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지 못하는 주가왜곡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출기업들은 해외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회를 가질 수 있지만 내수시장을 전제로 한 소비주들은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데 대표적인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위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이는 금융사들의 대출금과 연계하여 금융부문의 부실을 키우게 되고 이게 다른 산업부문의 리스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재정적으론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에 빠져들고 있어 위기가 왔을 때 대한민국 정부의 운신의 폭이 적다는 사실을 외국인 투기세력들이 너무 잘 알고 있어 환투기세력 뿐 아니라 투기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 투기세력의 전주는 검은머리외국인 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수의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을 재외하고 나머지 국민들을 약탈하는 1997년 IMF구제금융 시기와 같은 위기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글로벌 투자자로써 실력과 능력을 갖고 있어도 검찰특수부 인사가 국민연금 속에 들어가 전문가들의 전문영역에 윤신의 폭을 제한하면서 국민경제의 위기에 국민연금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우리 자본시장에 도래할 수 있습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시절 기획재정부 MoFia 출신들이 팔자를 고치고 재벌오너일가들만큼 수백조원의 자산을 운영하는 사모펀드의 주인으로 출세했듯이 이번 위기는 검찰특수부들이 Law Firm을 통해 사모펀드들이 누리고 있는 기회를 잡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살리기 위해 먼저 죽여야 한다"는 말과 같은 상황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수의 검찰특수부 인사들이 우리 공동체의 주요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고 기득권화하면서 기득권세력도 분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가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1997년 IMF구제금융도 신청 당일 점심까지 위기는 없다고 재정기획원 장관과 한국은행총재는 한은법 갖고 싸움박질을 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재벌대기업들이 해외에 쌓아놓고 있는 달러가 들어오지 않는 한 환투기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팔자를 고치는 대상과 기회가 될 뿐 우리 공동체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저들을 위한 희생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위기를 안다면 대비하고 준비할 고 있는 투자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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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 갑자기 늘어난 부동산 회복 기사들에 어리둥절하게 되는데 총선이라는 전국적인 정치이벤트에 윤석열 정부가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어헤치겠다고 공약을 남발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그린밸트도 대대적으로 풀기로 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호재가 만발할 때라 건설사 광고주들이 없는 빚을 내서 대대적으로 홍보성 기사를 쏟아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도 고위 인사들이 나서서 4월 위기설을 부인하며 부동산PF 위기는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큰 소리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사들은 대부분 총선 이후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 지금 내집마련을 못하면 또 값이 더 올라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라고 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들은 대부분 총선으로 일시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멈추거나 반등한 특정지역의 특정 매물을 사례로 들며 이런 특별한 몇 건이 마치 부동산 시장 전반을 대변하는 양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외 선진국들과 달리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너무 빨리 금리인상을 멈추면서 인플레이션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가 침체로 가는 코스를 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생산량의 9할을 수출하기 때문에 해외경기가 살아나면 수출기업들도 살아나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재벌대기업은 다시금 반값 임금의 계약직과 단기일자리만 늘릴 뿐 정규직 고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기존 고임금 장기근속자들도 명예퇴직을 통해 정규직에서 쫓아내고 있어 재벌대기업은 곳간에 돈이 쌓여가지만 이 돈이 가계로 흘러들어 소비와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그나마 부동산이라는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재벌오너일가나부동산초부자들로 자기들만의 리그에 버거워지면서 이제는 내집마련의 꿈을 가진 실수요자들에게 악성매물을 던지고 현금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을 건설사들이 많이 소유하면서 오너의 사업과 광고주의 이익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 기존 레거시미디어에 하우스푸어들이 다시금 늘어나게 되고 이들이 정상적인 소비를 할 수 없는 은행빚의 노예가 되면서 경기는 더 침체로 들어가 결국 공황으로까지 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한계에 도달한 가운데 또 빚을 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라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정책은 하우스푸어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정부는 재정파탄에 내몰리고 실제로 4월 이후 부동산PF부실에 따른 만기가 돌아오는 부채를 건설사들이 막아내지 못하면 위기는 실제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윤석열 정부를 테크니컬 디폴트 상태로 의심하고 있는 환투기세력들은 원화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영국 파운드화를 침몰시킨 환투기세력들이 한국 원화는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간의 부채를 짊어지고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은 자살행위로 우리나라는 가장 먼저 인구소멸 국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위기를 직시해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에 진짜 위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고 총선 이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끝판왕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전날까지 위기는 없닥 큰소리치며 귀중한 외환보유고를 허물며 원화가치 방어에 나선 멍청한 경제관료들이 하는 "위기는 없다"는 무책임한 말에 두번 속지 않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는데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 했습니다

 

공범은 가해자이지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구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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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ELdKpZ8ouU?si=Cm2SMRbaUuJwXt4o

안녕하세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건설업계 일각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4월 위기설’이 나오는 데 대해 “4월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말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정부에서 계속 관리해나가는 과정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는데 성 실장은 “기준금리를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다행히 금리 환경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며 “기준금리 변경을 포함한 전반적 환경이 변화한다면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필요에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도 할 수 있다는 뉘앙스라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이 금리인하에 나서도록 만들겠다는 뉘앙스로 이해될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채권시장안정펀드와 채안기금을 통해 대형 부동산PF 사업장이 부도나지 않도록 대형사 사업장부터 부동산PF 만기를 막아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소형 건설사들의 부동산PF 사업장은 만기를 못 막아 연쇄부도를 내고 있지만 규모가 작아 아직까지 시장에 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대형 건설사 중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지난 연말 위기설이 퍼지기도 했지만 기준금리가 오랫동안 동결로 가면서 미국도 금리동결에 동참하고 시장 내 유동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 위기는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재정집행을 서두르면서 시장내 유동성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상반기 부동산PF 만기를 대부분 1년 연장해 주면서 만기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돌아오고 있어 4월 총선까지는 금융사들이 이를 막아주거나 연장해 줄 것도 같지만 총선일 이후 진짜 위기가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플레이션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서민경제를 포기하고 부동산 투기꾼들을 위해 기준금리 인하를 한국은행에 압박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했던 대형건설사들을 살려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될 경우 인플레이션은 두자릿수로 올라갈 수 있어 서민경제는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여러 대형건설사의 위기설이 시장에 유포되고 있느느데 롯데건설의 경우 롯데그룹이 사ㅣ업구조조정에 들어가 자산매각과 부실계열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위기를 넘길 자금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4월 위기설을 넘기고 위기가 없다고 한다면 6월을 넘어 7월 위기설은 더 큰 시한폭탄으로 우리 국민경제를 찾아 올 것 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은 이런 위기를 대응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진짜 더 큰 위기로 국민경제의 위기를 드러낼 것 같습니다

 

1997년 12월 IMF구제금융 신청 당일까지 정부는 위기는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해 왔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합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인 국민의힘 정부 시절에는 순진하게 살기보다는 정부 발표의 행간을 읽을 줄 아는 지혜를 장착하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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