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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opNjAkkWfw?si=F61ZDsp5xV-WsBEL

홍사훈 전 KBS기자가 6명의 석학들과 만나 대화하며 풀어가는 한국의 위기와 미래에 대한 수준높은 통찰을 접할 수 있는 "한국경제 긴급진단"이란 책을 연초에 읽어 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홍사훈 전 KBS기자가 만나본 6명의 석학들과 한국경제가 직면한 위기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고 정리한 글들로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예리한 분석과 통찰을 접할 수 있어 우리나라가 직면한 위기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안유화 교수는 유튜브에서 중국관련 독특한 시각으로 한중관계를 해석하고 중국 경제를 설명해 주는 분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도 미중패권전쟁의 와중에 우리나라가 새우등 터지지 않게 하려면 우리의 강점을 갖고 당당하게 미중관계를 풀어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에 입각한 친미일변도의 외교통상정책으로 윤석열 1년 6개월여 동안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고 이에 따라 15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라는 낙제점의 성적표를 받아들고도 용산 대통령실과 언론들은 아무 일 없이 "상저하고"라는 주문을 외어대고 있는데 "한국경제 긴급진단"의 저자들은 차원높은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며 무엇이 현실이고 문제인지 직시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오태민 교수는 국내 비트코인 전문가로 암호화폐 시장의 큰 흐름을 정리해 주고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가 기존 암호화폐시장의 주류로 올라서기 어려운 한계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신뢰의 문제에 있어 큰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김영익 교수는 과거 대신경제연구소에 계실 때부터 약세장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금리인상으로 글로벌시장이 하락한 상황에서 중국과 일본과 우리 증시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금리인상에 빨리 적응하고 앞으로 다가올 금리인하의 시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지금은 매도보다 매수를 고려해야 할 따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최배근 교수는 거시경제 지표들의 위기를 데이타를 갖고 설명하시며 한국경제위기가 글로벌 시장의 큰 변화보다 한국정치의 실패에 기인한 것이라는 도전적인 시각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경제실정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 고위 관료들인 모피아들이 재정준칙 법제화를 통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이들에 의해 주도된 긴축경제와 부동산 관련 정책들 이면에 숨겨진 문제점을 예리한 시각으로 끄집어 내어 이를 해결할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빈센트교수는 벡데이타 기반의 이코노미스트로 투자자들이 약세장에서 취해야 할 태도와 투자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미국이 금리인상과 미국 국채가격 하락에 따른 거시경제 지표의 변화를 투자자들이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문도 교수는 빚내서 집사라는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문제점을 데이타를 갖고 비판하고 있고 현재 부동산 시장이 직면한 위기를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어덯게 실수요자를 속여 "영끌투자"로 "하우스푸어"를 만들었는지 설명하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에 닥쳐올 위기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홍상훈 기자가 만나 분들은 기존 언론을 통해 우리가 들어왔던 말과 시각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팩트에 기반한 현실경제의 위기와 기회를 혜안을 가지고 설명해 주고 있어 2024년 한국경제의 위기에 대해 직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릴 겁니다

 

"한국경제 긴급진단"이란 책을 읽어본 투자자와 그렇지 못한 투자자의 차이는 수익률로 말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의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야 그에 대한 대책도 정확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경제 긴급진단"이란 책은 알맞은 타이밍에 독자들을 만나러 서점에 나온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시장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속에 본질을 제대로 보고 있는 석학들의 위기경고에 귀를 기울일 때라 생각합니다

교보문고 : https://m.site.naver.com/1gZ7I

예스24 : https://m.site.naver.com/1gZ7Y

알라딘 : https://m.site.naver.com/1gZ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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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g1N_8BK5-I?si=NOfn1wUfl-m8EmHC 

안녕하세요

경기침체에 부동산시장도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중소형 건설사 위기를 넘어 대형 건설사의 위기설도 시장에 유포되고 있어 흉흉한 민심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을 통해 알려진 부동산 시장은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신고가 기록을 코 앞에 두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보도가 줄지어 나오면서 주택거래가 늘었다느니 신고가 기록이 속출한다느니 이런 보도가 이어지니 실수요자들은 나만 막차를 못 타는 것이 아닌가 불안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문재인 정부때는 코로나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경제정책이 경기침체를 막으며 회복세를 유지해내면서 부동산 시장도 어렵다는 보도와 다르게 견실하게 잘 성장해 온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들어서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이어가고 경상수지적자가 발생하면서 처음으로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경기침체가 완연하게 나타나고 있고 부동산시장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갑작스런 중도개발공사 지급보증 철회로 채권시장 혼란이 가중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100조원의 자금을 쏟아부어 겨우 최악은 피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 여기다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건으로 또 다시 몇 십조원의 회사채 시장 안정자금을 쏟아붓게 만들면서 부동산PF시장은 완전히 얼어붙게된 상황입니다

 

부동산PF가 안되니 건설사들은 땅을 사 놓고 건설을 못하고 놀리고 있고 자금력이 딸리늕 중소형 건설사들은 더 버티지 못하고 부도를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윤석열 정부에서 채권시장안정화 펀드를 20조원 규모로 조성해 근근히 부동산PF환매를 도와주고 있지만 폭탄돌리기에 불과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마져도 어렵게되면 그 때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던 수요가 사라져 부동산시장에 낀 버블이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는데 내년 총선 이후에 이런 현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부동산PF 연체율이 15%를 넘어가면서 아예 부동산PF 자체를 포기한 상황으로 추가적인 연체율 상승이 자칫 증권사 재무위험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아파트 위주로 되어 있어 대단지일수록 여러채를 갖고 있는 부동산 부자들이 많은데 그 중 한채를 실제로 자식이게 증여하거나 거래하는 식으로 가격을 올릴 경우 나머지 집값의 평가금액이 모두 동반 상승해 거래은행도 대출금에 대한 담보안정성이 오르고 대출을 받은 부동산 부자도 담보가치가 올라 좋은 결과가 나오니 세금마져 은행이 대출해 주면 자전거래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 식으로 폭탄돌리기를 하는 꼴이니 언제 터질지 모를 폭탄을 키우고 있는 꼴입니다

 

예전에는 거래를 하고 실거래 등록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몇 개월 속이는 정도였지만 이제는 실제 거래를 하고 세금까지 내고 있으니 꼼짝없이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런다고 실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수 없는 것으로 실수요자들이 살림살이 나아지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실제 소득이 증가해야 하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서민들은 소득이 줄고 소수 쟈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 부자감세로 부가 증가하고 있으니 전국적인 부동산 시장이 버틸 재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자전거래로 끌어올린 가격이 마치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인 양 보도하고 있지만 실제 부동산 거래량이 예전만 못한 수준에서 일어난 이벤트적 가격 급등이라 시장을 대표하는 가격이라 볼 수 없고 이런 전후 사정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에 올라온 수치를 갖고 뇌피셜로 소설을 쓰고 있으니 실제 시장을 모르는 기레기들의 후진 소설이 시장을 왜곡시키는 꼴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부동산 가격 반등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 부양 정책들을 내놓고 실제 미분양 주택을 사는데 정부 재정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 미분양주택은 줄어들지 몰라도 정상적인 시장거래가 아니라 정부 재정을 투입한 시장왜곡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농민들 쌀수매는 거부한 윤석열이 전국 미분양주택은 국민혈세로 사주라고 지시한 것을 분명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택공급부족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금리상승기에도 불고하고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은 가계부채에 대한 한국은행의 경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는 사실에서 실수요자들이 더 이상 빚을 내 집을 사줄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 부자들끼리 카드돌려막기 하듯이 주택을 매매하여 가격을 끌어올려 놓았지만 이게 가격 버블을 만들어 더 이상 실수요자들이 추격매수를 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이런 가격에 사라고 강매를 하고 있는데 주택공급이 줄어들든 뭐하든 돈이 없어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바보가 구매 즉시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남은 인생 빚갚느라 허비하게 될텐데 나서서 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경제는 상식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지면 시장을 왜곡하는 보이지않는 손이 작용하는 것으로 이런 시장왜곡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 시장왜곡을 만든 세력에 놀아나는 꼴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은 하우스푸어에게 그들 스스로 빚을 내 함정에 빠진 것이니 결코 구재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할 가능성이 큰데 주택가격버블에 악성매물을 떠넘긴 대기업 건설사들은 구해줘도 이를 사서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개인들은 스스로를 탓하라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는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상식이고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것이 몰상식인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4BR1mYWx-8?si=jS4haojgbTSNit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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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KLdDEY45w4

안녕하세요

주말이 되어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역전세난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인데 일부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가격 급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이라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세입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LG개포자이’ 아파트 전용 153㎡는 지난 11일 17억원(4층)에 전세 계약을 체결, 전세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동일 면적 직전 거래를 보면 지난달 18일 10억원(10층)에 신규 전세 계약이 이뤄진 바 있어 한 달도 안 되는 사이 7억원이나 차이 나는 전세 계약이 잇따라 체결된 셈이라 역전세난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LG개포자이’ 아파트는 총 4개 동 212가구로 규모도 적고 매매나 전세 계약도 많지 않은 물건이라 집 상태에 따라서 수억원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부동산 업계 사람이 말했다고합니다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전용 108㎡은 지난 9일 14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집은 지난달 24일 15억원에 매매됐는데, 집주인은 불과 1억원으로 갭투자한 셈입니다.

 

앞서 가락삼익맨숀에서 해당 면적 전세 계약은 올해 들어서만 11건이 이뤄졌는데, 최고가 계약을 제외하면 모두 4억~5억원대 수준이어서 보통 전세가와는 10억원이나 차이나는 셈인데 정상적인 거래로 보이지 않습니다.

 

빌라처럼 전세가율이 90%를 웃도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수 거래라는 게 인근 공인,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외에도 이달 들어 전세 최고가를 기록한 일부 사례를 보면 강남구 삼성동 아델하우스 전용 211㎡은 30억원(5층)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동일 면적 직전 최고 전셋값 대비 13억원이나 뛴 수준이라 비정상적인 변칙거래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런 변칙적이고 이상한 거래들만 골라서 언론사들이 기사를 작성하며 부동산 가격이 반등한다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데 6월을 기점으로 부동산PF 만기가 많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갖고 있는 악성매물들을 털지 못하면 최악으로 내몰리는 건설사들이 많기 때문에 건설사를 최대주주로 모시고 있는 언론사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악의 1분기 실적을 공시했는데도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는데 대부분의 상장사들이 2분기에 최악의 실적을 공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빠져들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매수로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이 싯가총액 1위와 3위인 두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동시에 나머지 종목들에 대해 시장 내 매도를 늘리고 있어 펀드내 보유 종목수와 수량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에 점점 더 큰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데도 언론은 지금 집을 사야 할 때이고 주식을 매수할 때라고 바람을 넣으며 하우스푸어와 상투물리는 투자자들을 양산하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불안한 마음에 집을 사는 투자자들이 곧바로 하우스푸어가 될 가능성이 큰데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너무 일찍 금리동결에 들어가 한미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며 원달러환율이 오르고 있고 결국 한국은행이 원화가치 방어를 위해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어 하우스푸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게 되고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의 투자자들을 오판하게 만드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OxH99eUu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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