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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oTV0AkFjI?si=ntBS4RuH3lno1Trt

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가 국회에 나와 "찬바람이 불수록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작년만 하더라도 겨울에 에너지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나는 것이라고 했던 때와 1년여 사이에 180도 달라진 말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많이 안정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만 불활형 흑자를 기록할만큼 국민경제가 위축되어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든 상황이 만든 억지 무역흑자라 경제가 역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자화자찬을 국회에서 늘어놓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노인들의 복지형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비난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는 노인들 일자리 마져 줄이고 청년 일자리는 정상적인 임금의 정규직 일자리가 아니라 비정규직 계약직 일자리를 늘려 반값 임금의 저임금 일자리 증가로 일자리가 늘었다는 숫자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계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경기가 얼어붙고 있는데도 이를 일시적인 이유라고 치부하며 정부는 균형재정을 유지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세수가 50조원이 넘게 펑크나 정부가 쓸돈을 쓸 수 없는 재정파탄 상태라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100종원이 넘는 돈을 돌려막기식으로 빌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미 확인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추경호 부총리는 국회에 나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상저하고"를 염불처럼 외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 경제각료들의 면면을 보고 실랄하게 비난 했을 때만 해도 뒷방 늙은이가 어른인척 하나 보다 했지만 1년 반이 지나서 보니 이준구 명예교수의 경고와 실랄한 비난이 왜 나왔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운영 성적표는 이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원달러환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세계 각국 주가지수와 비교해도 낙제점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치혀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1년 6개월여가 지나면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고 "상저하고"가 맞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2000년 초반으로 돌려놓는 황당한 짓꺼리에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양질의 일자리마져 없으니 어찌해야 하나 황당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시대마져 꺼꾸로 돌려버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달 연속으로 순매도를 보이며 우리 증시를 떠나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제2의 IMF구제금융이라도 신청해 아르헨티나 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못한 것들이 더 큰 소리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시절 경제정책에 실랄하게 비판하던 언론들은 왜 침묵을 지키며 추부총리의 되지도 않는 말을 받아쓰기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추경호 부총리나 금융을 책임지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나 총리를 하고 있는 한덕수씨나 론스타 소송에서 막대한 국부유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로 애초에 이런 정부 중책을 맡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석연찮은 이유로 윤석열이 이런 하자있는 인물들을 중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실력도 없고 공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인물들이 내놓은 결과는 경제폭망이란 사실을 숫자로 확인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윤석열의 목표가 경제폭망으로 검찰특수부 출신들이 과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으로 팔자 고쳤듯이 팔자를 고치려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투자자로써 지금 나온 숫자만 봐도 추경호 부총리는 낙제를 넘어 사보타지로 경제폭망의 책임으로 감옥에 보내도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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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식품업체에 가격 인하를 권고한 이후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전격적으로 인하하는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신라면 가격 인하는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새우깡 가격 인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농심은 7월 1일부터 신라면과 새우깡의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는데 소매점 기준 1000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 가격은 950원, 1500원인 새우깡은 1400원으로 각각 낮아질 전망입니다.



농심은 이번 가격 인하로 소비자에게 연간 200억원 이상의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농심이 국내 제분 회사로부터 공급받는 소맥분의 가격이 7월부터 5.3% 인하될 예정인데, 이에 따른 비용 절감액은 연간 약 80억원 수준으로 농심의 이익 증가분 그 이상이 소비자에게 환원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농심 주주들이 볼 때는 농심 임원들이 배임행위를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농심은 국내 대표 라면과 스낵인 신라면과 새우깡에 대한 가격 인하로 소비자가 실질적인 생활물가 하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는데 농심 관계자는 “가격 인하 대상인 신라면(봉지면)과 새우깡은 국내에서 연간 3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이번 가격 인하로 경영에 부담은 있지만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밀가루 가격 인하를 요구해왔는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6월 18일 방송에서 국제 밀 가격 하락을 이유로 라면 가격 인하를 권고했고 농림축산식품부도 전날 제분 업체 7곳과 간담회를 열어 밀가루 가격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농심이 신라면 가격을 내린 것은 원료가격 하락으로 제품 가격을 인하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무려 13년 만인데 당시 농심은 신라면 등 주력 제품 가격을 2.7~7.1% 인하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정부의 권고가 단순히 권고로 느껴지지 않는 모습인데 내년 총선전까지 물가 안정과 민생안정의 느낌을 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기업들의 실적을 악화시킨 것으로 이는 내년 총선이 끝나면 바로 원복되고 그 동안 할인한 가격 이상으로 인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은 조삼모사 원숭이가 될 수 있습니다

 

 자유를 강조하던 윤석열이 결국 총선 승리를 위해 기업의 팔을 비튼 꼴인데 비정상적인 시장왜곡이라 총선 이후 더 큰 폭으로 가격인상 가능성이 커 조삼모사 원숭이꼴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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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제 밀 가력 하락을 두고 라면 제품 가격 인하를 권고하면서 국내 라면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추 부총리는 지난 18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현재 국제 밀 가격이 그때보다 50% 안팎으로 내렸는데 기업들이 밀 가격을 내린 부분에 맞춰 적정하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해 사실상 가격인하를 요구하였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라면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뤄졌는데 농심은 지난해 9월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했고 이어 팔도, 오뚜기가 다음달 각각 9.8%, 11.0% 인상했고 11월에는 삼양식품이 라면 가격을 평균 9.7% 인상했습니다

 

당시 업체들은 밀가루, 팜유를 비롯해 물류비, 인건비 등의 비용 증가를 이유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국제밀가격이 내렸는데도 가격인하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라면은 국민들이 친숙하게 먹고 있는 인스턴트식품인데 가격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는 생할필수품이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있는 라면가격이 내려가면 물가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클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상징으로 라면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밀가루와 같은 해외 수입 원자재는 장기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가격을 가져가려 하기 때문에 시장의 현물가로 거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울러 밀가루 가격 뿐 아니라 공장운영비와 마케팅비 등이 모두 증가한 상황이라 인플레이션이 결코 안정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순히 라면업계 팔을 비틀어 라면가격 하나 떨어뜨렸다고 인플레이션이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한국은행이 먼저 기준금리를 동결시키며 인플레이션이 그대로 유지되게 한 것이 문제로 한국은행이 기획재정부의 남대문출장소가 되면서 인플레이션이 꺼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더 올려 시장 내 과잉 유동성을 흡수해야 하고 이럴 경우 갭투자로 집을 사서 버티고 있는 이들의 금리부담이 늘어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증가하여 부동산투기꾼들이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추경호 부총리와 윤석열 정부는 금리인상을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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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2LvLT_G0Hk

안녕하세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외경제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인 중국에 대해 정부가 홀대하고 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추경호 부총리는 "탈중국선언"한 적이 없다고 말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올해 3월까지 대(對)중국 무역수지 적자가 78.8억달러로 전체무역에서 38.9% 비중을 차지한다"면서 "흑자 1위인 중국이 적자 1위 대상으로 바뀌는 중이다"라고 지적했고 이어 "대안도 준비안 된 상황에서 탈(脫)중국을 선언한 윤(석열)정부의 태도가 너무 성급하다"면서 "(추경호)부총리도 중국 흑자보는 시대는 지났다고 입장을 바꿨는데 제가 볼 땐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난했습니다.

 

같은 당 양경숙 의원도 "무역수지 가장 큰 요인은 '중국'"이라면서 "최대무역흑자국익을 내팽개치는듯한 한심한 인식 드러내고 문(재인)정부탓만 하는데 어떻게 대중국 무역이 잘되겠나. 정말 답답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추 부총리는 "정부에서 탈중국 선언한 적 없다. 중국은 우리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경제협력 파트너 국가 중 하나다"라며 "대중국 관계자는 계속 존중하면서 협력,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해 윤석열 정부의 탈중국정책을 정면으로 부인해 윤석열에 반기를 든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추 부총리는 5월2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염두에 둔 듯 "5월 중국 재무장관이 (한국에)오는데 만날 예정"이라며 "자꾸 만나고 관계를 자꾸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지만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를 보고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어 중국시장을 잃어버리고 있는 상황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취임 이후 NATO정상회담에 참여하여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탈중국선언을 대 놓고 한 이후 중국에 대한 무역수지가 악화되기 시작해 최대 무역적자국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혐중론에 입각한 정책들로 우리기업들의 중국시장을 고스란히 일본기업들에게 내주고 있는데 윤석열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우익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대단한 업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남북긴장을 고조시키고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를 강화시키면서 코리아디스카운트를 확대하고 있는데 결국 중국 시장만 잃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중국소비주들이 중국 리오프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 실적호전과 연결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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